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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8-09-13 
시          간 : 11:20 
장          소 : 옥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Dictator Kim's Stroke'.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Sep 13, 2008.

 

2008.09.13 11:20 옥천

 

♬내게 매인 십자가 늘 지고 가리라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
♬ 환란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따라 살 때에 죽어도 기쁨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
♬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 아침 거기서 ♬ ♬ 목마른 자들이 시냇물 찾듯 우리 주님 이 죄인을 부르셨어요 ♬

 

 -북한을 무너뜨리고 자유통일 강국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이다
지금에 처한 모든 상황을 어찌... 한 순간 우리의 인간의 모든 것을 막아 놓으시면 한 몸도 우리의 지체를 묶어 놓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려 가시며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일찍이 남북한을 갈라놓으시고 싸움과 싸움을 붙여 참으로 믿음이 있는 나라와 믿음이 없는 곳과 믿음이 있는 곳이 얼마나 사는 모습이 틀린 것을 보여주며 오늘에 일일이 그 독재자를 세워 놓으시며 김일성 그 독재자와 김정일의 그 독재자를 세워 놓으시고 우리 남한을 훈련시켜 모든 것을 세계속의 대한민국 한국 남한을 드러내게 하시며 오늘의 그 모든 것이 바꾸어짐에 이제는 그 독재자 그자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미 우리 주님께서 역사해 주셨지만 우리 인간은 더 이상 그것을 사람은 믿지 않으며 사람이 두려워 그자를 비위를 맞춘 것 같으나 이미 우리 주님께서 계획한 계획대로 그곳에 지금은 모든 세계와 우리 한국과 남한에서 그곳이 다시 통치자가 세워져 독재자의 그것을 이어간다 하지만 이미 북한은 무너진 무너짐 속에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는 계획대로 남북한이 합하여 세계에서 제일가는 나라로 세우시며 제 2의 강국(强國)으로 만들겠다는 강국에 세계 많고 많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있으며 많은 넓은 땅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대한민국 한국처럼 남북한이 합쳐지면 어느 나라보다 더 참으로 아름답고 참으로 좋은 환경을 주시며 자연을 주시며 세계 어느 곳보다 더 아름다운 환경(環境)과 경치를 주시며 또 모든 좋은 그런 계절(季節)을 주셨고 어느 나라보다 좋은 머리를 주셨고 부지런함과 지식위에 지식을 더하여 주며 참으로 어느 나라에 사람들보다 그 머리에 머리를 더하여 주시며 참으로 지금에 이 나라에 되어진 과정 모든 하나하나가 인간이 모든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주권(主權)하시며 한 때에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 계획 속에 모든 것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지금의 세상의 방법으로 어떠한 속에서 그 아들이 쓰러져 있는 것 같으나 이미 우리가 이 땅위에 생명이 끝났다는 것이 무엇인줄 아느냐.

 

 -식물인간 상태에서 그자의 잘못을 알게 하며
우리는 잠시 잠간 묶어 놓으시며 이렇게 식물인간(植物人間)으로 몸을 다 묶어 놓으면 아무 소용도 없지만 그러한 상태에 자기가 잘못한 것을 알게 하며 이제는 시간이 가고 날이 가매 하나님께서 그 시간과 때를 맞추어 그 생명을 거둬감에 있어서 이 세계가 한국을 보고 있는 남북한이 참으로 그 악한 통치자 속에 그 인권(人權)을 무시하며 자기의 그 채우고자하는 잘못된 사상들을 이미 주님께서 오래전에 작업하시며 이미 그 일들을 세우기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은 경제를 성장시키며 지금에 이렇게 어려운 경제난이 있는 것 같으나 참으로 순식간에 수 년 간에 따라올 수 없는 역사를 일으켜 세우시며 일찍이 우리 주님께서 이 나라에 세우고자하는 뜻을 펼치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환란과 고난과 참으로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잘못된 사상을 주어서 우리의 민주사상으로 말미암아 더욱더 그 모든 일을 이끌어가게 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지금까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그자를 두려워하지 말며 우리가 살아가야 되는 방법 속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과 하나님이 세우신 목표 앞에 참으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과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들이 이제는 더 이상 이 땅에 판치지 못하며 참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기입술로 시인하며 자기들 스스로 얼마나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만들었는지 알게 하며 이제는 각 부서 부서마다 최고의 책임자들을 세워주셨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우상(偶像)을 섬겨 이 나라를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하나님이 주신 강하고 담대함을 가지고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다스려갈 수 있는 권위와 하나님이 주신 주권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려갈 수 있는 참으로 겉으로 보여지지 아니하며 겉으로 드러내지 아니하며 겉으로 나타나지 아니하며 참으로 위에서 조종하시며 위에서 일일이 간섭하시며 하나님의 그 통치 앞에 그 모든 것을 이끌어가는 모습들을 어찌 알면서 모르는 척 할 수 있으랴.

