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받은날 : | 2016-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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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 04:00 |
| 장 소 : | 대전 유성구 탑립동 733 |
| 음 성 :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
2016.01.20 04:00 탑립동
'뭉침'이라는 글자와 '협력'이라는 글자가 보이더니 '영혼 구원'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그러더니 상의는 정장에 하의는 스키니 바지를 입은 사람이 나타났다가 다음에는 짧은 스커트 복장을 한 사람이 나타나 대화를 했다.
꿈에서도 정상적이 아닌 이상한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얘야! 너는 여러 모습의 사람을 가리지 말고 사귀라"는 음성을 듣고
먼저 보았던 글자를 기억하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서로 동역하라는 뜻을 알게 되었다.
※ 위 꿈의 해설 - 당 센터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김원장이 며칠 동안 기도하는 가운데 위 꿈을 통해 인도받은 메시지이다.
이 꿈이 당일에 만나는 특수사역의 인물과 협력하라는 응답으로 알고 만나게 되었고 결국 좋은 관계를 맺었다.
뭉치고 협력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하는 사역을 異常하거나 非正常이라 여기지 않고 다양성을 인정하기를 바라신다. 자신들 교단만이 거룩하고 타교단 타교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독선적 신앙 때문에 한국기독교가 분열되었고 일체적 통합력을 상실한 기독교는 사회적으로 조롱거리요 무기력한 오합지졸에 불과한 집단으로 비판받고 있다. 신앙고백하는 기독교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한다면 한국사회를 개혁하고도 남을 것이다. 기독교 인구 25% 정도에 기독교 신앙을 가진 국회의원이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당의 졸개들이 되었을뿐 기독교 정신으로 일치하여 힘을 모았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