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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0-12-02 
시          간 : 17:30 
장          소 : 경기도 시흥 모권사님댁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0.12.2 17:30 경기도 시흥

 

 -이 일은 이 땅의 개혁을 위해 주님이 인도하시니 목숨을 다하여 감당하라

나에게 주신 맡겨진 일들이 어찌하여 그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할 수 있으랴!

우리 개인의 일이라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그 일을 맡겨 주신 것은 한 개인의 유익과 이것을 담당하는 기도원에 물질을 위함이 아니라 진정 우리 주님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이러한 일을 감당치 아니하고는 어떤 개혁이 일어나지 않기에 이런 이미 오래 전에 세워서 그 일을 계획하게 하신 것이니 먼저는 강권으로 다시 한번 경고하나니 말씀으로 온전히 무장하며 기도로 무장하여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함께하심과 일일이 간섭하심과 한 걸음 한 걸음 이끌어 가심이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며 한가지 한가지 질서정연하게 역사할 수 있는 입술의 도구가 되어질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이 땅에 우리 주님께서 진정 원하시고 바라시는 계획이 어찌 인간의 계획으로 끝낼 수 있으랴! 먼저는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지도하리니 이는 어느 누구의 개인의 유익을 위함도 아니요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오매 어떤 것도 감당하라 하시며 우리 주님께서 내 생명 다하기까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감사하며 그 일을 감당하라 하셨기에 이 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온데 주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입술의 도구로 성령의 도구로 말씀의 도구로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일일이 생각나게 하리며 입술을 주관하여 주리니 나의 딸은 염려하지 말라. 지금 마음에 안정이 없는 것도 답답함을 주는 것도 가슴에 불안함을 주는 것도 지금 처해있는 모든 영적 불안한 움직임 속에 이 세상 돌아가는 모든 심정과 지금 일을 담당하고 있는 귀한 대통령과 또 이 일을 영적으로 지도하는 자들의 마음이 어찌 답답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불안하지 않을 수 있으랴! 세상의 방법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나니 ....

 

(행13: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막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순교하는 자세로 끝까지 달려가라

그럴 때 그 다음에 책임져 주신다는 것은 어느 곳으로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며 진정 우리 주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 더 큰 것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항상 믿고 감사함으로 영광 돌릴 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모양으로도 그 자세까지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내 생명 다하기까지 주님 앞에 드려지기를 원하는 것이 주님의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먼저는 주님의 사람들이 되어진 후에 신자다운 신자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 앞에 더욱더 목숨 다하기까지 순교하는 자세로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귀한 자녀들이 되기를 원할 때 우리 주님께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일을 세상의 일까지도 책임져 주신다는 그 약속을 믿으며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주님! 감사와 영광을 주님 앞에 돌리며 ... 할렐루야! 모든 영광 받아 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고 주님의 원대로 하셔서 세상의 어느 것도 뒤지지 않은 하나님의 음성만 들려질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만 따를 수 있는 은혜원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펼쳐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하나님 앞에만 영광과 감사를 돌려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은 역대하 상황에 흘러가고 있는 것을 알라.


구약성경 역대하(歷代下)

핵심요절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중심주제 : 대부분의 사악했던 유다 열왕들의 악정과 그들이 맞이한 비참한 종말의 원인은 당시의 사회 경제 또는 대외적인 요인이라기보다는 스스로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대적한 데에 원인이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선한 왕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겸비하고 여호와의 신앙을 겸비함으로서 개인적으로 복을 받으며 국가적으로 안정을 누리는 선정(善政)을 할 수 있었다.

 

.성전 : 성전은 하나님과 백성들이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계획아래 다윗에 의해 준비된 성전 건축을 완성시켰다. 이로써 예루살렘 성전은 신정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군사 전반에 걸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성전(교회)이 나라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개혁 :솔로몬 사후 분열된 남북왕국의 역사는 패역한 우상숭배와 국가적 타락으로 점철되어 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다왕 아사, 여호사밧, 요시아 등은 거국적인 사회, 종교적 개혁을 통해 백성들의 부패한 영적 상태를 회복시키고자 하였다. 그들의 개혁은 하나님과의 언약갱신과 우상파괴, 율법에 대한 순종, 제사제도의 회복을 그 내용으로 한다.

 

.국가의 붕괴 : 이스라엘의 계속된 우상숭배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B.C. 586년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철저히 파괴당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인 동시에 그 백성의 완전한 보존을 원하시는 구속사적 섭리의 역설적 성취였다.

 

 

 ※ 위 묵시의 해설 - 영화 '미션 임파서불 (mission impossible)'은 불가능해보이는 사명을 받아 목숨이 위태한 상황을 모두 극복하고 사명을 완수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실에서 장기간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은 영화보다 더 어려운 드라마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있어야 하며 자신의 뜻을 굽힐 겸양이 있어야 하며 주변의 비난과 조롱을 감수해야 하며 오늘과 내일에 의식주를 해결해 주실 하나님을 신뢰해야 갈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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