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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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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회인권청문회에서 이인호 교수가 증언한 내용을 보며 현 대한민국이 어디로 끌려가고 있는지 위기감이 섬뜩하게 느껴질 것이다. 

 “미얀마의 경우처럼 군복을 입은 사람에 의해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는 그 위협을 인식하기가 쉽지만 민주화 투사의 망토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선동됐을 때는 그 위협을 찾아내고 예견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미국이 지난 많은 세월 동안 그토록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길러왔던 자유라는 꽃이 적들의 지배 아래 떨어진다면 우리 조국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재앙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래 불가피하게 기사를 인용하였으나 필자는 여당 180석이 만들어진 '4.15 선거에서 부정조작이 없었다'고 강변하는 펜앤마이크 언론사를 판단력을 상실한 개혁의 대상으로 본다)  

우리는 2002년 대통령 선거당시 '장세동을 대통령으로 세우라" 내용으로 스포츠서울 신문에 광고하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너무나 수긍하기 어려운 가운데 결국 순종하고 세상에 널리 전하였으므로 엉뚱한 사람들이라 조롱을 받기도 하며 몹시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었다. 

그 때 성령께서는 무엇 때문에 그러한 실현 불가능한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셨을까 의문이 최근의 망국적 상황에 이르러 풀리게 되었다.

우리의 권고대로 만일 전두환 전직이 비자금을 내놓고 장세동을 밀었더라면 후일에 자신의 치욕을 면하였을 것이며 나라도 살았을 것이다.   

노무현 - 문재인으로 이어지며 대통령으로 세워질 경우 나라가 지극히 위험에 처할 것을 아시고 사전에 경고하셨던 것이다.  

다행히 이번 시장선거에서 깨어나기 시작했으나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분별력이 깨어나지 않으면) 1948년 반공자유민주주의 국시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줄도 모르고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 

아래는 노무현이 당선되고 나서 '나라가 위험에 처했다해도 알아듣는 자가 없다' 전했던 메시지이다.


<... 이 나라에 다시금 뒤죽박죽되어지며 지금 바꿔진 이것을 어찌 풀어갈 것인지 참으로 기도할 제목을 주었고 앞으로 이 나라를 향한 이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었지만 왜 바라만 보고 있느냐? 반드시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는 기도 제목을 주었고 개혁이,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나라는 반드시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역사하셨고 또 이 나라의 현재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 않느냐? 지금 너무나도 위험한 위험 수위에 있지만 그것을 바로 참으로 알아듣는 자가 없다는 것이 이 나라의 위험한 일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알을 수 있고 그 일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언론과 모든 방송들이 그 모든 일을 감당해 주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바로 이 땅위에 전하지 못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이 나라에 되어진 모든 일들이 조금만 있으면 어떻게 모든 일들이 전개되는지 참으로 상상치 못할, 상상하지 못할 일들이 이 땅위에 지금 일어나고 모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참으로 어려움으로만 몰고 가는 일들을 볼 때에 그것을 어찌 먼저 안 자들이 그것을 위하여 어찌해야 되는지를 먼저 기도해야 되는 것도 참으로 필요하지만 이 땅위에 세워주신 바르게 전해야 될 바로 알아야 될 기도자들이 그것을 전해야 될 선지자들이 그것을 바로 감당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에 되어지는 일들을 어찌 알 수 있으랴! 대한민국에 처한 일들을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 > 
(2003.1.3 12:20 여수 화장동) 


- 노무현 집권 1년후 '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로 이끌고 있는 빨갱이'라고 지적했던 메시지이다.  

< 더럽고 추악한... 이 나라를 이렇게 이렇게 .... (방언) (노무현) 그는 송두율 교수보다 더한 간첩이며 더한 빨갱이며 조종하고 있음을... (큰 소리로) 너는 이제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라. 정체를 드러내라. 이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힌 정체를 드러내라. 어찌하여 이렇게 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송교수보다 더한, 김대중보다 더한 더한 이 나라의 모든 ... 

~ 그 자를 대통령으로 세우지 않았으면 더 뒤에서 조종하며 더 큰일을 벌릴 수 있었느니라. 지금 대통령으로 잠시잠깐 자기 정체를 드러나게 하였느니라. 세상은 다 속일 수 있으되 하나님은 속일 수 없느니라. 그 자는 정치에, 소위 정치에 가담한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모든 젊은이들에게 심어주며 이 나라를 이 나라를 재앙으로...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쳤지만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공산주의로 이끌어가고 있었느니라...

