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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2-08-19 
시          간 : 10:40 
장          소 : 유성구 탑립동 6F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2.08.19 10:40 탑립동 6f


♬주님여 이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

~

우리는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우리에게 맡겨진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자기 결단(決斷)이 부족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 결단하게 함도 끊게 함도 하나님이 성령이 그 안에 들어가야 되는데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은 많고 많은 것을 보았지만 내 안에 성령(聖靈)이 주관(主管)하지 않으면 그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깨닫지 못합니다. 죽을 병이 걸렸어도 내 안에 성령이 들어간다면 예수님이 내 안에 자리 잡는다면 왜 못 이기겠습니까? 자기가 감당하지 못해서 이 땅에 누려야 될 생명을 누리지 못한다면 마지막까지 가야될 내 아내 내 남편을 보지 못하고 주위에 이런 좋은 세상을 보지 못한다면 누구의 책임입니까. 서로 기도해 주지 못한 책임과 각자 자기 책임입니다.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무시하는 죄를 짓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기가 누려야 될 그 복을 자기를 다스리지 못해서 자기 자신을 절망(絶望)하는 죄를 짓지 말라. 자기 자신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내동댕이치는 죄를 짓지 말라. 우리는 결단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이 손을 꼭 잡고 하나님의 손만 꼭 잡고 주님의 손을 꼭 잡고 간다면 말씀의 손을 꼭 잡고 간다면 하나님은 불쌍해서라도 그 음성 듣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놓아버리면 = 아무도 못합니다. 온 땅이여 일어나 깨어 들어라. 이제는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믿으니 내가 그 영안에 들어와 성령을 체험한 그 체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내 자녀 후손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믿음의 유산을 남겨서 이 나라가 복 받고 세상이 복 받고 내 가정이 복 받고 내 사업이 복 받고 내 자녀들이 축복받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각자가 우리는 깨어 일어나 뛰고 걷고 ... 우리 인간이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가 너를 도와준다. 내가 너를 도와주니 오늘의 일을 이루고 내일의 일을 이루고 이 땅을 빛낼 수 있는 일들로 이루어간다" 그거 믿음 하나로 우리는 오늘도 살아갑니다.


※ 위 묵시의 해설 - 아직 불혹에 이르지 않는 청년이 불치의 병에 걸려 절망하고 가출했을 때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절망하지 말라" "자신을 내동댕이 치지말라" "살아남아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라" 눈물로 권면하신 메시지이다. 

독일의 철학자 키에르커고르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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