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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13-07-14 
시          간 : 11:00 
장          소 : 유성구 탑립동 878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130.7.14 07:00 예배


<본문 말씀>

(시78장)

1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2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3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바라

4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5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

6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7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8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9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10 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11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12 옛적에 하나님이 애굽 땅 소안 들에서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13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14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16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17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18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19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20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22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23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24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25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26 저가 동풍으로 하늘에서 일게 하시며 그 권능으로 남풍을 인도하시고

27 저희에게 고기를 티끌같이 내리시니 곧 바다 모래 같은 나는 새라

28 그 진중에 떨어지게 하사 그 거처에 둘리셨도다

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30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31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32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3 하나님이 저희 날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저희 해를 두렵게 지내게 하셨도다

34 하나님이 저희를 죽이실 때에 저희가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6 그러나 저희가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저희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치 아니하였음이로다

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39 저희는 육체 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0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번인고

41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42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43 그 때에 하나님이 애굽에서 그 징조를, 소안 들에서 그 기사를 나타내사

44 저희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저희로 마실수 없게 하시며

45 파리 떼를 저희 중에 보내어 물게 하시고 개구리를 보내어 해하게 하셨으며

46 저희의 토산물을 황충에게 주시며 저희의 수고한 것을 메뚜기에게 주셨으며


<설교 메시지>

저는 지난 목요일 11일 아침에 잠이 들었다가 낮은 침상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웃 방에서 자던 문박사가 '쿵'하는 소리에 달려오고 소장님이 달려와 안수를 하고 안정이 되었지만 두통이 심했습니다. 혹시 내출혈이 있을까 우려하여 근처 병원에서 CT 검사를 하였으나 이상이 없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두통이 그치지 않고 식욕을 잃고 어제는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녀 살충제를 뿌렸더니 "원장님 파리가 없어요" 하여 비로소 내 망막이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어제는 계족산에 맑은 공기를 쏘이고자 했으나 기력이 쇠약하여 올라가다가 돌아왔습니다. 

금일 아침에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네가 시편 78편을 펴서 주일예배 메시지를 전하라" 하여 여기에 섰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불신하고 거역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기에 내가 너를 깨우치기 위해 침상에서 꼬라 박았다" 하셨습니다. 

그렇게 자상하게 오늘까지 기적을 보여주고 입술에 메시지를 주어 인도했던 것을 망각하고 내일을 염려하여 하나님을 불신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여! 네가 지존자를 무시하고 멸시하는구나" 하십니다. "네 생각대로 네가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획하신 시간에 역사하신다. 나무를 심어도 시간이 가며 무르익어야 열매를 수확하는 것을 모르느냐?"

세상의 법을 어기면 형벌이 있듯이 하나님의 계획표에 따르지 않으면 징벌이 있습니다. 어떤 이단처럼 자기가 할일을 모두 중단하고 재산을 바치고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다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성급하여 성령보다 앞서나가는 것을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역의 주체는 저희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그분이 주권하시고 있음을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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