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받은날 : |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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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간 : | 11:00 |
| 장 소 : | 경기도 파주군 조리면 오산리금식기도원 |
| 음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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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에 있었던 건국70년평화통일기도대성회 (대회장 고충진 목사) 에서 김옥순 미가힐링센터 원장이 전했던 메시지입니다. '뭉치자! 하나되자!' 믿는자 믿지않는자, 진보와 보수, 지역과 지역, 가진자 없는자, 남과 북이 하나되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깃발아래 뭉쳐 하나되는 일이 건국70년에 우리가 풀어야 하는 과제이다.
오산리최자실기도원 <건국70주년 평화통일기도대성회>에서 전한 동영상 메시지
https://www.youtube.com/watch?v=IC663mgclcQ
※ 위 묵시의 해설 - 2018년 8월 16일 오산리 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단체가 주관한 '건국70주년 평화통일기도대성회' 축사 연사로 세워진 김옥순 원장에게는 주최측에서 "순서가 많으니 1분이내로 축하합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당부가 있었으나 김원장은 내심으로 기도하며 '제가 여기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해야합니까?' 하자 '너는 내가 주는 메시지를 전하라' 하여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전한 메시지이다.
기도원에 모인 성도들이 '예수 이름으로만 예수이름으로만 자유통일되게 해주세요' 큰소리로 합창하듯 기도하는 분위기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 한국인 남녀노소가 노래하지 않느냐 왜 예수이름으로만 통일되기를 기도하느냐 책망하시고 종교를 초월하고 보수 진보, 전라도 경상도, 청년 노년 모든 국민이 하나되어 통일을 이루라는 메시지를 전하게 하심으로 김원장은 그렇게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기도회가 끝나고 강단에서 내려오는데 어떤 여성 한 분이 김원장를 가리켜 "마귀가 따로없어 저런 말하고 다니는 게 마귀야" 하며 ... 격하게 반응하여 소동이 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