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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4-17 
시          간 : 09: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4.17 09:00 은혜기도원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도 인간의 방법으로 판단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외면하고 자기의 뜻만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자들이여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기준하여 주님에 합한 기도가 되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누구나 자기의 머리와 자기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보건만 우리의 생각에 맞추는 기도만 했다는 것뿐이지 진정 속 깊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주님의 모든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고통과 나의 모든 문제를 합리화시켜서 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알지 못하여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기도한 것뿐이지 진정 지금까지 우리가 뜻을 합하여 기도한다고 하였지만 진정 기도한 어떠한 제목의 기도가 있었느냐? 기도의 제목을 알고 있었다 할지라도 깊은 기도의 제목은 다 명령하셨고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였지만 그것을 마음속에 새겨 본 적이 없느니라. 진정 우리의 것을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것을 구하였고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였지만 진정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오묘한 비밀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이 무엇인지 발견하며 그것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

지금까지 기도한 제목을 보면 한순간 나의 생명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 앞에 중심을 드렸다고 하지만 진정 내 마음속에 기도한 제목을 은밀히 자기 자신을 비추어 보라. 나의 것을 위해 먼저 기도하였고 나의 것만 이루기 위해 기도하였지 우리는 항상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습성의 기도가 아니겠느냐?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신29:29)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벧전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합당한 기도제목을 따라가다 보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깨달아 알 터인데...

습관의 기도는 누구든 다 할 수 있지만 진정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극히도 드문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우리가 일부분을 가지고 마지막 부분까지 간다고 할지라도 마지막 끝까지 목적을 놓고 향하여 가되 일부분 일부분 기도의 제목을 주시고 이루기 위해 가는 것을 볼 때에 진정 이것은 하나님이 질서정연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할 터인데, 맨 나중에 주신 문제를 놓고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며 현재에 처한 우리는 생활에만 너무나 매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그 뜻을 알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있겠느냐?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진정 내가 하나님이 될 수밖에 없고 그 뜻을 안다고 하면 내가 신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바로 알아야 될 터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을 진정 알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우리 하나님이 가슴아파하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 은사자의 전하는 말의 한계에 대하여

모든 말이 인간의 말로 전해진다 할지라도 보는 것과 역사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보여 주는 것이 전해질 수 없기에 많은 차질이 있었고 많은 오차가 있었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방법은 인간의 방법으로 인간의 생각으로 미치지 못하며 온전히 전해지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더 큰 지혜와 더 큰 능력으로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하지만 온전히 전하지 못하고 바로 보지 못하는 것은 인간의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과 인간의 지식이 너무나도 틀리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지식과 세상의 지식이 합한다면 더 큰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는 한 면만을 보기 때문에 많은 것을 역사하여도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그 안타까움이 ....

 

(마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 부정부패척결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대하여

예를 들어 한가지를 들어보아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한 제목이 진정 한가지 제목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거기에 역사한 역사가 참으로 귀하다는 생각을 해야 할 터인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되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먼저 구분해 보아라.

우리 현재 처해있는 나라가 이 경제와 해방이후 지금까지 몇 십년 동안을 보면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세운 자들이 일했다지만 지금의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이 나라의 모든 기업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의 욕심과 욕심 때문에 최고의 책임자는 하나님이라 하지만 책임있는 얼마나 많은 대통령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이 나라를 이렇게 좀먹어가고 있는지 바로 바라보는 눈이 있어야 될 터인데 그것은 우리와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개인의 문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기도하며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허락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지금 이 나라가 처한 것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거리인데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기도제목이라 하지만 지금 무엇이 먼저이며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는지를 먼저 바라보아야 할 터인데, 지금 당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목과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한다지만...


