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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8-09 
시          간 : 21: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8.09 21:00 은혜기도원

 

 -사람의 마음이 쉽게 요동함에 대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도록 창조해 주시어 (질서정연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를 보여 주건만)...우리 인간의 모습들은 너무나 자기의 생각에 맞추어 너무나 많은 것으로 인생의 잠시만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입술로 죄 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며 항상 우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하노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면서 진정 나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맡기기보다는 나의 모든 생각으로 잘못되어지는 부분을 가지고 하나님을 망령되이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하노라.

 

 -영원한 것은 하나님뿐이니 폭넓은 사랑으로 갈등을 극복하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나의 여종은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들을 관리하라. 지금의 영혼들이 주님 앞에 맡겨진 영혼들인 것 같지만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일꾼들을 보내 주리니 너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사람을 가지고 실망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귀한 제단을 세워 주실 때 단계단계 역사하여 주리며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종들을 보내 주리니 너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한 영혼 영혼을 보내줄 때마다 힘들고 아픈 부분이 있다해도 영원한 관계를 이어 가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고는 항상 사람 때문에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너는 그런 것을 초월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제 길로 가는 양을 잘 다스리는 지도자가 되라

나의 여종이 진실을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대한다 할지라도 그 영혼들은 자기 한 사람만을 생각하지 뭇 영혼들을 다룬다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한 사람에게 베풀지 아니하였을 때 어찌 목자의 심정을 알 수 있으랴. 하지만 그 목자의 심정을 알기 전에 개인의 모든 것을 다룰 때 자기의 한가지만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사람을 바라보지 말며 이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이 세우신 앞으로의 일을 볼 때에 하나님이 사명자로 세웠다지만 진정 인간이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를 원하노라. 어느 것도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쓰시기에 참으로 순종하는 자세의 사람을 하나님은 원하시며 또 하나님도 원하시지만 모든 사람이 쓰기에 참으로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한 사람이나 있겠느냐? 하지만 각자에게 맡겨진 지체가 있으며 맡겨진 달란트가 있느니라. 나의 여종은 머리로 판단하지 말며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많은 영혼들을 다스릴 때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많은 영혼들을 보내 주며 지금 나의 여종이 너무나 한 개인 개인 인간을 놓고 한 사람을 놓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뭇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어려움도 이제는 겪을 수 있고 이겨 나갈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앞으로 이 제단을 어찌 쓰시는지 두고 볼지어다.

 

 -깨어지기 쉬운 것이 인간관계가 아니냐? 입술을 절제하라

한번에 인간의 관계가 깨어짐은 하나님께서 그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모든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의 여종으로 붙들어 주었건만 어찌... 한날의 생각만 하지 말며 긴 날을 생각하며 모든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느 한순간에 오늘을 바라보며 내일을 그르치지 말며 내일을 생각하며 그 훗날을 생각하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항상 우리는 오늘에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지만 내일에 잘못되는 경우도 있고 오늘에 아무리 좋았던 관계도 내일에 잘못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항상 입술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입술의 도구가 되기를 원하노라. 아무도 이 세상에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외에는 아무도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인간의 관계가 어찌 그리도 참 묘한 관계인지 너는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아라. 한 부부로 맺어준 부부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가지 아니하면 진정 깨어지는 것을 너는 보지 아니하느냐?

 

 -하나님도 쉽게 저버리는 인간들인데.... 당연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그것을 지키지 못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며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볼 때에 그것보다 더 오묘한 비밀의 것을 알고 있지만 너는 그것을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먼저는 쉽게 주님을 원망하지 않으며 주님 앞에 다 모든 것을 맡기며 순종한다고 하였지만 하나님을 쉽게 버릴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며 하나님을 저버릴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모습인데 어찌 사람 앞에 그 모든 것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고 관계를 끊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사람의 관계도 하나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할지라도 먼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매 사람을 믿지 못하며 관계를 잘못하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은 우리 주님이 주는 마음이 아니라 악한 영들이 가져다주는 것을 생각하며 항상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한번 모든 영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제단은 그래도 특별한 것을 가지고 모든 일을 다스린다고 하지만 착한 마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사람만을 연결시켜 주리며 자기 고집을 내세우는 그런 사람은 합당하지 아니하나니 꼭 필요한 사람을 이곳에 보내 주리며 하나님 앞에 자기 고집을 내세우는 사람은 합당치 아니하니라. 우리 주님이 쓰시기에 참으로 .....

 

지금 그 여종 어떤 곳으로 역사하셨나이까?

