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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6-03-09 
시          간 : 03:00 
장          소 : 광주 광산구 ㅇㅇ교회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S Y Joo's message about ' Political Apathy of the Pastor '.
The
divine voice of the Lord  God came to Kim as follows on Ma9, 2006.

 

2006.03.09 03:00 광주에서 J집사

 

 주님 제가 왜 이곳에 왔습니까?

귀가 있어도 외치는 자의 소리가 들려도 바로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목자들아. 주안에 자유함을 누리는 자칭 행복한 자들아! 그 자유함을 누가 주었으며 어디에서 누리고 있느냐? 네 육신이 몸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이 아니겠느냐? 너는 보지 않느냐? 이 땅의 패역함과 이 민족의 죄악을 ...  주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너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느냐? 너는 이 나라 이 민족의 패역함과 죄악을 인하여 애통해 보았는가? 통곡의 눈물을 흘려 보았느냐? 그 아픔을 외쳐 보았느냐? 우리 주님께서 가신 그 길에 어찌 자유함만이 있었겠느냐? 십자가의 참 의미를 아느냐? 살리는 길, 나라와 민족의 죄를 지적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함으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느냐? 네 심령의 자유함과 네 양떼들의 자유함을 어찌 네 인생의 목표로 삼느냐? 이제는 이 패역한 세대와 민족의 죄악의 짐을 담당할지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많건만 멸망해가는 백성들을 애통해하는 자가 심히 적구나.

 

 

 ※ 위 묵시의 해설 - J집사가 광주 모교회를 방문하여 기도하던 새벽시간에 받은 음성이다. 그 교회 목회자는 '이제 본인은 신앙의 경륜을 터득하여 여유와 자유를 즐기고 있다'는 말을 평소에 했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실 자격이 있으신 분이었으나 그 자유를 자기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시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셨다. 목회자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유인임은 분명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타인을 위한 희생의 삶을 살기로 다짐한 직분이다. 일신의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이 나라에 닥친 위기를 외면하고 침묵하는 목회자를 크게 책망하시다. 패역한 민족의 죄악이 무엇일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숭배가 북한땅을 뒤덮고 이제는 남한땅에 넘쳐흘러도 주의 종들마저 자기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죄악을 지적하지 않고 공의를 외치지 않는 것이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미가608 종합주제)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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