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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4-10 
시          간 : 10:00 
장          소 :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4.10 00:00 진주

불로 불로 역사하시고 불로 불로 치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역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아들이 이 어려운 환난을 잘 이기게 도우소서.

 

이것이 어찌 환난이라 하겠느냐? 복된 기회인 것을 믿으라. 더욱 더 큰 영광이 그 아들에게 비치고 있도다 무엇을 염려하고 두려워하느냐? 우리 주님께서 이처럼 감싸고 있거늘 이렇게 우리 주님께서 그 아들을 싸고 있건만 무엇을 염려하고 근심하느냐?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과 선한 마음과 인자한 그 마음이 어찌하여 우리 주님께서 도와주지 아니하시랴! 할렐루야!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더럽고 추악한 병마사탄은 예수의 피로 물러갈지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 할렐루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감싸고 있건만 무엇을 염려하느냐.

(요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빌2: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 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 위 묵시의 해설- 메일을 통하여 사람들은 이장로의 질병이 악성종양이니 속히 돌아오라 하였으나, 여종이 기도한즉 암이 아니며, 하나님이 치료하시리니 안심하라고 위로하심.(후에 안 일이지만, 이 날 같은 시각에 이장로가 몹시 통증을 호소하고 난 후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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