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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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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로 불리던 마이클 잭슨이 갑자기 사망했다. 남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막상 자신은 정신적 피로에 지쳐 있었다고 한다. 그가 잠시 공연을 접고 자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면 그는 활력을 되찾아 보람있는 제2인생을 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오늘은 일상의 생활을 쉬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다. 1923년 마틴 부버는 그의 책 "너와 나"에서 "인생의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라" "기도가 공간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기도 안에 있다" 갈파하여 메마른 신학에 염증을 느끼던 현대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지금도 그 책은 우리가 꼭 읽어야 할 고전으로 남아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인도하심을 받으며 전적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개들에게 떡을 던짐이 마땅치 않다"는 말씀에 가나안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개들도 주인이 주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응답하며 예수님을 만났다.

다음은 9년전 우리가 기도순례를 떠나기 직전에 주신 메시지이다.

 <... ‘나와 너’가 ‘나와 너’란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 너와 나 너와 나 사이가 주님과 나 사이가 너와 나, 아내와 남편 사이와 자식과 아버지 사이와 자식과 엄마의 사이가 너와 나 주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느 사이에든지 간에 가까운 것을 말하고 있느니라. 하지만 우리는 항상 너와 나의 사이가 주님과 나와의 사이가 너무 멀다고 느껴지기에 이렇게 고통 속에서 있는 것을 알라. 우리 주님은 너와 나 사이가 가깝고 먼 것은 마음 생각 또 내 것을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온전히 믿지 못하매 너와 나와의 사이가 멀어지고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알라. ...> (2000.10.7)

 

마이클 잭슨 "공연 안하면 그들이 나를 죽일 것" 정신적 압박 
마이클 잭슨이 사망 직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극심한 압박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잭슨 측근의 멘트를 인용해 `7월 컴백 공연을 앞둔 잭슨이 사고가 나기 며칠전부터 정신적으로 흔들렸다"고 보도했다. ~
런던 공연은 그에게 단순한 컴백 무대가 아닌,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공연이었던 것이다.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잭슨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육체적으로도 피폐해졌다. 공연 리허설이 계속될수록 그의 몸은 약해졌고, 리허설을 마친 뒤에는 탈진 상태에 빠지곤 했단다. 열정적으로 연습을 한 후 멍하게 허공을 응시하기도 하고, 주변의 말에 반응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 더 보기

 

나와 너 (신학) [I-Thou]
나와 너" 관계의 근본적이고 가장 순수한 형태는 사람과 하느님(영원한 너) 사이의 관계이며 이는 인간관계의 전형이고, 인간 관계를 나-너 관계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과 하느님 사이의 관계는 언제나 나-너 관계이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종종 나-그것(I­It)의 관계가 된다. 나-그것의 관계에서는 상대를 사고나 행동의 대상으로 다루게 된다. 부버의 말에 따르면, 다른 피조물과 사람의 관계도 때로는 나-너의 영역에 가까이 다가갈 수가 있고 심지어는 그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한다. 부버의 책 〈나와 너 Ich und Du〉(1923)는 이 주제를 다룬 책 중 고전적인 작품이다.

나와 너 (책)

 

<관련 미가608 메시지>
우울증 - "하나님과 만남"이 없는 인간의 허무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마15:21-28)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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