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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03-08 
시          간 : 20: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03.08 20:00 은혜기도원

 

우리 주님께 영광을 돌리라. 내 주 앞에 맡겨진 모든 일을 먼저 주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될 터인데 우리 인간의 모습들은 내가 먼저가 되는 생각을 갖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닌가.

 

 -세상에 얽매이지 말고 결단하는 아들이 되라

우리 주님께서 남종에게 강권으로 역사하나니 마음을 더욱더 담대히 하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으로 인도하여 주리며 새 것으로 채워 주시리라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으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나의 아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바라고 원하는 뜻이 있건만 네 마음을 주님 앞에 정결케 하며 주님께 맡겨진 그 일을 하기보다는 세상에 얽매이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정리케 하리니 모든 일에서도 결단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성령이 하시는 것도 있지만 인간이 결단하지 못하면 궁지에 빠진다

우리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 역사하여 주시지만 전도서 3장과 마찬가지로 어떤 역사 속에서도 우리가 인간이 결단하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어떤 것도 이길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도 있지만 우리 인간이 결단하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은 어려운 궁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전3:1-10) 0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0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03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0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0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0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07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0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나의 남종은 주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며 말에 대한 책임을 지는 남종이 되어야 할 터인데 상황이 아무리 바뀌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세상에 물질로 보상해야 할 것도 있지만 마음으로 보상하는 것도 있으며 말로 보상할 것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모든 것이 물질로만 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될 터인데 한가지만 생각하고 두 가지를 생각하지 못할 때 하나님이 어찌 기뻐할 수 있으랴.

한가지 한가지를 주님 앞에 이제는 철저히 정리하며 이제는 철저히 준비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남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그 날이 오리니 기도로 구하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방법까지도 앞길도...남종이 연결된 부분이 있느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다 말할 것도 있지만 다 말하지 못할 것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 모든 자존심을 버리라.

 

(잠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 위 묵시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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