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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2-17 
시          간 : 19: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2.17 19:00 은혜기도원

 

 -자기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 인간들이여! 사랑으로 감싸는 폭넓은 사람이 되라

마음을 비우라. 폭넓은 사랑으로 모든 영혼을 사랑하며 포용하라. 그럴 때 하나님께서 모든 영혼을 감당하도록 맡기지 않겠느냐. 한 면만 보면 우리는 실망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역사하심이 지구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음같이 둥근 모양이 되지 않고 모난 부분이 되고야 어찌 감당하랴. 한 면이 부족하고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해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으로 감싸지 못하면 어찌 큰 일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놀라운 역사를 보면서도 사소한 일로 많은 사람 앞에 상처를 주는 것 같기에 우리는 우리 모습 이대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진정 이 모습 이대로 어찌 드리랴. 주의 형상대로 살아드린다 하지만 부족한 것이 인간이다. 나의 편에서 보면 주 앞에 합당한 것 같지만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 같지만 내 생각만 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들이다. 마음을 정결케 하며 험하고 험한 일을 헤쳐갈 때 불편한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할 때 어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아무리 위대한 일을 맡기기 이전에 마음을 다지라.

 

 -내 입장만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기까지 주님에게 순종하겠다고 했지만 우리 모습을 보면 한 면만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 모습이다. 말로는 ‘하나님 뜻대로 살아드리겠나이다 나를 드리겠나이다 주님의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주님의 도구로 삼아 주세요’ 하지만 조그만 일에 나 자신을 화나게 하며 위험에 학대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나를 학대하기보다는 나를 돌아보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내 입장만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무리 큰 기도의 제목이 있다하여도 나의 것만을 올리려는 기도가 얼마나 가증 되었는가. 우리가 조금도 희생하기를 싫어하며 헌신하기를 싫어하며 우리 자신을 드리기를 싫어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데 주님 보시기에 하나님의 쓰시고자 하는 개인 개인을 다룰 때 이렇게 오랫동안 예비해 놓고 이루고자 하지만 한 사람도 양보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온전히 내세우려할 때 어찌 이루어질 수 있으랴.

우리 마음에 가슴이 아프며 상한 마음으로 어찌 예배에 동참할 수 있으랴. 내 마음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형식적인 예배드림을 기뻐하지 않나니 특별히 많은 사람을 껴안고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내 영혼처럼 감싸며 일을 해야 할 때에 마음이 풀어지지 아니하고 어찌 하나님의 영혼들에 손을(안수)댈 수 있으랴.

영혼을 다룰 때 천하보다 귀하며 진정 이 제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제단을 찾았나이다 하지만 상한 마음으로 어찌 능력이 나타날 수 있으랴. 항상 마음을 비우며 마음을 청결케 하며 성화시킬 수 있는 자들이 되라. 하나님의 부름 받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는 자들이 내 개인의 생각과 내 개인의 마음을 가지고 많은 영혼을 다룰 수 있으랴.

 

(딤전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폭넓은 인격으로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능력의 종이다

우리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에 있다해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요한 일이 있다하여도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터인데 결국 그 일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모든 영혼을 사랑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감당해야 할 터인데 한가지에 얽매어 일을 그르친다면 그것은 능력있는 종들이 아니니라. 맡겨진 일을 소화하며 잘할 때 능력의 종들이 되는 것이지 한 면만 바라보고 한가지만을 생각하는 것이 어찌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이 될 수 있으랴.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하게 하신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 마음의 자세가 그리되지 않고 어찌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서부터 영혼 영혼을 다룰 때 더 큰 일을 맡길 때 영혼들을 다루어야 할 때 여기에 아픈 환자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격수양이 되어야 하고, 인격으로 모든 것을 다루기 전에 먼저는 능력의 종들이 되어야 할 터인데 능력의 종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아라. 지금과 다른 영혼들- 수하에 정치계에 죄악 속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다룰 때에 어찌 그러한 마음으로 많은 영혼들을 다룰 수 있으랴. 모든 일을 하기전에 먼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능력 받은 일꾼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일꾼이 되기전에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기를 원하는 기도의 능력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마음으로 낙망치 말며 실망치 말라!

 

 -참 능력은 마음의 폭을 넓혀 남을 배려하며....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 같지만 주님 앞에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에 주님께서 책임진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어찌하여 한 부분만을 생각하는 종들이 되지 말며 많은 영혼들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되기를 원하노라.

남종을 주님이 선택하시고 일꾼으로 사용하시되 아무리 세상으로 방황하며 세상으로 돌아간다 할지라도 주님이 만세 전에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주님의 사명의 길로 가야 할 남종이 어찌하여 한 면만을 바라보며 여러 영혼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지 못하느냐. 먼저는 많은 영혼들을 사랑하며 내 몸을 사랑하기보다는 많은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일방적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이미 귀한 나의 종으로 선택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기 이전에 네가 먼저 내가 이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였고 주님 앞에 서원(誓願)한 것이 있는데 너는 어찌하여 세상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방황하지 말라.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심은 먼저는 네 영혼보다 네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일부분만 잘하는 종이 아니라 모든 일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은 한가지만 감당하는 것 같지만 앞으로 많은 상위층에 있는 영혼들을 다룰 때 그러한 자세로 어찌 감당하겠느냐? 먼저는 폭을 넓히라. 마음의 폭을 넓히라. 참으로 나의 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죽기까지 생명바쳐 자신의 몸을 돌아보지 않으며...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으랴!

하나의 지도자이기 이전에 폭넓은 사랑으로 이해 해주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며 한 사명의 길을 걸어가며 어찌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이 땅에서 물질 때문에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물질보다 힘드는 것은 하나님의 영혼을 다루는 일인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라.

 

 -힘들고 어려울 때에 믿음이 참 믿음이다

지금까지 기도한 기도가 헛되이 돌아가지 않으리라.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은 변개함이 없으되 잘못된 인간의 습성 때문에.. 기도한 것은 믿어야 할 터인데 아직도 확신이 부족하다. 주님 보시기에 안타까운 믿음이 많이 있느니라. 앞서간 장로님을 보아라. 주님께서는 기도하라 하였고 기도한 날짜를 어떠한 모양으로 역사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역사했지만 그 말씀을 끝까지 믿지 아니하고 세상에 실망하며 하나님의 약속은 믿지 않고 방황된 모습으로 왔나니 그 많은 세월이 있다하여도 주님의 오묘한 섭리를 발견하지 못하며, 편안할 때는 그 말씀을 믿는 것 같았지만....힘들고 어려웠을 때에 그 말씀을 믿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 아니겠느냐.

 

 ※ 위 묵시의 해설- 인천 부평 일신동에 위치했던 은혜기도원 당시에는 크지 않은 공간에 남녀노소 십여 명의 환자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다. 이 날 아침에 남자들이 ‘밤에 기도실이 춥다’하니 김원장이 원장실을 남자숙소로 만들어 사용하고 김원장은 성전 제단에서 기도하며 잠을 자는 것으로 개조하는 것을 보고 필자가 "원장실이 있어야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주장하며 반대하였다. 그날 저녁 성령께서 여러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 김원장을 갑자기 기도에 들어가게 하신 다음 주신 메시지이다. 필자의 권위적이고 사랑없는 자세를 책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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