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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10-17 
시          간 : 10:0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about vain sacrifice.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Oct 17, 2005.

 

2005.10.17 10:00 옥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하며 말로만 희생하는 자들아

하나님은 마지막에 어떤 자를 찾는 줄 아느냐? 참으로 이 땅위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느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이 영광(榮光) 받으시기 위하여 자기의 고난과 자기를 망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땅에 철저하게 자기의 욕심(慾心)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의 잘못을 위해서 이 땅에 버리운 자들도 많이 있느니라. 우리는 어디에 속해 있는지 다시 한번 자기 자신들을 바라보아라! 내가 진정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드러내기 위하여 마땅히 모든 자아(自我)와 나의 모든 권위(權威)와 나의 모든 명예(名譽)와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철저히 다 버리며 오늘 왜 이 자리까지 왔는지 자기 자신을 바라보아라! 자기 자신의 희생(犧牲)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버리라!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의 생각에 맞추어 이용당하는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무엇이 희생(犧牲)인지, 무엇이 생명(生命)을 드리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계획(計劃)인지 말로는 쉽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를 집어넣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를 집어넣은 계획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바라보아라! 진정 하나님의 그 뜻을 바로 생각해 보아라! 자기의 일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인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 자기를 그 속에 집어넣었는지, 우리는 그 일에 하나님을 합리화(合理化)시키며 자기를 드러내려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지니라. 하나님을 망령되이 행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으로 모든 것을 주위의 모든 잘못을 합리화(合理化)시키지 말라.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우리의 ... 모든 것을 자기들이 모든 것을 해놓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망령된 말은 절대로 우리 주님이 기뻐하지 않나니, 자기들이 한 그 일을 가지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어찌 그리 하나님을... 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는 것은 절대로 우리 주님은 용납하지 아니하나니, 쉽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하는 참으로 두려운 말 속에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가리는 일이 더 많이 있느니라!

 

눈먼 자가 무엇이며, 벙어리가 무엇이며, 귀머거리가 무엇인 줄 아느냐?
입술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기준에 맞추어 말씀을 아무리 잘 전해도 무슨 소용이 있으랴! 진정 하나님의 영적인 영(靈) 안에서 말씀을 영적으로 ... 세상에 같이 겸비하여 벙어리가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하는 것이 이 땅위에 벙어리 된 자가 아니지 않겠느냐? 잘못 전하는 것은 차라리 벙어리가 되는 것만 못하니라!


눈먼 자가 무엇이겠느냐? 소경이 무엇이겠느냐? 보고도 잘못 전하면 눈을 감고 안 전한 것만 못한 것이고 안 본 것만 못하니라. 보고 잘못 전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이 땅위에 더 많은 것을 큰 잘못을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귀머거리가 무엇인 줄 아느냐? 귀로 들은 것을 잘못 전하고 잘못 말하면 그것은 차라리 귀머거리로 있는 것만 못하느니라. 참으로 하나님 앞에 내 생활 가운데 하나님 말씀 가운데 내 회개 가운데 바르게 살아드리지 못하면 귀먹고 있는 것보다 못할 때가 더 많이 있느니라.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마다 귀로 들리는 것마다 입술이 있다고 입술을 벌려 말하는 것마다 하나님을 망령(妄靈)되이 행하는 일들만 말들만 전한다면 그것은 나의 교만(驕慢)일 뿐이라. 잘못 왜곡(歪曲)되이 전하는 것은 아니 전하느니만 못하느니라. 하나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고자하시는 역사를 바로 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주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알 수 있는 ...  하나님을 망령되게 행하는 일을 절대로 용납되지 아니하나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일들을 참으로 두렵고 두렵고 떨리는 자세로 한 영혼 영혼들에게 나의 가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지체대로 참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나의 여종 되기를 원하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자기의 말과 자기의 생각을 기준으로 심판을 받는다면 심판을 두렵지 않겠지만 자기 일한 결과를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뜻은 이것인데 자기 생각대로 왜곡하여 저것을 전했던 자들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 말만 있을뿐 실제로는 자기 욕심만을 채우는 일을 했던 악한 종들을 골라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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