(2003.10.5 23:30 여수 화장동)


미 의회 사상 첫 ‘한국인권’ 톰 랜토스 청문회 증인으로 선 이인호 전 주러대사 증언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하원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사상 처음 ‘한국인권’을 주제로 개최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선 이인호 전 주러대사(서울대 명예교수)의 연설이 화제다. 드물게 보는 명문인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한국의 상황적 진수를 용기있고 감동적으로 포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 대사는 청문회 모두에 “‘미국의 앞잡이’라는 비난을 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조국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 상황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경고를 인식했기 때문에 나는 이 초대를 받아들였다”며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우리 조국이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인 미국의 친절한 우려의 주제로 또다시 떠올랐다는 것에 저는 깊은 고통과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국인으로서 미 의회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비판적인 증언을 해야 하는 개인적 딜레마와 고통을 솔직하게 토로한 것이다.


이 전 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정상적 정권교체 아닌 혁명적 쿠데타”이며 “촛불시위의 결과는 대한민국이 1948년 반공산주의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탄생했고 여전히 그러한 국가로 존재한다는 역사적 사실을 공개적으로 부인하는 남자에게 최고 권력을 넘겨준 것”이라며 과감하게 역사적 진실을 밝혔다.

그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인해 일반 대중들이 문재인 정권에 대해 실망하고 깨어나기까지 문재인 집권 4년 간 거세게 휘몰아쳤던 적폐청산의 광기와 임종석과 같은 극좌세력들의 정권 중심부 진출, 언론통제, 사법부 장악, 친북친중 행보, 대기업 압박, 사회분열, 코로나 팬데믹을 이용한 반정부 시위 억압 등을 집약적으로 묘사했다. 이어 지난해 4.15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뒤 더욱 과감해진 문 정권과 집권여당이 ‘반자유주의 이데올로기 색채’와 일당독재의 전형인 오만함을 공개적으로 과시하면서 대북전단금지법과 5.18특별법, 공수처법 등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들을 줄줄이 통과시킨 것을 기술했다.

그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탈북민들을 포함해 북한주민들의 생사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 할지라도, 김정은의 뜻에 반대되는 것은 어떤 일도 하지 않겠다는 문재인의 결심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5.18 특별법에 대해서는 “정치적 토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학문의 자유에 내려진 사형선고에 버금간다”고 했다. 공수처법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자신의 측근을 향한 공정한 조사와 기소를 막아줄 무제한적 권한을 부여하게 될 것”이며, 국정원법 개정안은 “한국의 국가정보원(NIS)으로부터 공산주의 활동을 조사할 권한을 박탈하는 법으로, 북한과 중국 공산당 요원들이 한국에서 발각될 위험 없이 활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 전 대사는 문재인 정권 4년을 ‘포퓰리즘적 전체주의’로 규정하면서 지난 4.7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과두 집권층은 그들의 국가 장악 노력을 두 배로 증가시킬 것이며 준사회주의 일당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북한과 중국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법을 만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미얀마의 경우처럼 군복을 입은 사람에 의해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는 그 위협을 인식하기가 쉽지만 민주화 투사의 망토를 입은 사람들에 의해 선동됐을 때는 그 위협을 찾아내고 예견하기가 훨씬 어렵다”며 “미국이 지난 많은 세월 동안 그토록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길러왔던 자유라는 꽃이 적들의 지배 아래 떨어진다면 우리 조국뿐만 아니라 미국에게도 재앙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대사의 이날 증언은 위기에 빠진 조국을 구하기 위해 개인에게 쏟아질 비난과 중상모략조차 감수한 노학자의 절규로 들렸다.

양연희 기자 © 펜앤드마이크 출처 명기한 전재 및 재배포는 환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버리고 중국을 선택?

강원도 차이나타운에 숨어있는 진짜 비밀은? [서민교수의 현자타임 EP.17]

조회수 213,317회•2021. 4. 15.

https://www.youtube.com/watch?v=sRKvx3QIt-k


[이슈더 라이브] 文 출생의 비밀!! 아버지의 정체를 폭로하다!! 

전광훈 목사, 윤월 스님, 조우석 평론가 2021.04.20

조회수 42,031회•최초 공개: 2021. 4. 20.

https://www.youtube.com/watch?v=9Gg1_yD6Oic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324 (간첩의 두목)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1594 (너희에게 힘든길이 예비되어 있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269 (스포츠서울 광고 "장세동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80 (장세동을 쓰시려했던 이유)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8 (개혁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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