 

 -한미가 합하여 악의 테러사상을 정리하라
이 땅에 지금껏 하나하나가 되어진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모든 것을 계획한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쓸 자와 또 버리어야 될 자와 또 그때에 필요해서 쓰는 자들도 한때에 다 모든 것을 몫을 감당하며 이 나라에 김대중 노무현 그 10년에 대한 그 대통령을 세워주시며 이 나라에 잘못된 사상들을 잘 드러내게 하시어 오늘에 모든 것을 다 마무리하게 하시며 앞으로 가야되는 시간시간 속에서 마무리해야 될 일이 남은 것 같으나 이미 무너진 정권교체 속에 또 모든 지금까지 참으로 인간의 그 비위를 맞추며 한 사람의 비위를 맞춘 것이 아니라 그 통치 앞에 있는 그 백성들을 참으로 잘못된 구속받은 자를 살리기 위하여 지금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이뤄간 것 같으나 지금의 모든 것이 무너진 북한의 정권교체 앞에 새로운 지도자가 세워진다는 것은 아무리 지금의 김일성과 김정일과 같은 악한 통치자가 나올 수도 없으며 또 앞으로 새로운 후계자가 세워진다는 것은... 이미 다 무너진 북한이거늘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며 이제는 모든 것이 이미 지금까지 많이 외쳐왔던 외침과 앞으로 이 비상사태(非常事態)를 또 지금에 처해있는 모든 이 상황을 어떻게 판단되어지며 어떻게 이뤄 갈 것인지 아직도 그것을 알지 못하며 이미 세계에 제일 강대국으로 지금까지 불려온 미국과 한국이 합하여 그 일을 이뤄야 될 그 일이 무엇인지 줄 알고 있느냐. 한 가지 한 가지 우리의 인간이 세상의 모든 권력을 가졌고 세상의 많은 물질을 가졌지만 그 생명(生命)을 거둬가고 그 다음세대가 올 때에 그 일들을 이뤄가지 못하며 무너지게 하시는 것도 그때 그 악(惡)을 쓰시는 것도 그때에 선(善)으로 말미암아 의인을 드러내게 하는 것도 하나님 주권 속에 다 있다는 것을 알며 한 생명을 그 잘못된 악의 세력을 그 주동(主動)하는 주동자가 이 땅에 없어 질 때에 그 다음 세대에 그 악한 자가 세워지지 않으며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 전 세계 속에 한국과 또 모든 잘못된 악의 세력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며 잘못된 그런 악의 축을 또 잘못된 테러의 사상들을 다 한 가지 한 가지 정리시켜야 될 때 우리 대한민국 한국 남한이 이제는 더욱더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하나님께서 하실 목적과 지금의 정권교체 속에 세워진 책임자들이 이제는 하나하나 올바른 사상을 가지고 잘못된 사상 하나하나를 껍질을 벗겨버리며 잘못된 사상 한 사람 한사람을 한 잘못된 팀웤팀웤들을 이제는 하나하나 다 벗겨버려서 이제는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 참으로 이 나라가 잘못된 사상 속에 물들어 있던 생각들을 바꿔지게 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서 이제는 이 땅에 잘못된 공산주의사상들이 물들어 있는 빨갱이 사상들을 다 뿌리째 뽑아버리며 이제는 더 이상의 악이 도모하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이 이 땅에 도모하지 못하도록 이제는 한 가지 한 가지를 완벽하게 정리할 때가 되었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자들이 떨며 어찌하면 될까 하면서 떨 때에 인간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한 사람 한사람이 악은 선에 말미암아 진실과 가짜 속에 참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신이 세상의 신을 이긴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은 진실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것을 알며 이제는 우리 마음속에 더욱더 진실을 가지고 이 나라를 다스린다면 진실된 하나님의 그 역사위에 그 마음의 각오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할 수 있으랴.

 

