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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02-06 
시          간 : 주일예배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voice about Service.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Feb 6, 2005.

 

2005.02.06 홍천

 

찬송가 13장 기뻐하며 찬송하세
찬송가 502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찬송가 197장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오늘의 말씀을 주노니, 갈라디아서 2장 1절~10절!

1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 And I went up by revelation, and communicated to them that gospel which I preach among the Gentiles, but privately to those who were of reputation, lest by any means I might run, or had run, in vain.)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해설 :  주님은 우리에게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돌아보라고 부탁하셨지만 우리는 쉽게 권력자와 유명인에게 더 잘하려는 자세를 가지기 쉽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자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이 유명인의 생각을 따라 왜곡될까 염려했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교인들은 이방인에 대한 전도를 소홀히 하였으며 유대인의 관습을 중요시했던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날도 유명한 종교인들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와 반대로 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봅니다. 반미운동을 하며 윤리적인 기독인이라고 자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지 아니하고 맡겨진 사명에 충실하라는 말씀입니다.




찬송가 195장

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맑히시는 주의 보혈 성자 예수 그 귀한 피  찬송하고 찬송하세

   주님앞을 멀리떠나 길을 잃고 헤맬 때에   나의 뒤를 따라오사 친히 구원 하셨도다

2. 가시관을 쓰셨으니 피로 얼굴 물드셨고 십자가의 모진 고통 나를 위해 당하셨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세주의 구속하심 그 은혜와 크신 사랑 찬송하고 찬송하세

3. 아버지를 멀리 떠나 바른 길을 저 버리고 여러가지 죄악으로 주홍같이 되었으니

   물 같은 것 가지고는 씻을 수가 아주 없네 주여 귀한 보배 피로 날 정결케 하옵소서

후)흰 눈보다 더 흰 눈보다 더 주의 흘리신 보혈로 희게 씻어 주옵소서

 

기도후 주기도문으로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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