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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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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우상숭배 독재자들의 앞잡이가 되어 남한 사회를 사상적 혼란에 빠뜨린 자들이 있다. 문익환을 비롯한 종교인들이며 고은 황석영 등의 민족주의 문학인들이다.

 

<... 어떻게 이렇게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저도 죽고 나도 죽고 하는 그러한 상황으로 이렇게까지 = 그것은 김정일보다 더 나뿐, 모든 국민을 속인 세계를 속인 최고의 악한 무리에게 당하고 이용당한 그 악의 이용이 아니라 그 사상에  물들어 대대에 이런 일을 일으킨 그 악한 = 그자들이 죽는 줄 모르고 살리고자하는 것으로 많은 자들을 많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속인 것이 저렇게 처참한 것으로 이 세상에 끝나는 것을 모르고 잘하는 줄 알면서 모든 일을 진행한 것이 너도 망하고 나도 망하고 하는 길로 지금까지 대대(代代)에 = 그 일을 진행한 자들은 처참할 날이 ====  이렇게 만들어간 이 당도 저 당도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이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 이 책임을 물을 때 그 다음에 세워져야 될 사람은 누구인가. 참으로 안타까운 그 일들이 전개될 때 누가 이 나라에 제일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2007.4.15)

 

평화세력이라고? "당신들은 전쟁도발세력을 유혹하는 전쟁유발세력이야!"
요사이 평화세력으로 위장한 친북세력의 주장엔 이런 말들이 자주 나온다.
1. "그 어떤 가치보다 평화가 우선한다" 그렇다면 평화를 위해 자유가 희생되어도 좋다는 이야기이다. 즉 6.25 전쟁 때 국군은 평화를 위해서 항복함으로써 자유를 포기했어야 했다는 뜻이다.
2. "북한이 핵개발하는 데 대해서 경제적, 군사적 대비를 세우는 것도 전쟁을 유발하는 것이므로 아무 제재도 하지 말고 오히려 도와주어야 한다" 자유를 지키기 위한 일체의 自衛행위도 평화를 해친다는 뜻이다. 살인강도에 대해서 경찰이 무저항주의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과 수준이 맞는 망언이다.
3. "북한정권이 불안해지지 않도록 일체의 자극을 하지 말고 하자는 대로 해주면 온순해질 것이다" 핵무기를 개발하여 민족공멸의 모험을 하려고 칼을 가는 반역자들을 눈앞에 두고도 "우리가 갖고 있던 무기도 버리고 경찰도 부르지 않으면 우리 집을 털 리가 없다"고 말하는 꼴이다. 국가적 자살을 敎唆(교사)하는 행위이다.
*결론적으로 평화至上주의자들은 전쟁도발세력인 김정일을 유혹하는 전쟁유발세력이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2007-04-30

 

