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묵시, 계시
묵시, 계시 2010년 부터 2008년도 부터 2009년도 까지 2003년도 부터 2007년도 까지 1999년도 부터 2002년도 까지
예언가의행로
미가힐링센터  >  묵시, 계시  >  묵시, 계시
묵시받은날 : 2007-01-06 
시          간 : 04:00 
장          소 : 옥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7.01.06.04:00 옥천

 

기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 야 하겠나이까?
이번에는 극에서 극으로 바뀌어지느니라.
를 가지고는 안되느라. 사상이 바르게 회복되지 아니하고 경제가 잘되겠느냐?

 

 ※ 위 묵시의 해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반드시 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큰소리 치지 않는 지도자는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경제회복' 구호만으로 잘사는 사회가 되지 않는다. 노정권의 총체적 실패는 그가 품고 있는 사상과 정책의 방향이 잘못되어 일어난 것이므로 사상을 바로 잡지 않고는 회복될 수 없는 것들이다. 국가 정체성이 불투명하여 혼미한 나라가 번영한 역사가 없다. 기독교 사상에서 배양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북한 수령체제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국가지도자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반공친미의 국가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안보를 재건하는 일이다. 핵으로 무장한 북한을 지지하는 남한 좌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나라에서 "현재 이 나라는 좌익도 없고 우익도 없다. 국가 정체성 문제는 논란할 가치도 없다"고 말하는 인물은 오늘 대한민국의 시대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지구상 대한민국처럼 치열한 좌우 대결이 펼쳐지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 그가 모호한 사상을 가지고 독재자와 접근하여 남북이 연합하는 전략을 선택할 경우 국민들은 또 다시 무서운 혼란 속에서 좌절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지금은 특정 지도자에게 무작정 지지를 보낼 때가 아니라 검증해야할 때이다. 철저한 검증을 거친 다음에 성원을 해도 결코 늦지 않다.

 

☆ 이명박 “정체성 논란은 쓸데없는 낭비”
이명박(李明博·사진) 서울시장은 31일 성신여대에서 한국대학생정치외교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한국의 리더 릴레이 강연회’에서 “국가 정체성 논란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강연회에서 “지금 나라의 정체성이 무너진다 만다 아주 큰일 날 것처럼 말한다. 세계 어디에 이런 나라가 있을까 싶은 지경”이라며 “그러나 지금 무슨 보수가 있고 진보가 있고 좌익과 우익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우리는 이미 이념을 뛰어 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여야가)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하고 있다”며 “국가의 가장 큰 목표는 젊은이들에게 일자리와 잠잘 자리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 벌어 하루 살던 고달픈 노동자 시절, 저의 소원은 한달 일하고 월급 받는 게 꿈이었다. 달동네 살 때의 꿈은 적은 월세로도 1년, 2년 마음 편히 사는 것 이었다”며 “그때 젊은 나에게 일자리, 잠잘 자리도 주지 못하는 게 무슨 나라냐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나라의 희망은 젊은이며 국가는 젊은이들이 마음 편히 날개를 펼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줘야 한다”며 “요즘 저출산이 문젠데, 미래가 불안해선 누구도 아이를 낳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학창 시절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고려대 다닐 때 시장 청소원을 하며 학비를 벌었는데,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는 다른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데모만 하는 것이 화가 나 학생회장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정작 학생회장에 당선돼선 너무 심하게 학생운동을 했다. 그 때 성신여대 뒷담을 넘어 도망다니기도 했다.” 이 시장은 하지만“운동권 학생들이 운동권 경험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면 너무 부족한 것이 많다”며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학생운동 경력만으로 지도자가 되면 자기뿐만 아니라 세상이 불행하게 된다”고 현 정권 및 386운동권과의 차별성을 부각하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여러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며 “공부 1등 못했다고 죽은 사람은 어쩌면 죽을 사람이 죽은 것이다. 그건 죽을 일이 아니다. 젊은 여러분에게는 또다시 도전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2005-10-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묵시받은날
663 2002-1999 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가지라 1999-12-02 
662 2002-1999 신유의 능력을 주는 이유 1999-11-10 
661 2002-1999 ★ 이 묵시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라 1999-11-22 
660 2002-1999 주식투자 위해 기도하다가 쓰러지다 1999-11-17 
659 2002-1999 이 땅을 사랑하사 강대국으로 축복하시려고.... 2000-10-29 
658 2002-1999 현실을 초월하여 맡겨진 책무를 다하라 2000-10-27 
657 2002-1999 네 형편을 모르고 맡기셨겠느냐 2000-10-27 
656 2002-1999 맡겨준 일은 잊어버리고 딴 것을 받으려하느냐 2000-10-26 
655 2002-1999 희생하는 자가 없이 어찌 좋은 나라가 되랴 2001-01-14 
654 2002-1999 너희들을 인도하리니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라 2001-01-12 
653 2002-1999 동역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세상에 전하라 2000-09-15 
652 2002-1999 ♬ 주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 ♬ 2000-10-07 
651 2002-1999 21세기를 움직이는 책이다 2001-10-10 
650 2002-1999 왜 이런 책자를 쓰게 하나요? 2002-01-17 
649 2002-1999 부시 졸도 사건 2002-01-15 
648 2002-1999 이런 상황을 놓은 뜻을 혜아려보아라 2001-05-01 
647 2002-1999 (기자회견) "왜 이런 일을 합니까?" 2001-12-12 
646 2002-1999 무책임한 구경꾼 2001-12-10 
645 2002-1999 외모보다 믿음의 아름다움을 가지라 2000-04-15 
644 2002-1999 남종은 십자가를 지라 2000-10-21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