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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3-06 
시          간 : 22:00 
장          소 : 광양 백운산 계곡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Public Statement.

The Lord's divine voice came to Kim's lip as follows at Mar 6, 2004.

 

2004.03.06 22:00 광양 백운산 계곡

 

-국민여러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탄핵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국민 연설을, 이 땅위에 모든 국민들에게 선포(宣布)합니다. 윤리 도덕적으로 최고의 대통령을 물러가게 한 것은 참으로 세계적으로 모든 국민 앞에 참으로 죄송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을 새 역사로 다시금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다시금 이 어지러운 이 잘못된 사상이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나이다.

 

- 잘못된 사상으로는 안됩니다

참으로 현 노무현 정권이 이렇게 잘못된 사상(思想)을 가지고 새롭게 바꿔야 될 한국이 이렇게 잘못 되어져 가는 것을, 잘못된 정치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음을 모든 국민들에게 보고(報告)합니다. 새로운 정치로 바꿔보겠다고,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보겠다고 하였지만 뚜껑을 열고 볼 때 이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에 어떠한 법을 어긴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 정치력도 도덕성도 신뢰성도 잃은 대통령입니다

이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정치력(政治力)도, 도덕성(道德性)도, 신뢰성(信賴性)도 잃은 대통령을 끝까지 믿고 따르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에 이르렀음을 국민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누구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도력(指導力)을 잃으면 참으로 상사(上司)로서 존경하기도 대우하기도 힘들지만 이 나라의 앞날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어려운 지경에 처할까 두려워 이러한 결단(決斷)을 내리게 됨을 국민들은 아셔야 합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다 털어 보면 문제없는 사람이 없겠지만, 어떠한 돈에 대한 죄과성이 아니라 사상(思想)의 문제가 너무나도 이 나라를 어지러운 혼란(混亂)으로 몰고 가는 것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이렇게 세계적으로 모든 국민 앞에 참으로 말할 수 없는 이러한 큰일들을 진행하고 있음을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오 주여 아버지!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모든 과정 과정을 잘 통과케 하시고 악한 역사 일체 틈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검으로 모든 과정 과정을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셔서 모든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주님의 도우심이 모든 과정 과정위에 임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미가동역자들이 고로쇠 물을 마시는 회식에 초대받아 광양 백운산 계곡에 갔을 때에 김원장을 눕혀놓고 긴급하게 역사하신 묵시이다. 성령의 인도가 아니고는 평범한 여종의 기도중에 어찌 이처럼 명문의 성명서를 낼 수 있겠는가. 탄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분명히 하여 대국민 설득을 하시는 성령의 묵시이다. '부정으로 얼룩진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을 탄핵할 자격이 있느냐' '탄핵의 사유가 미흡하다' 여기는 국민들도 있을 것이다. 잘못된 좌경사상과 부정부패가 탄핵의 이유이지만 더 중요한 사유는 지도자가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헌정사상 일찍이 없었던 탄핵을 하게 됨에 있어서 신중하고자 하였지만 더 이상 혼란한 나라를 좌시할 수 없어 대통령을 탄핵하게된 것을 널리 이해하고 용서하기를 바라는 성명서이다. 하나님께서 묵시를 통하여 이처럼 치밀하고 구체적인 성명서를 주시는 뜻은 탄핵을 통하여 한국을 새로운 시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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