 기도원 능력자 한 분의 불참이 염려되어 궁금해하자 향후를 위해 묻지 말 것을 당부하심

 

잠시 그 여종이 귀한 여종을 속인다하더라도 그것을 믿어 주어라. 그럴 때 그 사람이 끝까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관계이지 네가 알면서 속아 주면서 그 모든 것을 말할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 모든 것을 참아 주며 네가 몰라서 지금까지 참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은 숨기고 싶은 것이 그 사람의 마음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더 이상의 아무 것도 묻지 말며 인간의 관계를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든 너는 상관하지 말라.

 

우리 인간의 생각이 어찌 그리 짧은지요!

 

 -인간의 본성이 그리함을 알고 참아 주고 기다리라

믿을 수 없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아무도 너는 믿지 말며 이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관계를 유지하되 너무나 깊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모든 상처가 되지 않으며 많은 영혼들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한 파트가 떠나면 한 파트가 다시 그 다음에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우리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사람으로 연결시켜 주리니 너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지금은 아무 것도 간섭하지 말며 그 사람들을 네가 다 그러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너는 참아 주고 기다리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시간이 지나면 진심을 알게 되며 회복된다

참으로 마지막에 가서는 너의 진실을 알 때가 오며 너의 사랑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 때가 오기에 모든 영혼들이 지금은 잠시 마음에 힘들고 어려워서 자기 자신에 ..한다 할지라도 마지막에는 이 제단이 잘 세워지면 오지 말래도 와야 될 귀한 종들이라는 것을 항상 알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너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기도원은 영적으로 훈련시켜 교회를 돕는 곳이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제사장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시나, 르네상스이후 인본주의가 우세해지면서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가 무시되고 ... 인간의 편에서 대변하는 제사장적 직분에 편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도원은 선지자(先知者)의 사역을 감당하는 곳이다

 

시간을 소비하지 말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지만 너에게 맡겨진 일은 그러한 일을 감당하라고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한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을 찾는 것은 교회에서 해야 될 일이지 너는 모든 영혼들을 잘 영적으로 지도해서 자기 제단으로 잘 보내는 것이 네가 해야 될 일이며 네가 여기서 묶어 놓아야 되는 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 아니지 않느냐? 너의 본분이 무엇이냐? 어떤 것도 매이며 해야 될 일이 있는가 하면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자기의 본분을 감당하는 일꾼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여기에 매여 있다는 것은 우리 주님께서 특별히 뽑아준 주님의 사명자들이 있건만 그 모든 영혼들이 자기의 것을 잘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고 있는지 아느냐? 시간을 절제하며 시간을 줄이며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얼마나 많으냐? ....

 

♬ 그 어떤 것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입술에 고백하면서 누가 무엇을 생각하면서 이 땅위에 살아드릴까. 내가 주님 사랑하며 주님만을 위해 산다고 고백했던 그 입술이 어찌 부끄러운 그 입술 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 앞에 간다고 고백하며 다짐하고 주님 앞에 갑니다만 우리 마음이 어찌 이리도 연약하고 부족하온지 그 마음이 변치 않고 주님 앞에 가겠노라고 다짐했던 그 생각이 어찌 이리도 짧은 시간에 그 마음이 변하는지 나의 마음 주님 앞에 감사하며 간다했던 그 다짐이 어찌 그리 어려운지요. 아버지의 그 사랑을 이 순간은 깨닫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잊고 사는 것들이 우리 인간의 모습인가요. 주님 앞에 감사하면서 주님만을 위해 산다고 다짐했던 그 마음이 우리 생각뿐이었나. 주님 앞에 사명으로 맡겨 주신 그 다짐을 입술로는 하였지만 이 마음 깊은 것에서 어찌 주님 살아 계심 나에게도 보여... ♬

 

우리 마음이 얼마나 연약한지요. 우리 연약함을 보시고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참으로 그 모든 것을 ...

 

- 죽기까지 헌신한다지만 쉽게 변하는 사람의 마음을 주님은 아신다

죽기까지 나의 모든 것을 드리겠다고 다짐하지만 어찌 그 다짐이 그 순간뿐이라는 것을 우리 주님은 아나니 항상 그것을 생각하며 나의 딸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사람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와 같고 바람결 같으니라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의 명상록 [팡세]에서는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 하여 인간은 연약하나 정신의 위대함을 갈파하였으나 성령께서는 志操없이 쉽게 요동하는 마음이 그와 같다고 하신다

 

우리 사람의 마음은 진정 흔들리는 갈대와 같으며 진정 이 땅에 흔들리는 바람결 같은 그러한 인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우리 인간에게 주시는 모든 사람의 그 마음이 어찌 그리도 바람에 흔들리는 대로 살아 드리는 것이 우리 인간의 짧은 소견들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진정 우리의 그 모습을 알면서 우리 인간의 부족한 것을 알면서 살아가는 것들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보면서 다루어야 될 것이 영적 지도자들이 아니겠느냐?

