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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1-01-20 
시          간 : 08:30 
장          소 : 미얀마 양곤시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1.01.20 08:30 미얀마 양곤시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주님의 뜻을 좇으라. 주님의 뜻을 따르라. 우리 주님께서 오묘한 비밀을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리며 우리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뜻을 이루기 위하여 마음을 깨끗케 하며 마음을 비우라. 배후에서 조종하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끝까지 담대함으로 이기라. 어떤 것도 주님의 말씀과 그 사랑과 비교할 수 없나니 그 계획하신 계획이 세상에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이미 모든 것이 이미 시작되고 있느니라. 표면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지만 지금 얼마나 많은 움직임이 있는 줄 아느냐?

여종은 기도로 무장하며 주님이 시키는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기도하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영적으로 무장하기를 원하며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라. 세상의 어떠한 어려움도 우리 주님이 같이 동참하나니 모든 것을 견디라.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이 현실로 부딪힐 때가 오나니 우리 주님이 가족을 보호하여 주리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입술을 절제할 수 있는 마음을 그러한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라. 입술을 절제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비밀이 감추어진 것이 보화로 나올 때가 있나니 항상 입술을 절제함으로 모든 하나님의 비밀과 세상의 비밀이 때를 따라서 역사할 그 시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함께하여 주리니 때를 따라서 역사하리며 시기를 주님이 역사하나니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며 끝까지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며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나의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희생의 도구이니 자기를 드러내지 말라

모든 주님이 주관하시는 입술의 도구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 앞에 희생의 도구가 되기를 하나님의 도구만 되어진다는, 세상의 어떠한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희생의 각오가 무엇이겠느냐? 먼저는 나 자신을 온전히 버리며 나의 욕심을 버리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겠나이다하는 ....세상의 어떤 것도 어떤 유혹도 버릴 수 있는 여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지금의 참으로 어려운 현실을 주님이 다 아나니 형편과 처지를 우리 주님이 아나니 때를 따라서 어떤 모양으로도 도우리니 나의 딸은 주님이 맡겨준 사역을 잘 감당하라.

 

 ※ 위 묵시의 해설 - 성령의 메세지를 전하는 '도구(tool)'가 자신의 뜻을 드러내면 이미 주인의 뜻을 어기는 것이다. 자기의 목적을 세워 이루는 것을 포기하기에 자기 희생이 된다. 도구는 자원해서 될 수 없고 거룩한 선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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