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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5-10-17 
시          간 : 09:40 
장          소 : 충북 옥천군 동이면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Rationalizing one's Behavior.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Oct 17, 2005.

 

2005.10.17 09:40 옥천


♬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 ♬
♬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 맘 가지고 보겠네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 ♬

♬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피를 흘리니 나를 받으소서 ... ♬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말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
실수(失手)를 통하여 역사하시지만, 거기는 반드시 희생(犧牲)이 따르느니라. 희생 없는 대가는 다 무의미(無意味) 할 뿐이며 자기 것만 드러내기 위함이며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들이 주를 위해서 산다고 하였지만 결론적으로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라 고백할 수 있는 부족한 인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말로는 주를 위해서 지금까지 살았다고 하였지만 각자 각자의 자신들을 돌아보아라. 자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合理化) 시켜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하셨다’는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라. 자기의 실수(失手)를 통하여 하나님을 욕(辱)되게 하지 말라. ‘자기의 실수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는 것은, 자기의 어떤 희생도 대가도 치르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이 하셨다’고 한 망령된 행동을 하느냐!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희생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모든 것을 합리화(合理化)시켜 하나님이 하셨다면서 간증하며 세상에 잘못되어진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하셨다’하면서 어찌 하나님의 그 이름을 망령되이 행하느냐! 하나님께서 진심으로 진정으로 내게 원하시고 바라시는 참뜻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모든 실수와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에 나의 실수한 것을 통하여 나의 모든 가정에 패망(敗亡)과 흥망(興亡)은 하나님 앞에 달려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각자의 자기의 실수(失手)와 잘못을 일으켜놓고 ‘모든 것이 오늘의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인도하셨다’라는 잘못된 생각들을 버리라. 이 땅에 너무나 많고 많은 자들이 다 자기의 실수와 자기의 잘못과 자기에게 원하지 않는 그러한 일을 다 벌려놓아 놓고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셨다’고 하면서 너무나 많은 종들이 하나님을 이용하며 하나님을 모든 사람 앞에 믿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얼마나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아무렇게나 쓰임 받는 하나님인 것을 생각하며 얼마나 믿지 아니하는 자와 믿는 자들이 더 이 땅위에 더럽히며 하나님을 망령(妄靈)되이 행하며 하나님을 핑계 삼아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 줄 아느냐? 진정 참 죄는 무엇인 줄 아느냐? 이 땅에 너무나 많고 많은 죄들이 있지만 그 죄를 바로 바르게 다루지 못함은 더욱더 어리석은 종들이라. 아무리 이 땅위에 모든 재주가 있다고 하지만 진정 하나님을 빙자(憑藉)하여 하나님을 핑계하여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도 않으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하나님 핑계를 돌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 줄 아느냐?

 

-모든 잘못을 정치 탓, 교계 탓으로 돌리는 자들아
세상의 음란(淫亂)과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罪)가 있다고 많은 것을 가르치고 많은 것을 치료(治療)한다지만 진정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며 무엇을 가르치는 것인지를 바로 생각하지 못하며 바로 가르치지 못하는 종들이여! 참으로 각자 각자에게 주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위에 그 모든 것들이 정치(政治)의 잘못이요 교계(敎界)의 잘못이요 주의 종들의 잘못이요 모든 것을 각자 남의 탓으로 다 돌려보지만 제일 잘못되고 부족한 것은 각자각자 개인 개인이라. 개인 개인의 잘못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기 보다는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다시 한번 주의 뜻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역사가 이 나라에 있기를 원하노라. 지금의 이 나라가 잘못되어진 과정이 누구의 탓 누구의 탓하지만, 각자 각자의 그 생각과 마음과 잘못된 습관(習慣) 속에서 이 땅위에 너무나 많은 일을 그르치고 있느니라. 하지만 진정 하나님의 역사와 세상에서 우리에게 원(願)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바라보아라. 진정 회개(悔改)와 진정 생명(生命)을 드린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느냐? 자기에게 어떤 것을 자기의 욕심(慾心)을 채우기 위하여 자기의 이익(利益)을 채우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주님 앞에 희생에 희생에 희생(犧牲)을 하였느냐? 결과적으로 자기 것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의 욕망(慾望)과 자기의 정욕(情慾)과 자기의 물욕(物慾)을 채우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것으로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죄(罪)를 지었느냐? 먼저는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아라. 참으로 더럽고 추악한 계집종들아! 더럽고 추악한 남종과 여종들아! 주님 앞에 다시 한번 자기 자신들을 돌아보아라.

 

※ 위 묵시의 해설 - 자기의 죄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일보다 더 큰 범죄는 내가 부족하여 저지른 과오와 실수를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일이라 하신다.  내방한 인물을 향하여 동역자들을 향하여 주신 책망의 메시지를 수차에 나누어 게시하고자 한다.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이 먼저 합당하게 개혁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는 사실을 자각하며 부족한 우리 종들은 몹시 두려운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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