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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1999-09-25 
시          간 : 24: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1999.09.25 24:00 은혜기도원

 

 -내가 너를 선택하여 인도하였노라

남종을 만세 전에 선택하여 인도하셨느니라. 이곳에 있게 한 것도 앞으로도 승리케 하리라.

내 생각인 것 같지만 주님 방법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알라. 주님이 어찌 역사하는지 두고 보라.

염려하지 말고 담대할 때 능력있는 종으로 쓰리라.

사람이 보기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하지만, 비방 판단하는 자들이 무릎 꿇을 때가 오나니 높임도 낮춤도 주님이 바꾸어 놓느니라.

지금 말씀으로 준비하라. 위대한 일을 이루리라. 돕는 기도의 일꾼들이 있지 않느냐?

지금은 중요한 때요 열매를 맺을 때요 뿌린 씨앗을 거둘 때이니라.

 

(욥22:29)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위 묵시의 해설 - "사업에 실패하여 기도원에 거주하고 있다"는 주변의 시선이 매우 불편했을 때에 위로해 주신 메시지이다. IMF 직후 여러 가지로 염려와 근심이 많았으나 기도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내 생각과 전혀 다른 길을 오늘까지 달려 올 수 있었다고 믿는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살아왔던 흠이 많은 인생에게 '만세전에 선택하시고 인도하여 위대한 일을 이룬다'는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와 은혜가 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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