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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10-06 
시          간 : 05: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10.06 15:00 은혜기도원

 

 -JH를 만나 말을 절제하라

우리 주님께서 여종을 주 예수 이름으로 주님의 말씀 가운데 인도하여 주리니 주 여호와의 이름을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나를 부정하지 아니하고 부인하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까지 우리 주님께서 한가지 한가지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앞으로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한가지 한가지 주님의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감사영광 돌리라. 이 땅에 많은 주님의 사람들이 있더라도 우리 주님이 얼마만큼 인정하며 맡기는 사람이 많이 있을 수 있겠느냐? 여종과 남종이 오늘 그 아들을 만나되 여종은 입술을 절제하며 많은 말을 하지 말라. 그 아들이 심히도 마음이 불편한 중에 있느니라.

 

아버지! 그러면 그 아들이 물질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뜻이었나이까?

 

그 아들에게 많은 것을 역사할 날이 오나니 너는 어떤 것도 입술을 절제하며 지금의 모든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 아들에게는 꼭 해야 될 일이 있느니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 어떠한 모양으로도 물질을 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너는 알고 있지 않으냐? 하지만 어떤 것도 믿어 주어라. 어떤 모양이라도 최선을 다하여 모든 것을 감당할 때 여종은 속아 주는 척 하라. 그것이 현재에 너에게 있는 이 제단에 더 좋은 합당한 방법이며 앞으로 일에 있어서 도움이 될 그러한 일이니라. 여종은 어떠한 일에든지 들어 주는 것이 네가 해야 될 일이니라.

 

그러면 어떠한 방법으로?

 

여종은 아무 말도 하지 말며 어떻게 하겠다고 안 해도 그 길은 주님이 인도하리라. 그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도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누가 정해서 해야 될 일이 아니니라. 사람의 발걸음과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것이오매 어찌 그것을 인간이 움직일 수 있으랴! 그 아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어떠한 모양으로 한다 할지라도 ...

 

 -너를 기도하러 떠나기 위해 역사하심도 있고...

우리 사람은 하나님이 아무리 인도하셔도 인간이 정하기까지는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며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을 기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역사한 것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 아들이 그것을 위해서 진정 하나님은 질서정연한 우리 주님인 것을 믿고 그 아들의 입술도 우리 주님이 주관하리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그 아들은 한가지 한가지를 입술로 시인할 때가 오나니 그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이 함께하고 있으며 그 아들에게도 우리 주님이 함께하고 있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쓰시기 위한 도구인 줄 믿고 더욱더 그 아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럴 때 그 아들의 입술의 주관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심도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일이매 우리가 악한 영으로 잘못된 영으로 한다면 그것은 어찌 우리 주님이 기뻐할 수 있으랴!

어떠한 모양으로도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을 쓰시는 것이니 너는 아무 것도 주저하지 말며 진정 항상 입술을 절제하며 많은 말은 너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어떤 일에든지 너는 주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나의 생각도 나의 마음도 나의 행동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이 이미 모든 것을 허락하였나니 어떠한 모양이라도 우리 주님께서는 때를 따라서 형편을 주관하리며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하게 하시는 것이 주님이 하시는 일이오매 여종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라.

어떠한 일이든지 우리 주님께서는 합당한 일만이 이 제단에 있을 것이며 우리 주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하심과 그 모든 것이 지금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쓰러지고 넘어질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기에 앞으로 남은 하나하나도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리며 마음 마음을 주관하리니 우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떠한 일로 해서 마음으로 주관하며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어떠한 마음으로 주관하는지도 주님이 하셔야 될 일이오매 우리 인간이 아무리 모든 것을 풀려해도 풀어지지 않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시간이 가며 때가 가매 다 이루어질 날이 오나니

 

 -맡겨진 일을 잘 해결한 변호사가 후한 대가를 받는 것이 아니냐?

지금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 주님께서 맡겨준 그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여 우리 주님이 큰 사건을 맡겼지만 우리에게 사람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맡긴 사건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면 우리는 거기에서 실패하는 것이요 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인간의 개인의 일을 보아도 그 일을 충실히 해냈을 때는 좋은 변호인이 되는 것이며 그 일을 잘 충실히 해내지 못했을 때는 실패하는 변호인이 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이니라. 충실히 그 일을 최선을 다 했을 때 진정 합격 받는 잘하는 변호인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이며 최선을 다해서 그대로 행할 때 우리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이루어 주며 기뻐하나니 하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며 어찌 하나님 앞에 그 모든 것을 받으려 하느냐? 우리가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받을 때 대가를 충실히 다했을 때 좋은 대가를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하나님의 일과 세상의 일을 별도로 생각하면 아니 되느니라.

