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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2-18 
시          간 : 20:4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the Sinner.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Feb 18, 2004.

 

2004.02.18 20:40 (한나라 당적으로 옮기며 약2억원씩의 돈을 받았다는 20시 뉴스를 듣고 나서 역사하시다)

 

 -같은 진흙탕 안에서 어찌 나만이 희고 깨끗하다 할 수 있느냐?

그 속에 들어간 모든 한 우물 안에 한 물 안에 같이 뛰놀던 모든 동역한 친구들이 아니었겠는가? 어찌 ‘너만이 검다’고 ‘나만이 희다’고 외칠 수 있으랴. 지금 한 물속에 들어있으면 다 같이 흙탕물에 낀 사람들이었거나 크고 작은 죄일 뿐이며, 너는 희다 나는 검다 너는 검다 나는 희다 너는 검다 나는 희다 나는 검다 너는 희다 ... 하지만 다 똑같은 그런 그 속에서 다 부정을 저지른 모든 자들이여!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모든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마지막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나는 희다’고 아무리 외치지만 ‘나는 아무 죄도 없다’고 외치지만, 반드시 그 죄악이 거짓이 드러날 때가 곧 오나니, 참으로 지금의 처한 모든 상황과 모든 정치 속에 어찌 네가 내가 무엇을 더 잘한 것이 있으랴. 똑같이 다 부족하고 죄인(罪人)의 모습이며 다 부정(不正)을 저지르며 참으로 잘못된 물질을 다 탈취한 자들이 아니겠는가? 어찌 누가 누구를 지적할 수 있으랴.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다 똑같은 죄인의 모습이거늘, 심히도 잘못되어지는 모든 과오 속에서 크고 작은 크고 작은 범죄와 크고 작은 도둑과 그 무엇이 다를 수 있으랴. ‘너는 크다 나는 적다’ ‘너는 큰 죄인이다’ ... 크고 작은 죄인이 있을 수도 있으며 큰 죄인과 작은 죄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직위에서 더 먹었을 것이 아니냐?

그 직위에 따라서 또 명예에 따라서 또 높고 낮음에 따라서 더 많이 먹은 자도 더 적게 먹은 자도 있다할지라도 그 안에 다 같은 그런 범죄자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100분의 1을 먹은 자나 10분의 1을 먹은 자나, 1000억을 먹은 자나 100억을 먹은 자나 10억을 먹은 자나 그 죄가 어찌 다를 수 있으랴. 직위(職位)에 그 자리에 있었으면 더 많이 먹었을 것이고 그 밑에 있는 자들은 더 적게 먹었을 것이요 그러면 어찌 너도나도 다 똑같은 죄인이며 똑같은 부정을 저지른 자들이 아니겠는가? 내 당은 내 당은 다 ‘깨끗하다 깨끗하다’ 하지만 다 똑같이 모든 부정을 저지른 그러한 참으로 그러한 자들이 아니겠는가?

 

 -대혼란을 통하여 개혁되게 하소서

주여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아버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이것이 대혼란이며 대혼란이 아니고 무엇이 대혼란이겠나이까? 아버지여 더디 마옵시고 속히 모든 하나하나가 정리되어서 이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시고 있어야 될 곳에 가야 될 곳에 서야 될 곳에 없어야 될 곳에 떠나야 될 자들이 있어야 될 자들이 속히속히 바로 잡히게 하여주셔서 아버지 큰 이 나라의 대개혁이 하나님의 큰 주님이 원하시는 개혁이 원하시는 대로 개혁되고 있지만 참으로 그 ♬ ... ♬ 할렐루야 주여 주님 할렐루야 ♬ ... ♬ 예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케 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각자의 마음 마음을 주관하시고 각자의 직분들을 각자의 사명들을 각자의 맡겨진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역사가 이 땅위에 일어나게 하시고 각 개인 개인에게도 임할 수 있도록 우리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주여 감사합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사람은 드러난 죄에 대하여 가혹한 정죄를 하지만 사실상 같은 흙탕물 속에서 놀던 자들이며 심각한 죄들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이다. 여당의 살아있는 권력자가 더 많은 부정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음에도 야당의 죄만을 드러낸다면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가면서 돈을 받았다면 야당에서 여당으로 이적한 의원들은 깨끗하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철새가 그 정도이면 텃새는 더 먹었으리라는 아래 네티즌의 글에 공감할 것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죄를 익히 아시고 책망하실 수 있는 분이다. 철새도 텃새도 이 당도 저 당도 모두 다를 바가 없으며, 그중에서도 더 높은 직위의 더 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더 먹는 것이 한국정치의 상식이 아니냐는 것이다. '나만은 희다'고 외치며 상대방을 거칠게 비난하는 자들의 거짓을 드러내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묵시의 음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배후에서 개혁을 주관하시며 정의를 실현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죄가 드러나서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지만 죄 많은 자가 깨끗한 척하며 정치를 개혁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지적하시며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개혁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늘날까지 왔지만 자기의 죄를 감춘 거짓개혁은 부정부패를 더 교묘하게 심화시켰을 뿐이다.

 

  "2억원짜리 철새의원?" 파문 확산

지난 2002년 대선 직전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긴 의원 11명이 ‘스카우트비’등의 명목으로 당 재정국이 불법 모금한 대선자금중 2억원이상씩을 전달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정치권은 물론 네티즌사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citylight’는 “철새들이 그만큼 받았으면 텃새들은 더 먹었겠지...”, ‘jwn0421’는 “돈 받고 몸 파는 화류계 여인들과 다를 게 없는 국회의원들... 이런 자들이 또 4월 총선에 출마하면 당선될까?”라고 꼬집었다. 강성구 의원 측은 “당시 지구당위원장들은 억 단위로 받았지만 우리는 지구당위원장이 아니라 4000만원만 받아 선거비용으로 사용했다”면서 일부 수수 사실을 시인한 뒤 “그 정도 돈을 받고는 당적을 바꿀 수 없는 일로 스카우트 비용이라는 말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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