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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2-12-01 
시          간 : 23:25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849-1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2002.12.01 23:25 여수 화장동 


 ※ 동역하던 박종* 집사의 입술을 열어 주신 메시지

 

  -교회가 부패하는 이유

교회가 = 부패하고 == 부패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느냐? ==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빌어서 모든 일들을 자기 뜻대로 = 합리화 해가면서 처리하려고 하다보니 모든 교회가 == 부패되고 = 썩어져 가느니라. 목사의 권위로, 장로의 권위로 그들의 생각과 사고로 교회의 법을 만들어 가면서 그들이 종들을 자기 수종에 두려고 하는구나. 진정 능력을 받고, 능력을 받은 종이라 하면 그들이 말하지 않고 말씀을 전할 때 내가 능력을 선포하느니라. 그리 할 때에 많은 종들이 변화를 받느니라. 어찌하여 나의 종이라고 그들이 입술로 부르짖으며 그들의 마음에는 진정 예수가 있지 않구나. 그들은 내가 함께 하지 않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너희가 귀를 기울이고 너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고는 이 말세지말(末世之末)에 너희는 살아남지 못하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아무리 너희들이 입술로는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정말 충성하고 충성하는 것 같지만 너희 마음에는 진정 예수가 있지 않아! = 예수가 너희 마음에 있지 않고는 내가 너희 편에 서지 않으리라! 내가 너희와 약속한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느니라! == 위선을 부리며 = 지금까지 왔던 자들은 내가 이제는 골라내리라! 능력은 = 조용히 나타나느니라! = 어느 === 종교에도 = 반드시 능력은 있느니라! 그러므로 그 종교도 지탱이 되어가지마는 진정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 마음에 모시는 자들만이 진정 살아남을 수 있느니라! 너희 마음에 유리벽과 같이 너무너무 얇은 유리벽과 같이 위험하고 == 조그마한 = 외부의 = 세력에 금이 가고 깨어지는구나.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 너희 마음에 진정 = 그리스도를 모시지 않고는 = 견뎌낼 수 없느니라! 내가 = 너희에게 약속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이라 분명히 = 성경에 = 기록하였느니라! 너희는 = 너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모셔라! 그리하면 = 내가 = 너희 편에 서리라! 또한 내가 너희와 약속한 약속을 반드시 다 이루어 주리라!

 

  -자기가 높아지고 큰 자가 되려고 한다

지금 모든 교회가 썩어가고 있어! 나의 종이라고 기름부음 받았던 그들이 == 세상에서 제일 큰 자가 되려고, 큰 자가 되려고 사울과 같은 = 그런 행동을 하고 있어! 그들이 내 앞에 낮아지지 않고 = 변화 받지 않을 때에는 그들은 반드시 솎아 내리라! 썩었어! 그들은 너무도 부패하고 = 너무도= 권위와 인간의 지식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어! 정말 = 그들의 마음에는 예수가 있지 않아! 마음에 우리 마음에 예수를 모시고 너희가 나에게 달려올 때 나는 너희를 품고 너희를 감싸주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지금까지 위선하며 = 나에게 = 달려 왔느니라! 진정 = 너희들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에 있었는지 == 너희 마음에 =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지금까지 = 내 앞에 나왔는지 정말 이제는 = 너희가 = 예수 그리스도를 너희 마음에 = 모시기를 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능력 받고 = 나를 사랑하고 == 사랑한다고 입술로 부르짖고 = 정말 나를 사랑하는 체 = 하였지마는 정말 너희 마음속에는 예수가 있지 않았어! 너희는 세상에 = 보이려고 비치려고 세상에서 능력 받고 = 큰 자로 보이기 위해서 너희가 == 위선하며 = 살아왔던 자들이 아니냐? 이제는 = 너희가 예수를 = 너희 마음에 모시지 않고는 내가 너희와 함께 하지 않으며 너희와 약속은 = 이루어지지 않으니라! 장차 오실 예수님을 위하여 너희들이 = 복음에 = 증인이 되어야 하느니라! = 내가 = 너희에게 약속한 성경에 그 말씀도 = 하나 한가지 한가지 다시 오실 예수님, 너희가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의 = 증인이 되어야 하느니라! 너희가 너희 삶 속에서 예수보다 너희가 더 높아지려고 = 세상에서 = 너희가 부딪히는 이 현실 속에서 너희들 마음속에 = 예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는 마음을 이제는 버려라! 어찌하여 너희들이 = 나의 일을 감당한다 하면서 너희가 = 높아지려고 하느냐? 먼저 = 예수를 나타내어라! = 사도요한이 = 왜 왜 큰 자가 되었는지 너희들은 아느냐? 그는 = 능력을 받고 받았지만 = 그는 능력 받은 그것을, 모든 능력을 = 예수 == 예수만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느니라. 그는 자기 능력을 = 예수 = 높이는데 드러내는데 사용하였기에 그는 = 큰 자로 나에게 인정받았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삶 속에서 예수를 드러내지 않고는 = 너희가 어찌 = 나의 일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사랑하는 자들아 먼저 = 예수 = 그리스도를 = 나타내는 행함이 있어야 하느니라. 어찌=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데 미움이 질투가 시기가 = 있겠느냐?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낼 때는 모든 일들이 너희 행함 속에서 == 능력이 = 나타나느니라.

주여 용서, 용서하세요! ==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다른 마음을 품는다

너희 행함이 = 세상에 = 드러내는 행함이 되어서는 = 절대 = 나에게 인정받지 못하느니라. 너희 = 마음에 품은 세상 속에 = 드러내려는 악하고 더러운 사탄의 마음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아래에 벗어 == 던지거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 너희를 = 기다리고 = 있느니라. 너희 마음에 두 가지 = 마음을 품어서는= 절대로 = 안 되느니라. = 너희 마음에 두 가지 마음이 있어! = 이제는 전심으로 = 하나의 마음을 품어 예수 그리스도 향한 마음만 품으라! 

