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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09-14 
시          간 : 22:0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 Don't Criticise other Mission'.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Sep 14, 2006.

 

 2006.09.14 22:00 옥천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그런 저런 생각에 의문이 들어가면 절대로 미가사역은 할 수가 없느니라. 누구의 어떠한 일에 거론하지 말며 우리의 일에 끝까지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너의 본분이거늘, 어찌 왜 하나님 앞에 은혜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많은 관계를 끊고 은밀하게 일하게 하는 줄 아느냐? 세상에서 = 어느 곳에서 이런 말 저런 말 다 들으면 내 머리가 내 머리로 판단하고 내 생각으로 판단하면 절대로 오묘(奧妙)한 하나님의 저 나라의 비밀(秘密)을 볼 수 없나니... 내가 받은 은혜 외에는 남을 판단(判斷)할 수 없나니 믿고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 경험못한 자들이 자기가 받지 못했다고 이런저런 평론(評論)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자기가 받은게 아니라고 자꾸 의문(疑問)이 들어가면 우리의 사역에는 많은 방해(妨害)가 며, 그러한 생각과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흔들면 우리의 일하는데 많은 지장(支障)을 받느니라. 어떠한 일에 자기의 본분(本分)으로 주신 달란트가 아니면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라. 생각할수록 더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자신이 없으며 더 두려움에 휩쓸리는 계기가 될까 심히 == 염려가 되는구나.

 

 

 ※ 위 묵시의 해설 - '그 목사는 입신기도를 하며 이상한 기적을 행하는 잘못된 신비주의자 '라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읽다가 기록자가 "아무리 기적을 행한다 하지만 그러한 종류의 기적은 터무니 없다"하자 그 자리에서 성령께서 김원장의 입술을 통하여 책망하신 음성이다.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세상에 드러내며 어렵게 일하는 종들 각각의 특수한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는 마음이 앞선 기록자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시다. 그것이 바로 내가 가진 알량한 지식으로 예수님을 정죄하고 죽였던 바리새인의 죄이다. <내가 하는 이적은 진정한 이적이요 남이 하는 이적은 이단스럽다>는 자기 중심적 사고가 기독교 공동체 분열의 원인이다.

 

(마9: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마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마23: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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