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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2-25 
시          간 : 18:0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Prayer Pilgrimage.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Feb 25, 2004.

 

2004.02.25 18:00 여수

 

~

지금에 처한 모든 상황도 지금의 모든 맡겨진 일도 앞으로 준비된 상황 속에서 참으로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또 모든 역사를 하기 위해서 모든 과정 과정을 다 통과케 하리니, 지금의 과정 과정 하나하나가 지금은 얼마나 막중한 얼마나 중요한 시기에 와있는 줄 아느냐? === 노무현 그 아들에게는 마지막에 해야 될 일까지 다 마치매 그 아들이 물러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께서는 그 시기와 때를 맞추지만, 지금까지 해야 될 잘못된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잘못된 부정과 물질을, 또 잘못된 자금을, 이 나라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목대로 모든 것을 밝힐 날이 오나니 그 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참으로 오래 전에 기도 순례를 통하여 너무나 많은 오더와 비밀(秘密)을 보여준 것처럼 또 때가 이르매 귀한 나의 딸을 순례 중에 모든 오더를 받아내야 될 역사가 있느니라. 모든 이 땅위에 나의 딸에게 그것을 이 나라에 제보(提報)해야 될 일이 또 있느니라. 이 땅위에 참으로 아무도 감당하지 못할 ‘도둑을 잡으라’는 그러한 외침과 또 그 외침 속에 이 나라에 던졌던 제보(提報)가 오늘에 이렇게 큰 역사를 이룬 것처럼 또 우리 주님께서는 귀한 나의 딸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오묘한 비밀을 보이사 참으로 어떠한 주위에 하나님의 그 뜻을, 하나님의 그 영적인 것을,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또 이 나라에 제보할 큰 역사할 일이 또 있느니라. 그러기 위해서는 또 이곳저곳으로 또 보내리라. 떠나게 할 일이 곧 오느니라. 나의 딸아 지금의 모든 과정 속에 하나하나를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며 그 과정 속에서 더 큰 오묘한 비밀(秘密)을 또 이 나라에 전해야 될 상황이 있느니라. 어느 곳에 어느 곳에 어떻게 =  어떻게 해야 될 그 제보를 또 전해야 될 일이 또 있느니라. 지금까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누가 했냐고 전했지만 액수와 장소와 어디에 어떻게 왜 사람의 이론으로 상상(想像)되지 않는 그러한 제보를 영적인 비밀을 통하여 합하여 더 더 전해야 될 상황이 있느니라.

다 사람도 준비시켜 놓으시며 일찍이 그 일을 하기에 오랫동안 준비된 자들을 다 만나게 하리라. === 모든 과정을 통하여 지금까지 오랫동안 이 나라에 숨겨놓은 물질을 사람과 사람과 사람을 통하여 더욱 비밀을 이 땅위에 제보할 날이 전할 날이 또 오나니, 어떠한 어떠한 문제 속에 어떤 비난과 = 비난과 비판이 있다 할지라도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피하려 하지 말라. 마침내 오랜 시간이 흐르면 ‘참으로 어찌 이런 일이 이 땅위에!’ ‘이 땅위에 하나님 이름으로 할 수 있었구나!’ 할 날이 오나니, 나의 딸아 참으로 마음을 마음을 심지(心地)를 편안히 하라. 때가 이르매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참고 견디고 인내하며 갖가지 감당해야 될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준비돼 있느니라. 지금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며 이해하지 못하며 어떻게 이런 일이... 이런 일을 잘못된 일이라 하지만 이 일은 너무나 엄청난 사건이기에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 나라에 되어진 과정을 지금까지도 하셨지만, 지금까지 하신 그러한 역사를 = 때가 가고 해가 가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러한 생명을 던진 자가 희생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러한 역사를 이뤘구나!'할 날이 오나니, 사랑하는 나의 아들 나의 아들아 끝까지 믿고 감당하라. ~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위 묵시의 해설 - 사람마다 자기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만 하나님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사는가. 이 나라에 풀어야할 숙제가 있다 하시며 2000년 10월 기도순례중에 보여주셨던 '이 나라의 제일 큰 도둑을 잡아라!(미가608 제1권 제목)' 이 사역은 참으로 큰일이며 엄청난 일이라 하신다. 이번 기도순례를 통하여 또 다시 정확한 비밀을 보여주시겠다 하신다. 방송사와 신문사의 기자들이 전해주는 기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해주는 기사가 중요한 것임을 알아듣는 자들이 어디에 있는가. 지금까지도 이 묵시를 통하여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서 '아하 이들이 엄청난 일을 해냈구나'할 때가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려주는 비밀도 그것을 담대히 전하려는 사람이 없으면 어찌 이루어지겠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있다해도 나라가 망한다해도 오로지 자기의 부와 명예와 행복을 위해 몰두하며 진실을 외면하는 시대이다.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자가 되라 하시다. 천지의 주재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에 무엇을 두려워 하랴! 한순간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인간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전두환씨 비자금추정 100억 추가 적발

 전재용(全在庸)씨의 괴자금 167억원과 별개로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100억원대 돈이 추가로 검찰에 포착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안대희·安大熙 검사장)는 19일 채권 추적을 통해 전씨가 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대통령 비서관으로 일했던 장모씨 등 3명의 명의로 개설된 100억원대의 계좌를 최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돈 가운데 6000만원이 전씨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수리비와 전씨의 연하장 인쇄비 등으로 사용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이 돈이 전씨가 숨겨둔 비자금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그러나 이 돈을 관리했던 장씨와 김모씨 등 전씨 측근 2명이 검찰의 채권 추적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이 돈과 전씨와의 연관성 여부를 완전히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후 1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유재만(柳在晩) 대검 중수2과장 등 4명의 수사팀을 연희동 전씨 자택으로 보내 방문 조사를 실시했다. 검찰은 전씨를 상대로 재용씨가 관리한 괴자금 167억원 가운데 73억여원이 전씨의 비자금에서 유입된 경위와 은닉한 비자금이 더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한편 전씨는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받은 뒤 이 가운데 333억원만 국고로 환수돼 추징 실적이 15.1%에 그쳤다. -동아일보 04-02-19

 이재정前의원 공판서 눈물 "하나님 나라 구현하려했는데…"

대선 직전 한화로부터 10억원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아 당에 건넨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정(李在禎)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한화측에 돈을 먼저 요구한 적이 없으며 이에 대해 영수증을 처리하지 말라고 지시한 적도 없다”고 19일 말했다.이 전 의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이대경·李大敬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이날 첫 공판에서 “돈을 직접 건넨 한화건설 김현중(金玄中) 사장은 종교적 이유로 40년간 알고 지낸 사이이며 그가 먼저 도와주겠다고 제의했다”며 “나는 대선 선거유세를 돕고 있었으므로 영수증 처리는 실무자들이 알아서 처리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1972년 성공회 신부로 서품을 받은 이래 한화그룹 김승연(金升淵) 회장과는 사제와 신도로서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변호인이 성직의 길에 들어선 이유와 그간의 활동을 묻자 감정에 복받친 듯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성서 속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정치에서도 구현하고 싶었다.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정치가 없으면 이 사회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흐느끼다 말을 잇지 못해 한동안 신문이 진행되지 못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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