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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04-26 
시          간 : 01:30 
장          소 : 대전 ICU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Jesus Army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Apr 26, 2005.

 

2005.04.26 01:30 대전 ICU

 

군사로 부름을 받은 자는 자기의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없느니라.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나니 자기의 목적을 다하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자가 있고 다른 하나는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가 있느니라. 이 세상을 참으로 잘 살아드렸다고 자부하며 자신있게 말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법에 참으로 올바로 행하는 순종(順從)하는 자니라. 아무리 이 땅에서 많은 것을 소유하며 많은 것을 가지고 누린다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제일 악(惡)한 자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목적을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사느냐.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 뜻대로 행하며 내게 맡겨진 사명(使命)을 잘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제일 큰 본분(本分)이건만 참으로 이 땅에 많고 많은 영혼들 속에 백성들 속에 하나님께서 특별히 많은 성도들과 종들이 있지만 참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세상을 영화롭게 살아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목적(目的)을 이루어드릴 수 있으되 이세상의 자기의 목적도 하나님의 기준(基準)에 맞추어 이 세상의 목적을 이루어드릴 때  영원한 것을 누릴 수 있느니라. 사랑은 오직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자기의 일을 내세우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오직 온유(溫柔)와 겸손(謙遜)으로 하나님의 그 뜻에 합하여 하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는 목적 앞에 자기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어드리며 자기의 목적을 이루어 가느니라.

 

(딤후2:3-4)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눅7:6-9)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를 기이히 여겨 돌이키사 좇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 위 묵시의 해설 - 대전에서 빈손으로 사역지를 구할 때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사람을 군인에 비유하신 엄위하신 음성이다. 군인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지휘관의 뜻을 따라서 움직여 나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던져 전투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투 중에 개인적인 이유로 지휘관의 명령에 따르기를 거부하고 대열을 이탈하는 군인은 탈영자로 군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 각인은 고귀한 목적을 가지고 우주의 작은 별 지구에 태어났음에도 너무나 하찮은 자기의 욕심에 얽매어 창조주의 뜻을 외면하며 사는 자를 악한 자라 하신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간절하게 이땅에 원하시는 일이 있다고 말씀해도 오로지 자기 눈 앞의 관심사에만 눈을 떼지 못하고 달려가는 부나방같은 인생들을 가리켜 하시는 음성이다. 용감한 군인으로 선발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사용코자 하나 인생을 다 마치기까지 사소한 자기 일에 염려로 가득하다면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다.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천국은 자비와 은총의 산물이라 이해하고 있지만 이처럼 주체적으로 군인이 되어 그 나라를 위해 침노하고 쟁탈하고 승리한 자만이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11:12) 침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오늘날 성도들이라 종이라 하지만 자기를 배불리며 자기의 뜻만을 고집하며 높고 높으신 전능자의 지휘에 불복종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성령께서 종의 입술을 통하여 이 땅에 선포하신 제목이 무엇인가?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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