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받은날 : | 2002-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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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 09:30 |
| 장 소 : | 여수시 화장동 849-1 |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02.06.25 09:30 여수
♬ 할 수 있다 하신 주 ♬
♬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
♬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하나님 그 사랑을 ... 아무리 승패로 걸어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 온 세상에 퍼져 나가네 ... 승패의 패자의 ... 하나님의 뜻 안에서 승자도 패자도 하나님이 놓으셨네. 오늘의 패자의 슬픔도 우리 주님 주관하셨네 ♬
-패자로서 승자에게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미덕을 가지라
승패가 참으로... 패자가 되었다 할지라도 기쁘고 감사하라!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라! 승리자를 위해서 박수를 보내며 환송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거늘 먼저는 참으로 상대방에게 격려를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 한국인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래서 참으로 멋있는 대한민국! 참 멋진 대한민국! 양보심과 인간미가 넘치는 대한민국 코리안! 승리가 전부인 것이 아니라 패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높이 평가해 주는 것도 한 차원 높은 인간의 그 아름다운 미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승패도 내 것이며, 승리도 내 것이며, 승패를 실패를 잘 이기는 것이 더 큰 성공자라! 실패를 잘 견디는 것이 더 큰 성공자라는 것을 먼저 알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실패가 없이는 성공이 있을 수가 없느니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도 우리 주님이 주관하나니 실패로 말미암아 그 지금까지 패배했던 자들의 마음을 알며 지금까지 우리가 기쁨과 감격에 취하였었지만 이제는 감격의 눈물보다 슬픔의 눈물도 같이 격려하며 같이 슬퍼하는 대한민국! 국민성이 참으로 정이 많은 나라, 인간성이 참으로 따뜻한, 참으로 정을 느끼는 대한민국 코리안! 그런 것도 우리 한국에 참으로 중요한 이미지를 남긴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먼저 주께 영광 ....
※ 위 묵시의 해설 - 독일과 축구경기를 앞두고 아침 기도할 때에 다음과 같이 역사하시어, 패자가 가져야 할 미덕도 갖추어 세계 앞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는 국민이 되기를 권고하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