 - 자기의 뜻에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저버리는 백성들이여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긴 하지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 어찌하여 그 모든 것을 믿지 못하겠느냐? 잘못된 모든 것이 밝혀짐에 있어 그 밝혀진 것을 위해 그 다음에 해야 될 기도의 제목도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는 한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끝까지 집착하여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위해 잘못된 것을 구분해 가는 것이 하나님이 하신 목적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는 한가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자기의 마음에 합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뜻에 합하지 않으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면서 모든 것을 저버리는 것이 주의 백성들이 해온 기도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무리 막중한 기도의 제목을 주었고 이룬다하지만 우리의 습성과 습관을 벗어나지 않으면 그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누구뿐이 아니라 내 자신부터 마찬가지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생각할 때 어찌 인간의 생각으로 되어질 수 있으랴. 먼저는 내 자신을 정확히 돌아볼 때 진정 우리의 잘못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느냐?

온전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기업이 이루어지며 이 나라의 모든 것이 온전한 나라로 변하기까지 기도하라 했지만 진정 그 기도는 나의 욕심에서 되어진 기도가 아니겠느냐?

 

(마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 내 사업이 잘되어 기도원이 세워져야 된다는 것은 합당한 기도가 아니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 내 개인의 사업이 이루어져야 되겠고 내 개인의 사업이 이루어져서 기도원이 세워져야 된다는 기도를 하였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는데 무엇을 주저하겠느냐? 우리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아라. 진정 우리 마음을 비우며 욕심을 버리며 내 생각을 버리며 기도한 목적이 있느냐?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나의 것을 위해서 나를 바라보기 위함이 먼저가 아니냐.

 

 - 가정보다 하나님의 오묘한 기도제목을 알아야 하는데....

남종을 보더라도 그 기업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하기보다는 나의 가정의 환경이 빚진 것을 위해 기도했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것이 100퍼센트라 하였지만 거기에는 10퍼센트도 없느니라. 나의 가정이 먼저였고 내 가정이 주님 앞에 진정 하나님 앞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며 하나님 앞에 책망 받을 일이 마땅하지만..... 이곳에 와서 그리되었다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이 귀한 남종을 일꾼으로 쓰기 위해서 이미 만세 전에 다 파멸하였느니라. 하지만 그것이 어찌하여 이 기도원의 잘못이라고 돌리겠느냐? 그것은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이니라.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정확히 바라보아라. 이곳에 와서 가정이 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사랑하시는 것은 한 가정을 바로 다스리지 못하며 바로 세우지 못하며 바로 이끌어 가지 못함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 귀한 가정이 남편에게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이 시간까지 몰고 오게 하심은 하나님이 이미 만세 전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주기 위해 역사하셨고 지금에 모든 것을 정확히 바라볼 때에 은혜원에서 망친 것은 아니니라.

여기 와서 모든 일이 벌어졌다하면 한 사람을 구속시켜 잘못 인도한 것도 있지만 이미 이곳에 와서 하게 하심은 한 남편에 한 여종에 하나님 앞에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할 상황이니라. 한 가정이 파멸되며 한 가정이 분열되며 한 가정이 깨어지는 것은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결코 아니니라.

그것은 아무리 부족한 믿음이라 할지라도 어린이에게 물어도 그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한가지를 잘못 인도한 것도 있지만 그러한 고통과 연단을 귀한 나의 남편을 이 땅에서 많은 것으로 더 고통당한다고 생각한들 어찌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한 인간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할 수 있으랴.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을 알아야 될 때가 속히 와야 될 터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눅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18:29-30)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금세(今世)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來世)에 영생(永生)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왜 이루어지지 않은가에 대하여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결단코 하나님의 계획한 것은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지만 그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셨다 할지라도 인간이 부족해서 이루지 못하는 것도 너무나 많이 있을 터이며 그것을 세워 가시기 위해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참으로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볼 때 이제는 너무나 지치고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진정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인간의 방법으로 우리가 끝난 것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은 아직도 무궁무진하게 모든 비밀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그러기 이전에 다 모든 것이 없어진 것 같고 안 된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이 몰고 가시는 그 계획으로 볼 때는 진정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고서는 모든 것이 다 허사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시는 것을 볼 때에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안에 우리들 마음이 합한 기도의 제목이 되어 사람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온전한 하나님의 인격적인 그러한 사람으로 변화시켜서 그 일을 하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너무나도 참으로 어찌 그 선까지 갈 수 있으랴.

