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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9-14 
시          간 : 13: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Mission of Prophecy.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Sep 14, 2003.

 

2003.09.14 13:00 여수시  화장동


기도의 배경- 오늘 아침에 중국에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역사를 하셨잖아요? 우리에게 필요한 물질을 먼저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이상한 역사를 또 하셔서, '그러한 일이 안 일어나면 망신을 당할 터인데' 하는 생각을 잠시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배가 뒤틀려 아파요. 너무나 통증이 와서 예배도 드리지 못하고 모두 쏟고 난 다음 방에서 누워있는데 의심해서 그렇다 하시며 이렇게 역사하신 거예요.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하는 선지자들이 있기에 오늘에 개혁이 있느니라

이것도 저것도 아니며 모든 책임자도 또 모든 법관도 또 이 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정치인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생각하면서, 모든 법관도 참으로 정치 앞에 무릎을 꿇고, 법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라 정치 앞에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제는 그러한 시기는 지났느니라.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그 개혁과 세상의 원하는 개혁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그것은 이미 만세전에 오래전에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우리 주님이 드러내게 하시매 그대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지금까지 기도한 하나님의 그 믿음의 사람들과 생명 다하기까지 그 일을 감당하는 기도가 있었고 전할 수 있는 선지적인 사명이 있었기에, 그런 선지자(先知者)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그것은 주 앞에 감사할 일이요 참으로 마음에 고통도 마음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이름으로 드러날 때가 되었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참으로 마음의 아픔도 고통도 이제는 물러갈지니라. 주님께서 지금까지 많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지금까지 왔지만,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셨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왔지만, 참으로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날이 곧 오나니,

 

-사람 앞에 비굴(卑屈)하지 말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끝까지 믿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며 세상에 비굴하지 말며, 사람을 바라보며 너무나도 비굴하지 말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디를 가든지 주님 앞에 주만 바라보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 원하며, 주님 앞에 더욱더 무릎 꿇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며 더욱더 세상 앞에 또 사람 앞에 더욱더 비굴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그러한 일들을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일일이 간섭하시매 머리카락도 세신바 되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어찌 그 모든 형편과 처지를 모르시겠는가. 사랑하는 나의 딸은 형편을 초월하며 지금에 처한 모든 생활을 주님 앞에 맡기며 주님 앞에 온전히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그 약속의 말씀을 믿으라. 어떠한 모양이라도 참으로 세상이 어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사람 앞에 또 물질 앞에 비굴하지 말며,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바르게 인도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떤 모양이라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간섭하심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이 땅위에 반드시 일어나고 있음을 알며 어찌하여 지금 현재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는 일과 또 사람 앞에 조롱거리가 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

 

-사람을 두려워하며 어찌 주의 메시지를 전하려느냐?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참으로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 더욱더 꿋꿋한 마음을 가지고 참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귀한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떤 하나님 앞에 또 사람 앞에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우리 주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으며, 바르게 말할 수 있으며, 바르게 전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어떤 모양이라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하나님이 원하시며 강권으로 역사하시어 전해온 그 역사들을 어찌 우리 인간이 그 모든 것을 피할 수 있으랴. 사람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나니, 세상 앞에 무릎 꿇지 말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나의 딸이 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온전히 세상 앞에 전할 수 있는 귀한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그런 일을 세상 앞에 전할 수 있는 귀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어찌 세상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두려워하며 모든 사람을 두려워할 때 어찌 그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사람 앞에 당당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라

마침내 사람 앞에 무릎 꿇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나의 딸이 하나님의 그 일을 감당하기까지 나의 물질도 나의 생명도 나의 것은 아무것도 없나니, 다 주님 것이라 하면서 세상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한 가지만을 가지고 걸어갔던 그 생각을 버리지 말며, 그 생각을 끝까지 주님 은혜 가운데 여기까지 왔으니 그것을 지켜 행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도구만 되기를 원하며, 희생의 딸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희생의 도구만 되기를 원하노라. 세상의 어떤 유혹도 넘어가지 말며, 어떠한 유혹도 다 뿌리칠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온전히 주님이 주신 길로만 걸어가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참으로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법 앞에, 하나님이 주신 법에 무릎 꿇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강하게 강하게 전파할 수 있는, 지금까지도 전하였던 그 메시지를 어찌하여 사람을 보며 세상을 바라보며 두려워하고 있느냐? 나의 딸아 온전히 온전히 주님 앞에 맡기라.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지금은 사랑하는 귀한 나의 딸의 그 메시지와 묵시를 그 계시를 알아주지 않지만 마침내 때가 오리며 그러한 날이 오리니 그럴 때 진정 하나님께서 하신 후대(後代)까지 남는 책자가 된다고 하셨고 그런 일이 된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지만 마침내 알아들을 수 있는 때가 가까이 왔느니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끝까지 믿고 감사함으로 의심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온전히 주님의 뜻을 전하라.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살전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 위 묵시의 해설 - 이성(理性)의 합리성(合理性)을 기준으로 성령이 주시는 묵시와 예언을 판단하거나,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한다면 모든 예언은 세상에 선포될 수가 없다. 도무지 일어날 가능성이 없을 것같은 예언은 사람들의 비웃음의 대상이 될 것이며, 다른 사람의 불행한 사건을 예언한다는 것은 재앙을 불러오는 저주로 인식되어 타도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갈등과 고통 가운데서 선지자의 사역을 감당하는 여종에게 권고하신 내용이다. 지진에 대한 묵시를 주셨으나 순간적으로 의심하는 김원장의 마음을 아시고 성령께서 직접적으로 간섭하셔서 '이는 네가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섭리하고 계획한 일이니 너는 나의 도구만 되어 담대히 전하라' 권고하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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