 

 -너 자신도 제대로 감당치 못할 때가 있지 않으냐?

부족한 그 모습을 받아 주어라. 먼저는 내 자신도 진정 내가 그 모든 것을 감당한다고 그 일을 한다고 하였지만 모든 것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함도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진정 많은 영혼들이 올 때마다 진정 ‘나의 모습 이대로 드립니다’는 그 모습으로 드려질 때에 변화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 드려질 수 있으랴. 오늘의 이러한 일들이 너를 크게 훈련시키는 것이며 너를 다지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는 것이매 한 단계가 올라가면 너는 그런 일 때문에 고민할 일은 한가지 한가지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하며 지금이 제일 사람관계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알라. 하지만 이제는 한 차원 높여서 감당하게 되면 그 모든 것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며 온전히 그런 것 때문에 세상의 모든 일과 하나님의 폭넓은 일로 넓혀질 것인데 지금은 나의 여종은 진정 주님 앞에 말씀과 기도와 겸비하여 드려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하며 진정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는 주님의 기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의 기업이 풍성하게 이루어질 때가 온 줄로 믿으니 여종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며 한가지를 가지고 너의 그 고집을 가지고 그 일을 감당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람의 심령을 다스리라

 모집사가 공연한 이유로 만남을 회피하여 그의 말의 사실을 확인하려 하였을 때

 

진정 사람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다루려 하지 말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영혼들을 다룰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일들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우며 어찌 그리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진정 이 땅에 되어질 일을 생각하면 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나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든 실정이 아니냐?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으며 이길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능력이 아니겠느냐?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모든 계획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는 귀한 이 제단 되기를 원하노라. 진정 그 일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는 나의 딸이 지혜롭게 감당해야 하지 않겠느냐? 지혜롭게 감당하기 위해서는 한 영혼 영혼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하노라. ......

어찌하여 사람을 믿어 주지 못하며....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합당치 아니하나니 여종은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것이며 .... 한 사람을 신뢰하지 못함은 뭇 영혼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그러한 마음에 .. 귀한 여종이 그러한 마음을 가질까 두려워 우리 주님께서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여종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영혼들을 믿어 주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그의 변명은 속이려는 의도가 아니고 자신을 감추기 위함이니 비판하지 말라

 인간의 감추고 싶은 모습을 인정하시고 속이는 것과 구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생활 속에서 사람의 본능은 사람을 속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감추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의심하며 원망하며 미워하는 그러한 것은 우리 주님에 합당하지 아니하나니 우리의 그 모든 것을 믿지 못하며 이해하지 못함은 너무나 우리 자신을 죽이는 일이며 자신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내 자신이 괴로움을 당하면 남과 자신을 괴롭게 한다는 것을 너는 생각하며 항상 주님 앞에 감사하기를 원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 사람을 판단하며 비판하는 그러한 일은 없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신뢰관계가 깨지는 것이 가장 큰 불행이다

우리 사람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관계란 우리가 서로 믿어야 될 사람을 믿지 못하며 믿어야 될 관계를 믿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아느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람의 관계를 불행한 길로 몰고 가지 말며 참으로 서로가 존경하며 서로가 이해해 주며 서로가 감사하며 사랑해 주며 많은 영혼들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에게 맡겨준 영혼이기보다는 한 영혼을 어느 한 가정에 맡겨 주셨고 한 목회자에게 맡겨 주셨고 한 영적 지도자에게 맡겨 주었건만 그 사람의 그 인격도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으로 대할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위 묵시의 해설 - 매일 밤 기도집회가 있던 당시 어느 날 충성스럽게 따르고 봉사하던 여집사님 한분이 며칠 보이지 않다가 나타나자 김원장이  몹시 실망하여 그간의 행적을 의심하며 추궁하자 장거리의 충청도 지방 집회에 참석하고 있었음을 말하게 되자 몹시 감정이 상한 김원장을 기도에 들어가게 하시고 위와 같은 메시지를 주셨다. 인간의 죄된 속성 때문에 인간은 상호 관계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으나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관용할 것을 당부하시다. 사람을 우리의 생각대로 묶어놓으려는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시며 특별히 "너 자신도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라"는 대목에서 우리의 고집을 꺾고 무릎 꿇어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감동적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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