 

 - 선택받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이르지 못함을 안타까와 하심

하지만 우리가 이 땅에 하나님의 기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세상에 기업이 이루어 진다면 내 개인의 목적에 의해 쓰여지는 것이지 진정 하나님을 위해서 그 물질이 쓰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이렇게 훈련을 시키며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서 하기까지 이렇게 긴 시간이 있다는(걸린다는) 것을 생각해야... 우리는 한 면만을 생각하고 다른 면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볼 때에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안타까우며 그래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쓰셔서 골라서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기에 그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뽑아서 세우신 것인데 우리는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그러한 나 자신이 주님 앞에 부끄러울 수밖에 부족할 수밖에 없겠나이다. 이 땅에 참으로 그 많은 백성들이 어찌 죄악된 것에서 벗어날 수 있으랴.

 

 -부패한 정치지도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일에 무관심함을 책망하심
 하지만 제일 근본적인 나라의 정치를 다스리며 많은 백성들을 다스리는 자들이 정치를 올바로 하지 아니하며 정치의 습관이 욕심에 의해 물욕만을 채운다면 이 나라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 나라가 죽으며 개인이 어찌 살 수 있으며 기업이 아무리 산다 할지라도 기업이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권하시는 그러한 정치가 올바로 온전히 이끌어 나가지 못하면 아무리 내 기업이 산다 할지라도 이것은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내가 죽고 내 자식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내가 죽고 다른 사람들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진정 이 나라가 살아야만 경제도 살며 우리의 기업도 살며 회사도 산다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우리는 먼저 내 것만을 생각하며 잘못된 부분을 잡지 아니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아니하기에 그것은 나의 것과는 아무 상관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한가지만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지 진정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은밀한 기도 속에 들어가면 어떤 것이 먼저이고 어떤 것이 나중인지를 먼저 구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이루어 주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는 하나님에 합한 기도가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기도가 아닐 때에는 버리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만나게 하셨고 가게 하심은 진정 인간의 생각으로 보면 나의 것만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온 것이지 진정 하나님의 것을 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지식과 세상의 모든 것을 볼 때는 우리가 합하여 기도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느니라.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한 면을 보면서 쓰시기에 오늘에 모든 것을 보면서 한 가닥의 희망을 하나님 앞에 건다지만 진정 하나님 앞에 발견하지 못하기에 인간을 보면서 사람을 보면서 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으냐?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지만 사람을 통하여 이루게 하신다

진정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지만 이루게 하시는 것은 사람을 통하여 이루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지식으로 하나님의 부족한 사람을 통해서도 이루는 것을 볼 때에 진정 그 관계가 지금까지 유지된 것이지 하나님의 지식과 외면적인 것으로 볼 때는 인간이 나에게 붙어야 할 이유가 아무 것도 없었느니라. 하지만 그래도 그때그때마다 오묘한 그 비밀을 알 때에 진정 마지막에 어떻게 역사할까 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 같이 합하여 기도할 수 있었지만 진정한 기도는 어떠한 제목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라. 지금까지 우리가 한 가지를 볼 때 막연하게 하나님의 일꾼이 이번(2000.4.13총선)에 선출되어야 한다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지 어느 누구를 꼭 해야 된다는 기도는 하지 않았지만 오늘에 와서 보면 꼭 모든 것이 우리가 자진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되고 안되고 하는 것도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도의 제목이 되기를 원하노라. .