 -쓰러진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잠시잠간 세상의 그 여론과 세상의 그 언론과 잘못된 방송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를 다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으나 한 최고의 그 통치력을 가지고 모든 부서 부서마다 세우는 것이 자기의 소리를 내며 자기의 목소리를 감당한다면 열이 잘못된 하나를 어찌 제거시키지 않을 수 있으랴. 하지만 한 사람의 그 목소리를 가지고 열 백(百) 천(千)이 그 속에 무릎을 꿇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마지막에 막지 못하며 오히려 굴복되어지며 잘못된 악의 그런 무너진 정권 앞에 무너진 그런 악의 축 앞에 다시금 나의 이 세상에 원하고자하는 한국이 원하고자하는 남한에서 원하고자하는 그 일들을 그르칠 수밖에 없는 것을 다시 한 번 견고히 세워서 이 나라를 바로 세워 이끌어가고자 하는 그런 이끌음 속에 하나님의 그 역사와 세상의 그 역사를 이끌어감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우리가 바뀌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이 이제는 어찌하면 살 수 있을까 하는 것 때문에 얼마나 몸부림치고 있는 줄 아느냐. 이미 쓰러져 잘못된 사상과 쓰러져 아무것도 행세할 수 없는 독재자를 이제는 더 이상 거기에 무릎 꿇지 말며 더 이상 비위 맞추지 말며 참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 세워갈 수 있는 이 나라의 모든 국민들 또 모든 백성들 또 최고의 책임자와 부서 부서마다 세워놓은 그런 책임자가 되기를 원하여 이제는 참으로 나를 드러내지 못하며 잘못된 사상을 드러내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는 참으로 통탄하며 참으로 탄식하는 그 소리가 들리지도 아니하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지금도 보았고 앞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참으로 하나님이 두렵지 않느냐하는 두려움에 우리는 무릎 꿇을 때가 반드시 잘못된 사상들이 참으로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 때가오며 자기들이 스스로 죄책감 때문에 자기들 스스로 죽어 갈 때가 오나니, 그럴 때 다시금 이 땅에 세워야 될 목적과 목표대로 세워가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반드시 이 땅위에 전하기를 원하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드러내기를 원하며 우리가 한 순간 모든 것을 다 묶어 놓으며 우리가 한순간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의 간섭 하에 우리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시며 우리의 생명을 간섭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그 모든 것을 간섭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과 또 성령님의 그 임재하심과 하나님이 도우시는 역사가 우리 대한민국 한국을 지금은 경제가 어렵고 힘든 것 같으나 우리의 경제를 살리겠다 약속한 그 약속이 이 땅위에 반드시 지켜 참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좋았더라 하면서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고자하는 생각들이 한 가지 한 가지 발표할 때가 되며 이제는 그 발표속에 아무리 토를 달아도 우리는 그대로 되지 아니하면 이 나라는 모든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것을 이미 알았기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바뀌어진 것 같으나 앞세워 그 경제를 살리며 잘못된 악의 축을 물리치며 물러가게 하는 역사 속에 한 가지 한 가지를 세워가는 일들이 있나니,

 

 -김대중 노무현 정주영처럼 북한을 도와 살리지 말라
지금의 때를 맞추어 시간을 맞추어 하나님의 그 시간시간 속에 더 모든 것을 세워가고 있나니 많은 일들이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것 같으나 이미 자유의 민주주의 사상으로 잘못된 공산주의 사상과 잘못된 빨갱이 사상들은 이미 다 숨을 죽이며 이제는 아무리 소리를 내려하여도 그 소리가 모든 국민에게 모든 세계 속에 그것을 드러내기 힘든 상황에 처한 것을, 이미 우리 주님께서 다 쓰러트리고 새로운 교체 앞에 새로운 개혁 앞에 모든 것을 다시금 세워야 될 그럴 때가 되었기에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고 있나니, 이미 오래전에 10년 전에 '15년이라는 시간 속에 북한을 쓰러트린다'고 하였지만 때가 급하고 급하였기에 더 빠른 시간 속에 한 가지 한 가지를 정리시키며 한 독재자가 생명을 이 땅위에 이 세상을 모든 것을 하직한 채 새롭게 세워지는 후계자가 어찌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랴. 이미 모든 것이 모든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더 빨리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시간은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맞추어 하나님이 그 역사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과 목적과 주권이 있기에 오늘에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이미 무너진 북한을 이제는 더 이상 세우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그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어찌하면 그 모든 간섭을 남북한을 놓으시고 다시금 어떻게 세워 가는지 두고 보아라. 반드시 급하게 급하게 역사하리라.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목뼈가 빠진듯 통증이 있다하며 (아마도 김정일이 그같이 쓰러졌을 것이다) 자리에 눕더니 위와 같은 놀라운 메시지를 한꺼번에 쏟아 내셨다. 독재자를 등장시켜 남북한을 훈련시킨 역사가 끝나고 이제는 남북통일을 이뤄야할 때가 되었으니 김대중 노무현 정권처럼 이미 쓰러진 독재자의 비위를 맞추거나 두려워하지 말며 정주영처럼 북한에 물질을 지원하지 말라 하신다. '지원을 끊으면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 인도주의를 내세워 북한을 돕자는 자들이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북한 주민의 신음은 길어질 것이며 통일은 지체될 뿐이다.

 

☆ 김정일 軍핵심측근 ‘3인방’ 주목
'병상통치'땐 조명록 - 현철해 - 이명수 불러 지시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회복 중이지만 거동이나 말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요양 중인 곳에서 측근들을 불러 지시하는 ‘병상 통치’가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김 위원장을 대신해 북한을 주도하고 있는 ‘측근 그룹’은 누구일까. 군부와 국방위는 북한의 선군(先軍) 정치를 주창하고 있고, 국방위가 이를 관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조명록 국방위 제1부위원장 겸 인민군 총정치국장, 현철해 국방위 상무부국장, 이명수 국방위 행정국장 등 ‘3인방’을 주목한다. 만성신부전증으로 지난해 4월 인민군 창건 75주년 행사 이후 대외 활동을 중단했던 조 부위원장은 9일 정권수립 60주년 군사퍼레이드에 모습을 나타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현 상무부국장과 이 행정국장은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을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로 꼽힌다. 김 위원장이 올해 부쩍 군부대를 자주 찾았다는 점에서 선군 정치의 선봉장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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