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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2007-2003 2010.07.21 15:26:41
묵시받은날 : 2003-10-18 
시          간 : 03: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olerance.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Oct 18, 2003.

 

2003.10.18 03:00 여수

 

-왜 떠난 사람을 다시 만나야 하는가요?

♬ 이 상황을 알지 못하는 사람 열보다 ♬

 

하나님! 그래도 하나님! 이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몇 수십 명의 사람보다 그래도 그 자가 나은가요? 하나님! 왜 이렇게 내 마음이 답답한 것입니까? 인간으로 생각하면 진짜로 많이 싫고 대하기 싫어요. 근데 하나님 왜 이런 마음을 왜 이렇게 내 마음을... 지나간 3년 동안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알아요? 하나님! 진짜로 만나기 싫은 사람인데 왜 그래도 수십 명의 사람보다 그 사람이 낫다고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하나님! 왜 그래야 돼요? 가르쳐 주세요 왜 그래야 되요? 하나님 가르쳐 주세요.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왜 그 사람이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왜 그 사람을 또 만나야 돼요? 왜 만나야 돼요 하나님! 만나야 되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진짜로 만나기 싫은데 진짜로 가르쳐 주세요.

왜 그래야 되는 건가요? 너무 사람이 무섭고 너무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이 다 무서워요. 나를 내 마음을 아프게 한 것보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근데 왜 만나야 되요? 하나님! 왜 만나야 되요 하나님 가르쳐 주세요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 오 주여...

 

-사랑이 가장 큰 능력이다

베드로를 왜 썼는지 아느냐? 베드로를 왜 썼는지 아느냐?

베드로 요한 빌립 사도바울 ...

하나님의 마음을 ... 예수님이 ... 오직 네가 이 땅위에 전하는 것은 오직 예수뿐이라.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라 사랑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표적이며 기적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증거니라. 용서하지 못하면 네가 있을 수가 없느니라.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고백할 수 없느니라. 용서 없는 하나님의 고백은 아무리 아무리 이 땅위에 기적과 이적을 행하는 엄청난 일을 했다 할지라도 너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며 용서 없는 그러한 사랑 그러한 일은 없느니라. 용서가 없으면 사랑도, 사랑도 없으면 용서도 없느니라.

 

 -용서받아야 할 사람도 '너'이며, 용서해야 할 사람도 '너'이다

제일 용서를 받아야 될 사람은 너라! 용서를 해줘야 될 사람은 또한 너라! 하나님이 너를 용서하고 네가 사람을 용서하고 예수의 사랑으로 많은 영혼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예수의 사랑으로 다 포용하지 못하면 아무리 기적과 이적을 이 땅위에 많-은 하나님이 주신 기도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 하지만, 용서가 없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는 사랑이라 사랑! 예수님의 본을 받으라. 예수님의 본을 받으라! 네가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너의 적(敵)은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이라. 용서하지 못하는 자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랑하지 못하는 그 사람들이 너를 죽이니라. 그것이 너를 죽이는 길이라.

 

♬ 야고보처럼 하나님의 넓-은 사랑으로 용서하며 살겠네 야고보의 그 넓은 은혜로 많은 영혼을 살렸네 하나님 나는 ♬

 

-야고보서를 보아라

야고보서를 보아라 야고보서를 보아라. 제일 그래도 너의 어려울 때 도왔던 자들이 잠시 실수했다 해서 그것을 봐주지 못하면 너는 아무리 큰일을 했다하더라도 너는 아무것도 아니니라. 용서하라 사랑하라 용서하고 사랑하라. 예수의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감당하라.

 

♬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지나간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힘이 들어요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쓰고 몸부림쳐도 너무나도 나의 아픔 나의 가슴 너무나도 못 박았어요 하나님 아버지 내가 그것도 잘못이라면 어찌해요 나의 마음을 넓은 마음으로 나에게 이 아팠던 가슴에 상처 입은 이 마음도 어루만져 주세요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어지지 않는 그 일들 아버지 나도 너무 괴로워요 나도 너무 괴로워요 ♬ 하나님 아무리 용서하고 잊으려 해도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하나님! 만나도 보아도 그러면 생각도 안나게 해주세요 다 잊어버리게 해주세요 하나님!


(야고보 빌립보 빌레몬서를 보라 하시네요. 거기에 무슨 내용이 있죠?

야고보서에는 ‘환난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빌립보서에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죽기까지 겸손한 모습을 배우라’

빌레몬서는 ‘오네시모를 보내노니 그를 용납하고 받으라’ 그런 내용인데, 오네시모는 원래 빌레몬의 집에서 도둑질을 하고 도망쳤다가 바울에게 전도를 받고 회심한 노예죠. 바울이 그를 다시 빌레몬에게 보내며 부탁한 말이예요)

 

(마6:14-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약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레몬1:17-18)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무로 알진대 저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하고

 

 

 ※ 위 묵시의 해설 - 사람이 살다보면 만나기 싫은 사람이 없을 수 없다. 어느 저명한 신학자가 말하기를 성경에서 가장 무서운 구절은 '내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내 죄를 용서해 달라'는 주기도문의 기도라 하였다. 내가 용서하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내 죄를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는 내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기도문을 외운다. 기도중에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외나무 다리에서 용서의 대상을 만나야 한다. 자기를 해하려 했던 자를 용서해 줄 수 있는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올까? 나도 역시 그와 동일한 죄를 저지르는 한계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은 '저들이 알지 못하여 저지른 죄를 용서하소서' 하시며 용서(容恕)의 근거를 무지(無知)에 돌리셨다. 우리가 고의적인 배신이라 여기는 것도  더 깊이 들여다 보면 분별력이 미흡하여 진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천부적인 분별력과 판단력이 부족함을 악의(惡意)에 돌려 원한을 품는 것은 우리의 이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이 된다. 용서해야 될 사람도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도 '너' 자신이라는 말씀이 깊게 메아리 되어 들려온다.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너를 믿겠노라' 비웃는 자를 향하여 분노로 대응하지 않고 '저들이 알지 못하여 그러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소서' 기도하신 예수님은 인간의 분별력의 한계를 잘 아셨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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