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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5-06 
시          간 : 02: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5.06 02:00 은혜기도원

 -주님이 단련시켜 쓰시기 위함이니 끝까지 영적으로 지도하라
우리는 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 잘못된 부분을 우리 주님이 갈고 다듬어서 그 사람을 쓰시기 위함인 줄 믿고 한 영혼을 불쌍히 생각하며 그 영혼을 포기하지 말며 끝까지 영적으로 지도하라. 그러면 예수의 성령이 주 예수 이름으로 그 남종을 다스리지 않으면 어찌... 얼마나 불쌍한 영혼이겠느냐. 주 예수 이름으로 온전히 구원해낼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 어떠한 상황에서 어찌해야 되나요? 할렐루야!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지 잘못된 부분은 다 있느니라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각자에게 그 잘못된 부분이 한가지가 뚜렷이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우리는 나타난 것만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진정 우리의 그 모습 속에서 그런 모습은 다 있느니라. 하지만 어떠한 모양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다를 뿐이지 우리는 그러한 모양으로 역사하는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인격을 모독하지 말고 영혼을 세우라
세상에는 거짓으로 음란으로 정신으로 나의 생활에 모든 것을 속이며 많은 사람을 속이는 거짓 영도 있으며 시기와 질투하는 영도 있지만 그런 것이 우리에게 다 있지만 그 한 부분이 그렇다하여 그 사람을 어찌 그리 인격을 모독할 수 있느냐? 인격을 모독하지 말며 온전히 그 영혼을 세울 수 있는 그러한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먼저는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약속의 말씀이 있을 터인데 끝까지 인내하며 모든 것을 구원하라. 여종이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한 영혼을 구원하며 그 일을 잘 이루기 위해 기도했다면 인간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면 인간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것은 사람을 보고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본 것이며 하나님의 선한 사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끝까지 어떠한 모양으로든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그때그때 움직일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남동공단 세계산업에서 6인이 드리던 아침 예배시에 허원장이 필자를 오해하여 폭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은 후 그러한 흠이 있는 사람도 용서하고 인격을 모독하지 말라는 메시지이다. 타인을 용서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도 동일한 죄를 수시로 범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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