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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1-11-09 
시          간 : 22:00 
장          소 : 유성구 탑립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1.11.09 22:00 탑립동

♬ 찬양 성부성자성령 ♬

 

할렐루야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참으로 네 마음이 분주하고 분주하구나. 한 가지 한 가지 모든 것을 각자 각자에게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다 맡기라. 그리하면 한사람 한 사람 책임지고 모든 것을 감당해야 될 터인데 어찌하여 모든 것이 다 네 마음에 들게 다 하는 것이 그리도 많이 있더냐. 한 사람 한사람 어린애와 같은 마음인 것 같지만 각자에게 맡겨진 한 가지 한 가지를 맡기어 거꾸로 가든 옳게 가는 맡겨보면 한 가지 한 가지 정리해갈 터인데 왜 이렇게 급하게 급하게 네 마음과 네 몸을 혹사시키느냐. 참으로 큰 틀에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았고 그 모든 것을 어린애와 같은 마음이며 모든 것의 체계를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배워가며 적은 일에서 큰일에 이르기까지 배워가는 과정들도 있거늘 어찌 다 모든 사람을 다 어른이 되라하면 어른이 될 수 없으며 자기의 분야에서 자기 일을 잘하면 되는 것이지 어찌하여 밑에서부터 위에 이르기까지 다 잘하기를 바라는 만능달란트를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마음을 차분히 가지며 시간과 시간이 걸리고 = 걸리더라도 너무나 완벽하게 하려하지 말며 너의 성격도 네 마음도 급한 것도 모든 것이 다 네 마음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며 지금의 모든 한사람 한사람이 어찌하면 다 모든 것을 잘할까하며 자기의 맡은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거늘 모든 것을 60년대 70년대 80년대 그때의 사람들로 생각하지 말며 지금에 젊은이들은 옛날에 그때에 우리의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사람 한사람을 편안하게 대해주거라. 왜 이렇게 힘들게 어렵게 대하느냐. 완벽하게 하려하다가 더 모든 사람들이 주눅 들어서 어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차분차분....

 

자기에게 맡겨진 일들은 하나하나 책임져가는 자들도 가르쳐야 되며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도 알게 할 것이며 앞으로 가야 될 길과 해야 될 일들, 지금까지 한 가지 한 가지 이론과 과학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며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이 채운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일의 이치에 있어서 잘하는 것과 잘못한 것과 또 그 상황에 맞추어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맞추어 해결해 가는 방법들을 가르치는 것도 피차 하면서 배워야 될 것이며 모든 것을 나의 딸이 하려하면 그 사람들은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으며 한 가지 한 가지 맡기라. 각자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거늘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순서 순서에 의하여 이곳에 정리는 ...

시간이 가고 날이 가면 한 가지 한 가지 결정한 순서에 의해서 완벽하게 다 정리시켜 완벽하게 이 건물을 가질 때가 있는 것을 생각하며 한꺼번에 다 하려하지 말며 최소한도 모든 공사가 매듭 되기까지는 한 달이 있어야 다 거의 끝나거늘 어찌하여 하루 이틀사이에 다 하려고 마음을 조이고 조이느냐. 모든 일은 일의 순서가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하여 한 가지 한 가지 순서 순서에 의해서 모든 것을 진행하며 지금에 처해진 모든 상황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기에 이사도 가능한 것이지 사람의 마음을 돌이켜 모든 것이 풀어 가려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지만 사람의 그 마음을 이끌어가는 것도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도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주관하는 것도 우리 주님께서 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믿고 너무나 인간이 급하게 급하게 하려다가 잘못한 일이 있을까 심히 두렵고, 한사람 한사람이 그 마음과 마음을 다스려 각자에게 맡겨진 그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나의 딸은 기도하는 자세로 모든 영혼들을 사랑으로 다스리며

 

아무리 급하게 급하게 모든 것을 하려해도 자기의 일하는 수준이 거기까지 되지 아니하면 ... 자기의 분야 분야에서 일등 할 수 있고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갈수 있지만 하지 못하는 그 부분까지 하라고 하면 그것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각자에게 자기가 잘하는 그 일들을 맡기며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한사람 한사람을 고급인력으로서 그 일을 다스리기보다는, 최저로 잘하지 못하는 그 부분은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이틀만 청소도우미들을 쓰면 다 될 것을 왜 이렇게 마음을 졸이고 = 졸이고 있느냐. 나의 딸의 건강을 해칠까 심히 두렵구나. 나의 딸이 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몸을 육을 혹사시키지 말며 기도에 먼저 힘쓰며 기도로 지금 하나하나 이끌어가야 될 일들이 얼마나 급하게 급하게 많이 일어나 가고 있는 줄 아느냐. 지금 처해진 모든 상황 하나하나를 기도로 준비하며 너무나 이 곳 저곳 다니지 말며 하루 이틀 삼일 이사하는 동안은 나의 딸은 기도하는 자세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는 자세만 되기를 원하노라. 내가 한 가지 한 가지 모든 한사람 한사람을 주관하며 마지막에 모든 것이 정리되는 부분은 그때그때마다 사람을 동원시켜할 수도 있지만 거기에 맞는 도우미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을 어찌 모든 고급인력들을 거기에 사용하려하느냐.

 

 위 묵시의 해설 - 사옥을 이전하며 신속한 일처리와 주변 청소에 민감한 김원장에게 "요즘은 옛날 시대와 달라졌으니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 것과 책임자 각자에게 맡기고 청소문제로 네 마음이 심란하여 여러 직원들을 괴롭히지 말라. 50만원만 주면 전문 청소인들이 깔끔하게 할 터이니 그리하라" 권고하시다. 얼마나 자상하신 성령님의 메시지인가. 곁에서 함께 기도하던 김사장이 "그렇죠 여러 사람들에게 일감과 일자리를 주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목표죠" 대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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