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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10-01 
시          간 : 06:0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Idle Mind.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Oct 1, 2004.

 

2004.10.01 06:00 홍천

 

나의 딸아! 근신하라! 온 세상을 다스리는 성령의 음성을 전하는 네가 어디를 가려 하느냐? 지금은 전쟁상태 초비상사태라 하지 아니하였으냐? 세상에 전해야 할 비밀의 묵시가 많이 있느니라. 시기를 분별하여 너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라!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이 지방에 다녀오려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준비할 때에 주신 음성이다. 지금은 비상사태라 하였건만 그에 합당하게 긴급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고 왜 다른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느냐 책망하시다. 그리하여  모든 일정을 취소하였으며 미가센터 사역자들은 10월 4일까지 지극히 근신하며 시간시간 기도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지금은 초비상사태 긴급사태요 (내부)전쟁에 돌입한 비상시국이라 하시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전쟁에 용감하게 나서서 싸우라 하심에도 태만한 마음을 가지고 양심에 감동이 없으며 시대적 운동에 동참하지 않으며 끄떡도 하지 않는 자들을 책망하시는 것이다. 만일 전쟁에서 진다면 현재에 누리는 평화를 유지하지 못하며 모든 것을 빼앗길 것이며 더욱 극심한 궁핍을 겪어야 한다. 예언가 예레미야가 그토록 눈물로 전하였건만 마침내 이스라엘이 멸망한 것을 보고 탄식하며 절규하는 내용이 예레미야 애가이다.

 

예레마야애가 1:1-7
슬프다 이 성이여! 본래는 거민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히 앉았는고 본래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같고 본래는 열방중에 공주 되었던 자가 이제는 조공드리는 자가 되었도다  2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 중에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도 다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도다  3 유다는 환난과 많은 수고로 인하여 사로잡혀 갔도다 저가 열방에 거하여 평강을 얻지 못함이여 그 모든 핍박하는 자가 저를 쫓아 협착한 곳에 미쳤도다  4 시온의 도로가 처량함이여 절기에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이 황적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저도 곤고를 받았도다  5 저의 대적이 머리가 되고 저의 원수가 형통함은 저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곤고케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6 처녀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저의 목백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이 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림 같도다  7 예루살렘이 환난과 군박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생각함이여 백성이 대적의 손에 빠지나 돕는 자가 없고 대적은 보고 그 황적함을 비웃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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