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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1-03-08 
시          간 : 07:00 
장          소 : 관평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1.03.08 07:00 관평동

 

  (O my daring Clementine 곡조에 맞추어 부름)

♬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집 한 채 늙은 아비 혼자 두고...(허밍으로)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하는 것~~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나만 홀로 남겨두고 훨훨 날아갔었네 ♬

 

넓고 넓은 이 세상에 나만 홀로 남겨져 있어 ... 하나님의 그 크신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지하라고 하지만, 사람을 더 의지하고 의지하는 모습들이 그 가사와 다를 게 무엇이 있느냐. 넓고 넓은 이 세상에 하나님이 맡겨준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세상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다가 이 땅에 홀로 남겨져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진다면 그 무엇이 우리에게 소용이 있으랴.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하였지만 우리는 많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사람을 의지하고 의지하다가 하나님의 그 끈을 놓아버린 채 이 땅에 홀로 남긴 채 하나님 앞에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외쳐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사람을 붙들다가 사람을 의지하다가 내 사랑아 내 사랑아 하다가 하나님의 그 모든 사명을 놓쳐버리고 홀로 이 땅에 남겨진 채 하나님 앞에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남는다면 얼마나 무의미한 인간들이 될 수 있으랴...

 

이 땅위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것을 감당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 지는 형식적인 것으로 참으로 진심으로 진정으로 우러나는 사랑이 아닌 형식적으로 직업적으로 억지로 마지못해 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이 땅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을 관리하기를 원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지만....내가 살기위한 방편으로 하나님의 사랑 없는 그러한 사랑으로 진심으로 대하지 못하는 그러한 직업적인 사랑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많은 영혼들을 관리하고 관리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지만 내가 살기위한 방패가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

 

내 것을 채우기 위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는 내 사람을 바라보다가 그 사람이 없는 그 상황에서 하나님 앞에 붙들려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는가. 먼저 하나님과 나와 붙들린 믿음의 사람으로 바꾸어가기를 원하지만 세상에 사람을 바라보며 내 사랑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맡겨진 그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내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기보다는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과 그 감정 때문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잊은 채 사람에 매달려 하나님의 일을 그르친 홀로 남겨진 잘못된 세상에 하나님 앞에 버림받은 채 덩그랗게 홀로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을 보아라. 이 땅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그 사명에 울고 웃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그 사랑에 울고 우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내 인생을 마치 하나님 앞에 세상 앞에 내 일에 모든 사명을 거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에 목숨 걸고 사랑에 생명 거는 자들이 많아 이 땅에 자기 자신을 버린 채 자기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며 이 땅에 남겨진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내게 맡겨진 세상의 일과 하나님의 일들이 참으로 막중한 일을 맡겨진 자들도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배운 자나 배우지 않은 자나 지식이 있는 자나 무식한 자들도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 원하지만 사람에 매달려 사람의 잘못된 사랑에 매달려 자기 자신을 망가트리며 며 자기 가족을 망가트리며 이 세상의 모든 일을 망가트리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이 땅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세상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잘못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내 개인의 모든 문제가 깨어지며 모든 감정이 깨어지며 공동체 안에서 그 모든 것이 깨어지는 잘못된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온전한 하나님의 그 역사를 바라보며 바로 간다면 우리는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 동료간에 사랑하는 사람,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며 공동체적인 한사람 한사람을 바라보는 사랑이 있고, 하나님앞에 맡겨진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단순한 내 욕망을 내 생각을 나를 생각하는 잘못된 사랑이 아니라 주님 앞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온전한 사랑도 있는가하면, 자기의 욕망과 자기의 정욕과 잘못된 일들을 채우기 위하여 피차가 망가지며 망하는 길로 걸어가는 사랑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이 땅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에 목숨 걸며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공동체 안에 이 땅의 기업체 안에 온 세계가 더욱더 하나님의 사랑과 내게 맡겨진 사랑으로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함과 마찬가지로 자녀가 부모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감당하기를 원하지만 ...

 

~ 이 땅위에 많고 많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있지만 그 안에 제일 중요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이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없이 인간의 그 마음으로 사랑으로 대한다면 그것은 순간 없어져 깨어지지만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가지고 믿음으로 사랑으로 온전히 대하며 없어서는 아니 될 사랑으로 올바로 전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며 그러한 믿음의 사랑을 가지고 온전히 모든 영혼들을 다루기를 원하며 이 땅에 모든 일들을 다루기를 원하노라.  

 

 ※ 위 묵시의 해설 - 중국 상하이 주재 대한민국 영사들이 중국 여성과 벌인 스캔들을 요란하게 보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아침 이른 시간에 동역자들이 모인 가운데 김원장이 갑자기 기도에 들어가 미국 민요 '내 사랑 클레멘타인' 노래를 부르며 '사람에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하다가 하나님의 사랑을 잃고 홀로 버림받는 잘못된 사랑에 대하여 역사하시다. 그러한 정욕적 사랑은 가족과 공동체를 파괴하며  자신의 존재를 파괴한다고 경고하신다.

미국교회에도 한국교회에도 큰 능력을 가지고 은혜를 끼치던 목회자들이 하루 아침에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사랑은 짧고 존경은 길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은 인류를 구원했지만 어느 골프영웅은 무분별한 사랑 때문에 그는 자신과 가족을 파괴하고 상류사회에서 얻었던 명예도 잃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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