 


-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루어 가는 일이 보석처럼 소중함을 알아야

보석을 파기 위해서는 평생에 다하도록 못하는 일이지만 하나님의 오묘한 비밀도 그것과 다를 것이 없느니라. 그 보석을 소유하기까지에 우리에게 주는 진주가 아름다움의 빛을 발한다하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끝까지 소유하지 못하는 미련한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진정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그것과 똑같은 기능이 있느니라. 끝까지 가지 못함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분량만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본분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진정 우리 하나님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맡겨 주셔서 가라고 하였지만 그 내면적인 것을 가슴 속에 있는 내 생각을 버리며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을 기도했을 때 내 것까지 이루어 주지만 ‘내 일을 하였을 때 네 것까지 책임져 준다’는 말씀은 알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는 너무나 부족한 인간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장로님을 사랑하시고 귀한 집사님을 사랑하시고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기에 이렇게 부족한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겠느냐? 하지만 이것을 맡겨 주신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는 것이니라. 왜냐 하면 우리가 많은 것을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것은 당연히 이 땅에 살고 있기에 하지만, 진정 어떠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에게 그것을 맡겨 주었으면 끝까지 안 하면서 포기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하면서 (나를) 포기하는 것이 더 나은 유익이 아니겠느냐? 우리에게 맡겨준 것을 하지 못하고 끝까지 일을 이루지 못하고 이 땅의 생명을 걷어간다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며 그것을 하지 못하였을 때 하나님 앞에 더 영광된 일이니라. 우리의 기업과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안에 들어갔을 때 어떤 것이 먼저이며 어떤 것이 나중이며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루며 선교를 한다고 하였지만 우리가 말씀에 바로 서지 않으며 온전히 주님의 뜻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니라.

 

 - 은사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과 대화하지 않으면서 어찌 알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마음에 각자에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 은사를 주었느니라. 하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거절하는 것이 우리의 인간의 모습이니라. 우리에게 보여 주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하면서 핑계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습성이니라. 우리가 그 속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기 위해 세워 논 귀한 일꾼들(은사자들)도 있다고 해도 어찌 그들에게만 모든 것을 주었겠느냐? 각자에게 맡겨진 자기의 지체가 있으며 자기의 주신 달란트도 있으며 자기에게 주신 지능이 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능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과 나와는 제일 가까운데 있느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너무 먼 곳에 있고 하나님이 우리와 대화하지 않으며 보여 주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세워서 왔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서 지금까지 하게 하셨는데 어찌하여 이 부족한 여종에게만 그것을 역사할 수 있겠느냐? 하지만 우리는 우리와 상관없는 것은 다 아니라고 하면서 그것을 저버리는 것이 우리 인간이 하는 습성이기 때문에 알려 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깊이 들어가지 않으며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정 은밀히 따져보면 이것을 알게 하셨고 이것을 보게 하셨고 가게 하셨으니 끝까지 동역하여 기도하며 그 문제 하나하나를 풀어 가야 할 터인데 한가지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서 그 모든 문제가 먼저 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진정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제목으로 우리의 생각을 바꾸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말씀으로는 알지만 믿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끝까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가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이며 하나님이 계획한 그 계획을 인간이 변개할 수는 없느니라. 하나님이 하시려고 하면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것을 말씀으로는 알지만 우리는 그 능치 못함을 믿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주님이 역사하신 것을 전하는 은사자의 심정

우리 주님께서는 강권으로 많은 것을 역사하셨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알게 하셨고 오늘에 오기까지 하였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니겠나이까?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모든 것을 이루어야 되며 때가 급하다고 하였고 우리 주님께서는 무엇을 역사하시며 무엇을 알게 하셨는지를 알 수 없이 우리는 그 기간의 때를 정하면서 참고 왔지만 주님이 보시기에는 무엇을 이루어 드렸나이까? 주님!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너무나 많은 것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볼 때 한 인간의 부족한 소견으로 너무나 두렵고 떨리며 어찌 이 모든 일들을 입술로 발설할 수 있겠나이까? 먼저 두려움이 앞섰으며 이 문제를 사람 앞에 내어놓기보다는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겠나이까 하면서 의심하는 마음이 더 많이 있었나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온전히 발설하지 못할 때도 많이 있었나이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나이까?

