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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05-05 
시          간 : 10:20 
장          소 : 대전 ICU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Center Moving.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May 5, 2005.

 

2005.05.05 10:20 대전 ICU

 

♬ 내일 일은 난몰라요 ♬


할렐루야 주께 감사하라! 입술로 범죄하지 말며 주님께서 주신 모든 만물 앞에 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어 가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요 이미 주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하지 못하며 입술로 범죄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며 주님께서 하시고자하는 계획이 계시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허락하셨거늘 무엇을 염려하며 근심할 수 있으랴. 이미 준비된 물질이 있거늘 이미 다 역사하였거늘 이미 다 허락(許諾)된 상황 속에서 무엇을 그리도 주저(躊躇)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충분히 하나님 앞에 기도로 준비하여 그곳을 허락하였거늘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앞으로 가야 될 길에 있어서 해야 될 일이 있기에 그곳으로
이전(移轉)시켜 주심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매 하나님의 준비된 상황이며 이미 다 ... 주저하지 말며 방황하지 말며 흔들리지 말며 이미 우리 주님께서 사람을 의지하지 말며,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준비하며 기도하면 이미 준비된 물질로 생각지도 않는 사람들이 그곳에 다 관심을 보이며... 지금에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으나 반드시 준비된 물질이 있으니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마음으로 범죄하지 말라. 입술로 범죄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듣고 알고 계시나니 한가지로 마음을 굳히라. 주저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미 다 예비하였거늘 무엇이 그리도 두렵더냐? 의심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까지 역사하시는 주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며 시간시간 주님 앞에 무릎 꿇으라! 반드시 역사하리라. 주님 앞에 주신 능력과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어디다 다 소비하려 하느냐?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은혜를 망령되이 행하지 말며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과 주신 믿음과 능력을 어찌하여 발휘하지 않으려 하느냐?

 

마침내 때가 이르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센터를 세워서 하나님의 지경(地境)을 넓히며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지경을 넓혀 주리며 능력을 발휘할 때가 오나니 지금은 잠잠하며 지금은 조용한 것 같으나 마침내 사람들이 모일 때가 오나니 지금 이 나라 되어지는 과정을 보아라! 이미 새롭게 바꾸어지는 역사 속에서 급하게 급하게 바꾸어가는 역사가 있느니라. 주저하지 말라. 반드시 이루리라. 한가지 한가지 준비하고 있거늘 무엇을 염려하느냐?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 내 자신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라! 너의 중심을 보았노라. 너의 믿음을 보았노라. 많은 사람 앞에 부담을 주는 것 같으나 부담(負擔)을 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그 자들이 심을 때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오매 그것이 각자각자의  개인개인의 물질(物質)로 생각하지 말며 하나님께서 그곳에 심는 물질이 어찌 그것이 누구 것이나 아무의 것도 아니라. 그것은 다 하나님 앞에 쓰여질 뿐이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일 뿐이거늘 사랑하는 나의 여종의 마음에서 그것은 누구에게 부담을 주며 누구에게 신세를 진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 아니니라.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재물과 하나님의 전에 세워지는 것이 어찌 신세를 진다고 생각하며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느냐?

 

그것은 네 것도 아니요 누구의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聖所)로 세워질 물질일 뿐이라. 그 마음에서 벗어버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리라. 내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에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이며 네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거늘 어찌하여 하나님의 일을 망령되이 행하려 하느냐? 하나님의 일을 망령되이 행하지 말라. 하나님의 도구일 뿐이며 하나님의 종일뿐이며 종은 하라는대로 하는 심부름꾼일 뿐인데 그것은 네 것도 누구의 것도 아니니라.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주시오매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시요. 사람을 잠시 세워서 관리(管理)할 뿐이며 모든 것을 소유(所有)하시는 하나님이 주인이실 뿐이라. 모든 역사위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있거늘 성령님의 그 역사하심과 임재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어찌 네가 막으려 하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어찌 네가 막으려 하느냐? 너는 인간일 뿐이며 성령님이 내주하시며 역사하시는 그 능력만을 사용할 뿐이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하나님의 주권하심을 막지 말라!

 

어찌하여 하나님 앞에 예수 앞에 가려하지 말며 예수 뒤따라가는 사람이 되라! 예수를 부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라.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하나님의 종으로 붙들리어 지금까지 일하였거늘 어찌하여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나의 딸이 언제부터 그리되었느냐? 생각을 바꾸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하나님의 계획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나니 그 계획을 이루리라. 예수를 뒤따라가는 사람이 되며 예수를 앞서가지 말라. 어찌하여 예수를 앞서가는 사람이 되어 모든 것을 괴롭히고 있느냐? 네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셨거늘 많은 능력과 갖가지 은사를 다 주었지만 예수를 앞서가는 사람이 되지 말며 예수를 뒤따라가는 사람이 되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의 마음이 중심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지 나의 남종들은 중심이 흔들리지 않았느니라. 나의 아들들을 들어 쓸 날이 오나니 나의 아들들의 희생을 어찌 네가 막으려 하느냐? 마음을 담대히 담대히 강하게 강하게 하라. 할렐루야 주께 감사하며 감사하라. 영광을 받아주리라!

 

(막14:3-7)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 어떤 사람들이(가룟 유다가)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위 묵시의 해설 - 우리는 자기 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은 듯이 자기 소신을 고집하며 하나님까지 설득하려 든다. '예수님 그렇게 하시면 안되요'하고 예수님의 앞서서 나가는 자들이 되기 쉬운 인간이다. 미가사역자들은 청빈하게 살 것을 다짐하며 사글세를 고집하였지만 '그것은 개인의 생각일 뿐이며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이 아니니라' 하시며 책망하셨다. 그렇게 인도하심에도 불구하고 센터 이전 비용을 마련할 대책이 서지 않아 구입계약을 포기하고 두 번째 사글세 처소를 구하려 했을 때에 또 다시 책망하신 메시지이다. 

우리는 그동안 사역하는 과정에서 재물로 인하여 많은 오해와 시련을 겪었기에 협력하는 분들에게 어떠한 부담을 주지 않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자기의 청빈을 자랑하고 성령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것은 또 하나의 교만이라는 것을 알게하신 묵시이다. 

교회사(敎會史)를 보면, 인본주의적 도덕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이웃 일본교회가 오늘날까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무교회(無敎會) 진리실천을 주장했던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內村鑑三)의 영향을 받은 일본에는 사찰은 많으나 교회는 지극히 적다. 기독교는 현장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진리이다. 일괄적으로 "가난한 이를 돕는 일에 열중해야지 왜 교회당 건축에 재물을 소비하느냐?" 비난한다든지 "교회당을 건축하는 일은 항상 옳다"든지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교회가 없는 곳에는 더 건축해야 할 것이요 교회가 많은 곳에는 교회 난립을 자제해야 하는 것이 성령께서 주시는 산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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