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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8-29 
시          간 : 16: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Suzi Kim Affairs .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ug 29 2003.

 

2003.08.29 16:00 여수

 

-직장 상사의 책임에는 한계가 있다

이 나라에 많고 많은 부서와 직장의 사람들이 어떠한 문제가 터졌을 때 어떠한 사건이 있었을 때 모든 책임을 다 그렇게 져야 된다고 하면 어느 누가 일할 수 있는 직장인이 한 명이나 있을 수 있으랴.

 

-책임지겠다는 말에 책임을 지는 사나이가 되라

하지만 나의 아들 장세동 후보는 왜 이번 사건의 모든 것을 내가 책임(責任)지겠다고 하면서 위에나 밑에나 거기에 있는 ‘모든 부하들까지도 위에까지도 책임지겠다’는 말에 책임(責任)을 질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 참으로 보면 은밀하게 법정(法庭)으로 가면서 그 일을 하게 되면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고 그 많은 물질을 다소간은 물어야 되겠지만, 그 많은 물질을 다 내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나의 아들 그 인물을 이 나라에 제일 큰 도둑을 잡아서 새 시대의 새 인물을 만들어가겠다'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과정 하나하나 보면 이미 우리 사랑하는 귀한 아들이 이미 이 땅에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며 세상의 '잘못된 것을 다 바로 잡겠다'고 하면서 공약(公約)으로 내놓았던 말들이 먼저는 우리 귀한 아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나의 아들될 때 잠시는 그 모든 물질이 지금은 다 없어진 것 같지만 그것을 통해서 더 큰 인물이 되어지며 더 크게 모든 국민들 백성들로부터 인정(認定)받을 수 있는 계기(契機)로 한층 더 높여서 나의 아들을 노무현이 물러가고 다시 대통령으로 세울 때 얼마나 큰 역사를 하는지 아느냐?

 

-책임지는 모습을 보며 역시 그 인물은 다르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것이 지금은 물질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우리가 물질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제일 우리의 재산이 아니라, 더 큰 재산은 자기 가문과 이 나라의 모든 또 사랑하는 전직 대통령을 세우는데 나의 아들이 끝까지 희생(犧牲)제물이 되어서 참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되 세상 모든 국민들로부터 ‘역시 장세동이는 틀리다(다르다)’는 그러한 말을 들으면서, 다시금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울 때, 거기에 어느 누구도 ‘그 사람은 안돼’ 하는 말이 아니라 한가지로 작년에 축구대회를 열었던 그러한 기적(奇蹟)과 이적(異蹟)을 일으키기 위함인 줄 알고 다시 한번 모든 것을 내 마음을 비우며 겸손히 따를 수 있는 각오할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면 먼저 모범을 보이라

그래서 지금까지도 참으셨고 지금까지 한가지 한가지를 우리 주님이 세워나가매 그 모든 것을 결정케 하였지만 이번만큼은 아무리 우리가 말로는 다짐하고 각오하고 하였지만 내 물질과 하나님과는 너무나 동등한 입장에 있으며, 참으로 물질 때문에 나에게 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감당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보기에 내가 마음을 비우고 깨끗한 정치, 부정이 없는 정치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잡겠다는 것이 내가 먼저 그것을 책임지지 아니하고 ‘내놓지 않겠다’고 하면서 법정까지 몰고 간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은 아니니라. 마지막까지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그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역사를 하게 할 때가 오나니 그때를 대비하여 지금의 이 일을 은혜롭게 마무리할 수 있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숨겨질뻔하였던 수지김 사건에 대하여 집요하게 문제를 제기하여 세상에 진실을 알린 것은 신동아 이정훈기자이다. 수지김 가족의 억울함을 알고 이를 대변하였던 기자는 2002년 1월 다시 장세동씨를 만나 당사자의 견해를 듣게 되었다. 세상에 문제를 제기한 기자가 피의자 상대방에 대하여 호의을 가지기 어려운 입장에 있었음에도 인터뷰가 끝나고 나서 '장부장처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회사로 돌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세상의 이치로 말한다면 안기부장의 결재도 없이 안기부장의 명의로 전문을 발송했던 부하를 고소한다 해도 잘못된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가 솔직하게 말한다면, 나의 직장의 상관의 과오를 혹은 나의 부하가 저지른 과오를 책임지라 할 때에 변명하지 않고 책임지는 인물이 누가 있을 것인가? 오히려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하기에 급급할 뿐 스스로 나서서 책임지는 사람을 우리가 일찍이 본 적이 있었던가? 오늘의 정치가들이 수억 수백억을 받은 증거가 명백하게 드러났음에도 한결같이 '그런 사실이 없다' '나는 억울한 정치적 희생양이다'하며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을 보며, 금품을 수수한 사건은 있으되 책임지는 지도자가 없는 현실에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가 흔히 말로는 '내가 책임지겠다' 공언하지만 ,막상 거기에 대한 물질을 배상하라 할 때에 그것을 거절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성경 말씀과 같이 이 시대에 우리는 재물을 하나님처럼 동등하게 섬기며 사는 인생들이 아닌가? 법정에 가서 사실대로 '나 모르게 부하들이 벌린 일이다' '나는 후에 윤태식이 범인임을 알고 검찰에 송치하라 지시하였다' 등의 진실을 밝힌다면 억울함을 벗을 수도 있으며, 법적 시효도 지났으니 돈을 내지 않을 수도, 돈을 적게 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을 고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지도자가 취할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구차한 변명을 하지 않고 '윗분의 잘못도 내가 잘못 섬긴 책임이요 아랫사람의 잘못도 내가 다스리지 못한 책임'이라 하며 수형생활까지 감수하였던 이 시대의 용기 있는 사나이, 장세동 그 인물은 이번 사건에 대하여 과연 어떠한 자세를 보일 것인가? 법무부의 입장에서는 장세동씨가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은 본인의 도의적인 책임을 말하는 것이므로 법적으로 공정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 아우성친다하여 피의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우는 빌라도의 법정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청주지검 김검사의 과오를 지휘선상의 책임자 강금실장관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본인이 지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하여 까지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할 것인가? 권력기관에서 직장 상사를 기망하는 부하들의 횡포를 방치한 채 상사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 다음은 이정훈 기자의 신동아 2002년 2월호 기사내용 발췌이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의리의 사나이' 장세동이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안기부장을 속이고 싱가포르로 날아간 電文. 윤태식을 비호한 안기부의 간부들, 충격적인 사건조작, 은폐의 전모를 털어놓은 극적인 인터뷰 ~~

수지킴 사건과-윤태식 사건이 터지자 많은 연루자들이 구속되었다. 소환장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검찰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들이 아무리 억울하기로서니, 수지킴과 수지킴 유가족 이상으로 억울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까지 수지킴 사건에 관련된 연루자들은 수지킴 유가족에게 솔직히 사과하지 않았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수지킴 살해 사건이 일어났을 때 국가안전기획부장이었던 장세동(張世東·66)씨만은 수지킴과 그 유가족에 대해 공개 사과를 했다.

~ ~ ~

어느 틈엔가 그는 기자를 배웅하기 위해 미리 현관 밖에 나가 있었다. 가볍게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는데, 언제 3 시간을 이야기했느냐는 듯 평온하고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기자는, 어떤 이념이냐 어떤 입장이냐 어떤 처지냐에 관계없이, 앞으로는 장부장처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회사로 돌아왔다.

신동아 지난호 -2002년2월호 전문가기 --> 신동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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