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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5-12 
시          간 : 08:00 
장          소 : 신탄진 휴게소 승용차안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future of Korea.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May 12 08:00 2003.

 

2003.05.12 08:00 신탄진 휴게소

 

- 이미 정해진 계획대로 몰아간다

참으로 지금 참으로 == 어리석은 일을 했구나. 어찌하여 인간의 지혜와 사람의 생각으로 많은 기업인을 출동하여 이번 방문하게 된 것은 더욱더 더 큰 = 실수와 비극이니라. 절대로 사람의 지혜와 자기의 방법으로 많은 기업인과 참으로 한국의 최고의 기업인들을 동원하여 미국을 방문했지만 계획과는 완전히 반대로 뒤집어 지느니라. 너무나 많은 기업과 국민에게 = 그 실망을 안겨다 줄 일을 생각하면 어찌 얼굴을 들고 나타날 때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 이미 정해진 답을 가지고 미국을 방문한 것에 큰 기대와는 어긋나게 답변이, 대화가 한가지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대화를 가지고, 이미 = 정해진 답을 가지고 그곳에 방문하게 된 것은 이미 한국과 미국과는 이미 == 갈라진, 등 돌린 상태이며 이미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 속에서 이미 == 세계 속에 공포한 그대로 테러로 몰고 가며 우리나라에 어려운, 위험한 비상사태로 몰고 갈 수 있는 계기로 이미 공포를 했거늘, 어찌하여 그것을 알고 모든 일을 진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사람이 아무리 = 계획하고 == 지혜를 짰다한들 이미 계획 속에 계획된 일들이 어찌 바꾸어질 수 있으랴! 이미 == 유대관계는 깨어졌느니라. 이미 == 사람의 == 관계와 나라와 나라와 관계와 또 대통령들의 관계에서 인사만 할 뿐이지 어떠한 대책(對策)도, 어떠한 논의(論議)도, 어떠한 협상(協商)도 이미 다 == 타결(妥結)되었느니라. =

 

 -닥쳐올 한국의 환난

참으로 더 큰 실수는 그 자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갔다는 것이 더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구나. 참으로 = 일대일 방문의 대화라 할지라도 이미 타결된 것을... 어찌 이번에 닥쳐올 타격과 이 나라에 되어질 경제와 국민들의 반발과 = 또 실망은 어찌 수습할 것인가? 참으로 아무리 = 숨기려고 = 덮으려고 해도 이미 뒤집어진 엎어진 그 일들을, 어찌 이 나라를 이끌어갈 것인가? 차라리 == 스스로 자기가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물러서면 영웅이 될 터인데 억지로 이 나라를 이끌어가려고 하면 반드시 = 그 자를 하나님이 간섭하여 손을 대리라. == 반드시 간섭하리라. 한사람의 개인의 욕심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것이 아니라 한국의 많은 경제와 세계 속에 정치가 있으매 한국의 정치가 있으매 이 나라를 살려야 될 책임이 있거늘 자기가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더 영웅이 될 터인데 자기의 = 죽음을 알지 못하며 교만되이 할 수 있다는 자세로 간다는 것은 더 없이 무례한 행동일 뿐이라. 이미 === 떨어지고 === 죽이려고 = 작정한 사람들이 계획한 것이 있거늘 그것을 알지 못하며 어찌 = ....


  위 묵시의 해설 ->  재계 원로들을 대동하고 미국방문길에 나섰지만 서로의 반대입장만을 확인하는 것일뿐 결과는 참담하다는 것이다. 국가 정상이 만나지만 인사만 할뿐, 사전에 외교경로를 통하여 조율하여 이미 양국의 입장이 정리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은 북한지도자를 악의 축으로 지목하여 제거대상으로 세계에 선포하였으며, 한국지도자는 그러한 미국의 정책에 반대한다는 것을 천명해왔는데 무엇을 협상하겠느냐는 것이다. 세계적인 반전시위가 있었지만 그것을 개의치 않고 국민을 억압하고 테러를 일삼는 악의 축을 무너뜨리는 일을 계속하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뜻을 어떠한 사람의 지혜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우방으로 믿었던 한국의 반미반전시위로 인하여 주한미군사령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미국인에게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것이며, 미국과의 유대관계를 복원하려 노력하지만 어떠한 말로도 돌이킬 수 없으며, 이미 신뢰를 상실한 결과 한국이 정치적 경제적 타격을 입으며, 또한, 지도자의 운명은 자기의 임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이라는 무서운 묵시이다.
왜 한국에 이처럼 엄청난 시련을 주시는 것일까? 근본적으로 한국을 믿음의 선진국으로 세우시려는 섭리가운데 북한을 해방시키시려는 뜻을 세우신 것이다. 전쟁이 참혹하다 하지만 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북한 주민들이 독재자의 압제에 고통을 받는 일이다. 북한에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참혹한 학대를 받는가 북한기독교인의 참상을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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