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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3-09-26 
시          간 : 06:5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Jun's recovery.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Sep 26, 2003.

 

2003.09.26 16:50 여수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험한 이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

 

-내일일을 염려하여 오늘의 일을 그르치지 않게 하소서

오 주여 주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주님! 오늘 할 일을 생각하게 하시고 내일 일을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할 일은 오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그러한 마음과 그러한 믿음과 그러한 생각만 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일을 염려하며 오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일을 다 감당하지 못할까 심히도 두렵사오니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하게 하시고, 내일 일을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그 높고 높으신 그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며 이 땅위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러한 일을 전하지 못한다면 저희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사람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어떤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이오매 우리 주님! 사랑하는 귀한 은혜원 미가 선교센타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일이 무엇입니까? 담대히 세상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법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전할 수 있는 그러한 묵시와 메시지를 계시를 전할 수 있는 그러한 강한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죄없는 자는 나오라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을 바라보며 이 세상 법을 두려워한다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절대로 감당할 수 없나니 사랑하는 나의 딸아! 세상을 바라보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하나님 법 아래 세상의 법이 있고 하나님의 법아래 세상의 법을 지켜가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며 세상의 그 모든 일을 다스려 감에 있어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시거늘 이 세상의 어떤 법도 하나님이 주관하지 아니하는 그러한 법은 없나니, 모든 법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세상의 모든 법을 정하여 지켜가고 있나니 그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고 있느냐. 하나님의 계획 속에 모든 일을 주권해 가고 있거늘, 이 땅위에 죄 없는 자들은 다 나오라!

 

 -하늘의 권세로 땅의 권세를 준다면 누가 막으랴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는 크고 작은 죄, 크고 작은 부도덕, 크고 작은 부정을 한 사람들을 누구나 크게 작게 다 알 수 있지만, 참으로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큰 자를 큰 인물을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이미 준비하셨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세상의 큰일을 감당할 수 있고 모든 영혼들을 다스려갈 수 있는 강한 힘을, 모든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주었거늘, 세상의 권세와 하늘의 권세까지 들려준다면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하늘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같이 겸비하여 이 세상을 다스렸던 권능도 권세도 하나님이 내렸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회개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권세로 세상에 주신 권력과 권세와 능력과 합하여 간다면, 이 나라는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어질 줄 믿고 나의 그 아들을 하나님이 마지막까지 주님의 뜻을 알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 여기까지 온 그 상황을 알기까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러한 역사가 있거늘 무엇을 주저하느냐?

 

-예언자는 희생의 도구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만 바라볼지니라. 세상과 사람을 보면 절대로 은혜원 미가 선교센타에서 감당하는 일은 절대로 감당할 수 없나니, 나의 생명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한다고 한 그 다짐을 항상 마음밭에 새기며 그 마음의 생각이 떠나지 않은들 내 한 몸 주님 앞에 던지며 희생되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가 되어진다면 그 무엇이 그리도 아까울 수 있으랴. 나의 딸아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우리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고 있나니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많이 준비돼 있는데 왜 두려워하느냐? 하나님의 큰 뜻을 위하여 하나님의 희생의 도구만 되며 하나님의 도구만 되어지기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던졌다고 다짐하였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맡기며 내 몸을 주님 앞에 던진 몸이라고 하면 그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안되게 하는 것도 깊은 뜻이 있음을 인간이 어찌 알리오

하나님께서는 안되는 것 같으나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시요. 되게 하는 것 같으나 안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하나님의 능치 못함이 없음을 믿는다고 하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내가, 하나님이 함께 하여주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으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묵시와 계시와... 참으로 안되어지는 것도 감사하며, 되게 하는 것도 감사하지만 안되게 하는 것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떠한 뜻이 있느니라.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어느 때 그 모든 일들이 ‘왜 그렇게 되어졌을까?’하는 그러한 일이 현실로 나타나며,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모든 것이 알 날이 오나니, 지금에 알고 깨달을 것도 있는가 하면, 오랫동안 그것을 지켜보면서 인내하면서 또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는가'를 알 수 있는 그러한 기회로 만들어 주리니, 어떠한 일에든지 하나님이 하신 그 일에 대해서 너무나 염려하며 근심하지 말며 의심하지 말라.

 

 -이 사역을 네가 계획하여 추진하는 것이더냐?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어찌 네가 하려느냐? 내가 계획한 그 계획이 인간의 네 계획이 되지 말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이 주신 그런 음성을 네가 했다고 생각을 하니 염려하며 근심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성령님이 하셨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할 수 있으랴. 주께 맡기라! 주께 맡기라!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위 묵시의 해설 - 사람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도둑으로 몰렸지만 전직을 향해 다시 일어서라 권고하신 메시지이다. 이러한 메시지를 전직이 알아듣지 못하여 그 뜻을 이루지 못할 경우 예언자는 "왜 예언이 맞지 않느냐"하며 손각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므로 자기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마24:32-36)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오늘에 와서 위의 예수님의 예언도 틀린 예언이라 비난하는 자들이 있다. 말세의 예언이 마치 그 세대 안에 다 이루어질 것처럼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눈으로 틀린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 예언을 통하여 오고오는 모든 세대에게 말세의 임박을 경고하시어 마음에 흐트러짐이 없이 구원사역을 충실하게 하도록 하셨으니 얼마나 오묘한 말씀의 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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