말씀하신 그대로 전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은사가 아니었겠나이까? 하지만 이렇게까지 진행되면서 아무 것도 이루어진게 없는데 어찌 그 말을 토할 수 있을까 하면서 내 가슴으로 모든 것을 새기면서 하나님 앞에 많은 책망도 받았고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는 말도 들었지만 마치기까지 그것을 알아주지 못하였을 때는 너무나 답답하고 어려울 때가 너무나 많이 있었지만 진정 죽기까지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하라 했기에 저는 끝까지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지만 ...

 

-한 알의 밀처럼 희생을 통하여 이루심에 대하여

우리가 한 사람이 희생하지 아니하고 한 가정이 희생하지 않으면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 아니겠느냐? 한 가정을 희생한다면 한 가정을 끝까지 희생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리기까지 희생하면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논리의 말씀을 알고 있으면서도 한 가정에 한 나라에 대통령을 세워 주심도 한 가정의 행복만을 위해서 추구한다면 이 나라에 대통령으로 세워질 수 없었느니라. 한 가정이 남의 보기에는 아름답고 좋은 가정으로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귀하고 저렇게 좋을 수 있느냐 하지만 그 가정이 희생하기까지의 그 대통령이 세워진 것이며 그 가정이 희생되면서..희생도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느니라. 그 남편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 앞에 보여지기까지에 가정에서의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없었느니라. 그러기에 오늘이 왔듯이 한 개인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드리면서도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가정이 보여지는 것은 아름다움으로 보여졌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오게 하심을 볼 때는 어찌 한 인간의 희생이 개인의 희생이라 할 수 있으랴.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맡고 걸어가는 답답한 심정

우리 주님께서는 너무나 인간을 사랑하시어 하나님의 그 계획을 이루게 하셨지만 우리는 너무나 인간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그 뜻을 같이 가려 하기에 너무나 하나님의 모든 것을 그르치는 것을 볼 때에 우리의 부족함을 다시 한번 고하지 않을 수 없겠나이다. 우리 인간의 모습을 보면 부족한 여종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며 공식과 모든 방법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세상의 방법으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그때마다 인도하셨고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셨고 그때그때마다 보여 주는 것을 볼 때 인간적으로는 너무나 괴롭고 힘들고 갈 수 없는 것을 이렇게 오랫동안 몰고 가십니까? 어찌 이렇게까지 몰고 가십니까? 하면서 가족이 아는 것도 아니요 남편이 아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이 세워 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옆에 세워준 그 많은 것을 보면서 절대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는 그러한 지식도 기술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며 괴롭습니다. 참으로 이런 대화를 누구에게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안타까워하는 것을 보면 진정 잠자는 것이 무엇이 중요하며 한 교회의 장로로서 본분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기도는 며칠 동안 잠을 안 자도 힘을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세우신 공식이며 근본이건만 너무너무 안타깝고 괴로워 진정 끝내고 싶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몰고 가십니까 하면서 그것을 말하고 싶어서... 하나님이 병으로 묶어 놓으시면서 해야 된다고 하시면서 왜 이렇게 고통을... (울음)

 (욘4: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욘4: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昏困)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  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위 묵시의 해설 - 매일 새벽에 5인이 드리는 작정예배중 ‘이 나라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라는 은밀한 기도제목을 주셨는데 이에 무관심함을 하나님께서 책망하신다’는 김원장의 말을 듣고 C권사가 "우리는 그런 기도에는 관심 없고 순수하게 나라의 남북통일 등 더 큰 문제를 위해 기도한다"고 답변하자 그 자리에서 위와 같이 그 잘못된 생각을 책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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