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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10-23 
시          간 : 15:0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Security Law.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Oct 23, 2004.

 

2004.10.23 15:00 홍천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참으로 진정 하나님께서 모든 발걸음까지 멈추게 하시고 모든 생각까지도 바꿔주셔서 하나님 이제는 재앙에서 진노에서 다 멈춰주시고 이제는 이 나라를 불쌍해 여겨주셔서 그 모든 것을 막아주시마 약속하신 주님 그 모든 것까지 막아주셔야 되겠사오니 진정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어떤 것인지 참 하나님의 참 뜻이 어떤 것인지 참으로 알 수 없겠나이다.

아버지여, 무엇이 진정 잘못인지 무엇이 옳은지 다시금 역사해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오늘 모여서 ‘국보법을 폐지하라’는 것과 ‘국보법을 폐지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어떠한 맥을 가지고 있는지 진정 하나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시면 알 수 없겠사오니 아버지여 한 가지 한 가지를 주님께서 역사해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비밀을 하늘의 문을 열어주셔서 참으로 깨끗한 준비된 입술로 주여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관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아버지여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참으로 알 수가 없어 주님 앞에 구합니다. 맹목적으로 잘못된 것이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진정 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과 간첩들과 빨갱이들이 하는 일을 도우려고 폐지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진정 거기에 어떤 목적과 어떤 생각과 이 모든 것을 이 나라를 다시금 개혁(改革)하자고하는  목적이 있어서 하는 일인지 우리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

 

(방언)...

먼 훗날을 보면 10년, 20년, 30년... 남북한이 하나로 합쳐지는 그러한 과정 속에 그 모든 갈라져 있는 남북 사이에선 합당한 것이지만, 마침내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그런 모든 법들은 폐지돼야 될 것이 마땅하나, 지금의 모든 방법과 너무나 이른 것 때문에 그것은 아직도 우리 한국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지지 않았기에 그 모든 법을 폐지해서는 아직도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먼 날을 바라보며 남북한이 합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라. 하지만 그러한 상황까지 되기까지 너무나 긴 시간이 있으며 아직도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북한에 김정일 정권이 자리 잡고 있는 그간 어찌 그 모든 국보법이 폐지될 수 있으랴! 하지만 먼 훗날에 하나로 합쳐서 그 일을 감당할 때는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며 어떠한 법아래 묶여졌던 사람의 인간의 관계들이 우리가 너와 나와의 관계 속에서 해야 될 일이 있고 하지 않아야 될 일이 있는 것과 똑 같은 상황에 있지만, 먼저 그 일을 하고자 외치는 자들이 먼 훗날에 보면 마땅히 해야 될 일이라고 하지만, 방법과 지금의 너무 빠른 시기에 김정일 정권에 모든 것을 넘겨주려고 하는 생각으로 참으로 하는 것도 있는 ...

 

 (방언)...

10년 20년 시간이 가면 다 앞서 간 그 모든 선각(先覺)들이 무작정 반대와 찬성이 무엇인지 바로 알지 못하면 이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줄 것이 당연하지만 10년 20년을 두고 볼 때는 그것이 합당한 생각이니라.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무너지지 않는 김정일 정권 앞에 참으로 남한이 그리로 속할까 두려워 하나님께서는 강권으로 막고 있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참으로 오랜 시간이 갈 때는 그것도(폐지하는 것도) 합당한 방법이니라. 때가 빠르기에 그 모든 것을 막고 있는 것이며 아직 무너지지 않는 그러한 김정일 정권 앞에 남한 모든 국민들이 그 곳으로 휩쓸릴까 두려워 우리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막고 있으니라. 사람의 그 생각들을 참으로 어떠한 방법과 어떤 일 때문에, 방법론에 있어서 참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들을 설명하지 아니하고 참으로 백성들이 이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무작정 반대(反對)와 찬성(贊成)에 휩쓸려드는 참으로 미련한 자들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 백성들이 얼마나 미련하고 불쌍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지, 우리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세상의 법으로 볼 때에 너무나도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무지(無知)한 백성들을 농락하는 그러한 것과 다를 것이 무엇이랴? 참으로 설명 없이 그러한 모든 일들을 계획하는 정치에 너무나도 모욕감을 느끼며 너무나도 정치를 한다는 모든 자들도 어떤 일이 어떻게 해서 어떠한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무작정 네 편 내 편에 서서 서로가 싸움을 하는 것은 참으로 이 나라에 아무 것도 도움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너무나도 어리석은 싸움에 참으로 모든 이 나라의 어려운 경제난에 너무나도 모든 것을 잘못된 길로 시간도 물질도 소비하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시겠느냐 (방언) 설명 없는 그러한 모든 것을 무작정 왜 해야 되며 왜 안해야 되는지 설명 없는 그러한 ....

아~ 아버지여.

 

※ 위 묵시의 해설 - 10년 20년 후에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할 때가 오겠지만 북한 김정일 세력이 남한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보안법이 필요하며 폐지는 너무나 빠르다 하신다. 그중에는 김정일 정권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려는 자들도 있다고 하신다. 이처럼 보안법 폐지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있음에도 차분하게 왜 법이 존속되어야 하는가를 설명하지 않고 네편 내편을 나누어 무작정 세력싸움을 하고 있음은 무익하다고 하신다. 다수 여당이 무지한 백성들을 농락하여 보궐선거전에 조급하게 통과시키려 하겠지만 ... 이날밤 국보법폐지 찬성집회에 참여한 시민은 많지 않았다.

 

☆ 국보법, 광화문서 한줌 재로 사라지다
23일 밤 9시 20분 광화문에 '국가보안법을 역사의 무덤으로' 등의 만장을 앞세운 꽃상여가 등장했고 상여소리가 울려퍼졌다. '냉전과 분단, 수구와 야만의 역사'인 국가보안법의 장례식이 4000여명(경찰 추산)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 국보법을 태운 상여는 불이 붙자 10초도 안돼 한줌의 재가 되었다. 상징적인 의식이긴 했지만 '국보법 56년, 분단과 냉전체제 56년, 반민주 억압의 세월 56년, 국가폭력의 56년'의 역사가 조종(弔鐘)이 울리는 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냉전의 유물인 국보법의 죽음을 기뻐하며 이날 '국보법 폐지를 위한 국민문화제'를 주최한 국보법 폐지 국민연대(국민연대)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국보법 폐지를 눈앞에 둔 지금 정세는 엄혹하다"며 "역사의 진보를 가로막아 나서려는 그들의 몸부림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연대는 이어 "수구세력들은 국민들이 피땀 흘려 이룩한 숭고한 민주화투쟁의 성과들을 전면 부정한다"며 "그들은 오직 군사정권의 과거, 야만의 과거로의 회귀만을 꿈꾼다"고 국보법 폐지를 반대하는 수구세력을 비판했다. 국민연대는 "수구청산과 역사진보의 거대한 물줄기를 형성하자"며 "감시와 억압, 반민주의 역사, 야만의 시대를 끝장내고 인권의 시대를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또 "국보법 폐지투쟁은 결코 패배할 수 없는 역사진보의 대행진"이라며 "민주개혁과 사회진보,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힘을 하나로 뭉쳐 국보법 완전 폐지로 총력 집결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omynews 0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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