 

 -엉뚱한 것에서 이루어지리니 비굴하게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이 땅에서 충실히 잘해냈을 때 후한 대가가 있듯이 네가 내 일을 할 때 내가 네 일을 책임져 주시마 약속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믿으며 나타날 때가 오나니 일은 항상 엉뚱한 것에서 있느니라.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것도 있지만 진정 엉뚱한 것에서 하나님의 일도 이루어지며 세상의 일도 하나님의 일도 항상 생각하며 사람을 믿지 말라. 너는 항상 주님을 바라볼지어다.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을 참으로 사랑하시며 깨끗한 것에서 준비된 자에게 모든 것을 받기를 원하며 항상 네 입술에 말한 것이 있지 아니하느냐? 먼저는 준비된 물질로 준비된 성전부지로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있건만 너는 물질에 어두운 사람은 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는 이미 다 인도하셔서 이 제단을 세워야 될 때가 오나니 여종은 항상 비굴하지 말며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우리 주님만이 모든 것을 계획하나니 이 모든 것을 감당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물질로 이 제단이 더욱더 세워질 때가 오나니 너는 하나님의 방법과 세상의 방법이 너무나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으냐? 하나님의 운행하심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끌어 가시매 하나님께 합당한 일꾼으로 사용하시며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일들이 우리 주님이 함께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이 제단이 세워질 때가 오나니 지금은 기초에 불과할 뿐이라.

 

 -기초를 다져 집을 짓는 것이니 마음의 기초를 견고히 다지라

기초에서 마지막까지 하기에는 오랜 기간이 있다 할지라도 기초가 든든히 세워지면 그것이 세워지기까지는 금방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기초가 든든히 섰을 때 모든 것이 단단히 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제단이 기초를 다지는 일을 다 끝냈기에 그 다음 단계를 이제는 이루는 중에 있으니 여종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마음을 담대히 하며 어떠한 일에든지 너는 흔들리는 마음이 되지 말며 어떠한 일에든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대로 순종하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산다는 것은 먼저는 우리가 주님 앞에 모든 일을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며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이며 말씀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우리가 말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합당한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우리 생활 가운데 얼마나 많은 것으로 주님 앞에 잘못된 성품을 가지고 하는 일이 많이 있겠느냐?

 

 -주님은 다듬어 가면서 시키며 완전한 사람으로 세워 놓고 시키시지 않는다

우리 인간은 항상 불규칙한 불완전한 사람이기에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의 사람으로 닮아가기까지 일을 시키면서 그 일을 다듬어가면서 시키는 것이지 완전한 사람으로 세워 놓으시고 시키는 것은 아니며 항상 우리는 불완전한 속에서 확실한 중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확실한 것을 가게 하심도 있으며, 먼저는 우리 마음속에 더욱더 나의 생각과 나의 계획한 계획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기에 우리 주님의 계획에 어긋날 때도 많이 있으며, 우리는 항상 모든 푯대를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의 뜻대로 맞출 때 그 모든 것을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으며, 우리가 어찌 이 세상에 살아가는 방법들을 주님이 생각하시는 방법대로 푯대를 맞추어 산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며,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이 땅에 주님의 백성들 주님의 자녀들이 많이 있고 주님의 선지자들이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주님 앞에 진실되게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일꾼들이 얼마나 있겠느냐?

 

 ※ 위 묵시의 해설여종이 기도순례를 떠나라는 음성을 듣고도 주저하고 있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JH가 오더니 "왜 떠나라는데 떠나지 못하십니까?" 말하므로 놀라면서 기도순례 떠나는 일을 결정하게 되었다. 김원장에게 맡겨진 일을 "사건해결을 잘하는 변호사에게 큰 상급이 주어진다"는 비유가 흥미롭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명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으니 반드시 된다는 결정론이 아니라 주어진 사건을 해결해야하는 인간의 노력에 초점을 맞추는 메시지를 들으며 뜻과 힘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상급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버린다면 인간에게 상급을 줄 이유가 없다. 

흔히 천국에는 차별이 없으며 천사와 같은 평화로운 세상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평가에 따라 영광이 다르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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