"金日成은 이순신, 세종대왕 같은 위인"
孫 前지사 "얼굴마담" 황석영은 누구?
◎ 황석영씨는 북한 체류 당시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는 격찬을 받고, 「언 감자국수」를 함께 먹었다...
오길남 박사는 『언 감자국수는 외부인에 대한 최고의 대접으로서 일종의 김일성의 영성체(領聖體)의식』이라고 말한다. 金成昱 기자 황석영씨는 손학규 前지사와 70년대 노동운동을 함께하며 교분을 쌓아온 인물이다. 黃씨는 孫 前지사의 한나라당 탈당을 강하게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월27일 한 인터뷰에서는 자신과 김지하씨가 孫 前지사가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드는 데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그는 4월30일 출범한 孫 前지사의 지지세력인 "선진평화포럼"의 고문으로 김지하씨와 함께 참여했다. 황석영씨는 북한 체류 당시 김일성으로부터 『재간둥이』라는 격찬을 받고, 「언 감자국수」를 함께 먹었다. 「언 감자국수」는 김일성이 빨치산 활동 당시 땅 속에 묻어둔 언 감자를 꺼내 국수를 해 먹었는데 「맛이 있었다」고 해서 김일성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북한 대남공작기관 「칠보산연락소」에서 일했던 전향간첩 오길남 박사는 『언 감자국수는 외부인에 대한 최고의 대접으로서 일종의 김일성의 영성체(領聖體)의식』이라고 말한다. 송두율도 91년 5월 묘향산초대소에서 김일성을 친견한 뒤 「언 감자국수」를 같이 먹었고, 검찰은 이 무렵 송두율이 조선로동당 정치국후보위원으로 선정됐다고 기소했었다. 황석영씨는 방북 이후인 《노둣돌》이라는 잡지의 1992년 창간호 인터뷰에서 『김일성은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과 같은 위인』이라며 이렇게 평가했다. 『그(김일성)는 어쨌든 사상의 차이는 도외시하더라도 두 번이나 세계 최강의 외세와 맞서 싸웠습니다. 나는 그가 어떤 의미에서는 대국인 중국혁명의 지도자 모택동보다도 훌륭한 점이 있으며 베트남의 호지명에 절대로 뒤지는 인물이 아닌 제3세계적 혁명가라고 생각합니다...이제 그는 올해로 만 80세를 넘겼습니다. 94년이 동학 백 년이 되는 셈인데 반외세 자주화 투쟁의 현대사 속에서 그는 어쨌든 역사와 더불어 살아온 셈입니다. 필자는 그가 우리 민족의 유일무이한 위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중이 소박하게 떠올렸던 여러 위인들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 이율곡, 정약용, 전봉준, 김구 등등처럼 위인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나는 링컨이나 워싱턴은 그렇다 치더라도 심지어는 록펠러 카네기까지 위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10여 년 전부터 연방제와 평화체제 주장
황석영씨는 같은 인터뷰에서 『연방제가 가장 합리적인 통일방안』이라며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인 연방제에 대해 이렇게 역설했다. 『(「선생님이 구상하시는 가장 합리적인 통일 방안은 무엇인지요」에 대한 대답) 물론《연방제 통일》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현 단계에서는 그 방법밖에 없어요. 즉 남과 북에 서로 다른 제도의 두정부가 있다는 점도 인정하되, 그 상위개념으로서 민족도 하나요, 국가도 하나인 것이 바로 통일이라는 점을 무엇보다도 먼저 인정하자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나라를 하나의 연방으로 통합해 놓고 남과 북의 두 정부는 지역 자치정부로 하위 개념화하자는 말입니다. 요즈음의 지방자치처럼 지역 대표를 선출하여 연방정부를 구성하도록 하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연방정부와 두 자치정부 사이의 통치권의 배분은 군사외교권만 연방정부의 것으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양측 자치정부에 일임한다는 것이지요. 실질적으로 민족주권국가의 성립은 군사외교권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군사외교권의 연방정부에로의 귀속에 대하여 우려하거나 위험시하는 것은 실상 통일에 대한 생각이 없거나 통일 자체를 위험시하는 것과도 같지요. 하나가 되면 바로 그 순간부터 대결의 위협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황석영씨는 《사회평론》1991년 9월호 인터뷰에서도 『북에서 제시하고 남의 재야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제시하였으며 제도권 야당까지도 동의하고 있는 통일방안은 연방제통일이 아니냐?』며 『최종적으로 영세중립국가를 지향하면서 통일국가의 제도와 체제는 민중이 선택하고 형성해 나가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귀국 당시에는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
『연방제』를 주장해 온 황석영은 93년 한국으로 돌아오는 귀국성명에서 소위 『全민족적 자주성을 억압하려는 외세의 부당한 개입』을 비난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소위 평화협정 체결이 연방제의 전단계라는 인식을 드러낸 셈이다. 관련 부분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전쟁 위기를 가져온 원인이 되는 핵 문제의 본질은 현재 미국과 북한 그리고 남북한이 《정전》상태에 있어서 《준교전》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며, 동북아에서 미소의 대결 상황이 끝난 이상 《정전협정》은 당연히 《평화협정》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협정이 전제가 될 때에라야 외국군대 주둔 문제와 남북의 막대한 군사비에 대한 감축 문제가 합리적으로 타결될 것이며 정체불명의 핵 문제도 일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www.chogabje.com 2007-04-30, 23:15

 

北선전장 돼버린 문익환 추모식
南정치인들 장단 맞춰     
문익환 목사 사망10주년을 맞아 서울 등지에서 열린 추모행사가 ‘민족공조’를 부르짖는 북한의 선전장이 돼 버렸다. 특히 이 추모행사에는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 우리 정치인들이 갖고 있는 국가관의 심각성을 드러내주기도 했다. ‘늦봄문익환목사10주기행사위원회’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한 7명의 북측대표단은 지난 19일 서울을 떠날 때까지 3박4일간의 방문기간 중 소위 ‘민족공조론’의 선전대로 활약을 하고 돌아갔다. 17일 오후 6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문익환목사10주기기념평화통일기원의밤’에서 북측 주진구(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사절단장은 추모연설을 통해 “문익환 목사야말로 자주평화통일의 파열구를 낸 진정한 애국자”라고 칭송한 뒤 “앞으로도 우리민족을 도와줄 곳은 없으므로 우리민족은 자기 자신만 믿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단장은 또 “남의 말보다 동족의 말을 믿어야 하고, 남의 힘보다 더 우리민족의 힘을 믿어야 한다”며 “그 어떤 외세도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가는데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단장은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공조’로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밀고 나가자”고 말한 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만세’와 ‘6*15공동선언만세’을 외쳤고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 등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이에 연호했다. 이어 답례연설에 나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형규 이사장은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강조하신 대표께 큰 박수를 드린다”고 말한 뒤 “문목사 사후 10년이 지난 지금 민족화해와 통일의 기운이 한반도를 감돌고 있다”고 역설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9월 송두율입국을 추진했던 기관이며, 박이사장은 송두율입국이 문제시되자 지난 10월10일 국회행정자치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임동원 전 국정원장 등 국가기관이 하는 (송씨가 북한노동당원이라는)말을 믿지 않는다는 말이냐”는 정우택(자민련) 의원 질문에 박이사장은 “네. 안 믿습니다”며 “송씨를 지금도 민주화인사로 생각한다”고 답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의장 이외에도 김근태 원내대표, 임채정 의원 등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모습을 나타냈고, 임동원 전 국정원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등 친DJ인물들과 전국연합 오종렬 의장, 통일연대 한상렬 대표, 간첩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서경원 전 의원 등 친북인물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튿날 저녁 압구정동 한 식당에서 열린 환송만찬에는 역시 전국연합 오종렬 의장, 통일연대 한상렬 대표와 열린우리당 소속 송영길, 임종석, 김성호 의원 등이 참석해 술자리를 가졌다.
  
김성욱기자  2004-01-1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4-15-no-pea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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