가다가 탁 탁 떨어지잖아! 지금은 = 이렇게 올라가는 것 같지만 톡 톡 떨어지잖아! 두 가지 = 마음을 품지 말라! 두 가지 마음을 품지 말아라! 가다 떨어져! 가다 떨어져! 두 가지 마음을 품지 말라! 너희가 =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 나를 위해서 충성한다고 하였지만 너희들의 마음은 아니었어! 너희들의 마음은 = 두 가지 마음을, 너희 마음속에 두 가지 마음이... 사랑하는 자들아! = 나는 = 너희를 기다리고 있느니라. 전심을 = 다하여 나를 사랑하라! == 능력을 받고 = 그 능력을 보면서 나를 = 위해 목숨을 바치겠노라고, 나를 위해서 목숨을 받치며 사랑하겠노라고 너희들 입술로는 부르짖고 = 부르짖지만, 아니야 아니야! 보이려고만 너희들이 지금.... 내가 목사! 장로! 집사! 권사! 좋아하네 웃기지마! 너희들은 지금껏 = 숨기면서 = 너희 진심은 숨기면서 두 가지 마음을 품으면서 살아왔던 자들이야! = 이제는 너희가 == 죽음을 각오하며 = 나의 일을 = 감당한다고 하면 먼저 너희 마음에 두 가지, 두 가지 마음을 버려라! = 지금은 = 너희 가는 길이 가는 길이 평탄하고 = 순탄하는 것 같지만 아니야 아니야!

 

 여기서 두 마음을 품었다고 책망하시고 용서를 비는 내용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미가사역에 동참하면서 충성을 다짐하였지만, 미가사역을 의심하고 비방하는 다른 장소에서는 그들의 생각에 동조한다는 것이다. 양쪽에 중립적인 태도로 망설임과 미온적인 태도는 일을 더욱 어렵게 꼬이게 만든다

 

정말 우리가 주여 주여 자복합니다. = 두 가지 = 마음에, 두 가지 마음을 가졌고 품었던 것을 자복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 이제는 === 주님 앞에 = 주여 .... (몹시 괴로워함) 아버지 ==

 

많은 사람들이 = 모여는 오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 모이기는 하지만, 다 모여서 = 왜 이리 넘어져... 전부다 넘어져...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많은 무리의 사람들이 모이는데, 아 손을 흔들며 모이기는 = 모이기는 하지만, 다 들 넘어지고 그 중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자가 = 몇 명 보여! 다 넘어져 가지고 발버둥치고 있어! 다 넘어져서 발버둥치고 있어! 주여 주여 넘어지는 자가 되지 않게 == 능력을 == 주시옵소서 = 주여 == 너무나 많은 무리들이 = 모였지만 정말 == 넘어지지 않고, = 주님 앞에 === 무릎꿇고 기도하는 능력 ==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 너희 = 마음에 예수가 = 있는 자들이 반드시 = 능력을 받고 = 넘어지지 않아!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 같이 천성 문을 향하여 ~♬

 

주여 == 주님만을 주님만 위해서... 아버지 === 주여 감사합니다! 빛은 보이는데 == 이 속에서 나가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어! 저기로 뛰쳐나가지를 못하고 있어!

 

  -나를 위해 한가지로 충성하고 봉사할 수 있느냐?

너희가 = 세상에서 === 너희가 깨어지지 않고는 = 나갈 수 없어! = 나갈 수 없느니라! 너희들이 = 깨어지지 않고는 나갈 수 없어! 입술로 입술로는 깨어지고 깨어진 것 같지만 너희들 마음의 = 중심은 아니야 아니야! 너희가 깨어지지 않고는 이곳을 나갈 수가 없어! = 너희가 아무리 능력 받기를 원하고 원하지만, 내가 = 너희 편에 = 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아무리 너희가 입술로 능력 받기를 부르짖고 능력 받았다고 하지만, 아니야 너희가 너희 스스로 나를 사랑하고 = 죽도록 충성한다고 하는데 너희들이 나를 위해서 직장을 = 버리고 가족을 버리고 = 나를 따를 수 있느냐? 있느냐? 사랑하는 자들아! 나를 정말 죽도록 충성하고 = 봉사하고 사랑한다고 하면 너희 마음이 먼저 깨어지고 = 세상을 등져야 하느니라. 어찌 너희 등에는 세상을 짊어지고 나에게 = 나아와 = 달려와, 나에게 달라고만 하느냐? = 너희 등에 업혀 있는 세상은 = 버리지 못하고 어찌하여 나에게 나아와 달라고 == 하느냐? = 한가지 마음을 품으라! = 너희가 모이기에 힘써라! == 너희는 = 나와 = 모이기를 위해 언약한 자들 아니냐? 너희는 나와 언약한 자라고 하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너희들이 모이기에 = 힘쓰지 않느냐? 너희가 = 모이기에 = 힘쓰며 너희가 나에게 = 예배드리기를 소홀히 하는 자는 = 축복이 없느니라! = 지금은 너희에게 나타나고 드러나는 것이 없지만 나의 약속은 = 반드시 이루어지느니라! == 너희가 = 보이는 게 없고 잡히는 것 없지마는 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인내하며 = 기다리라! 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느니라. = 너희가 인내하지 못하고 == 낙오자가 되는 자는 나의 영광을 = 보지 못하리라! 나의 잔치에 참석하지 못하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 인내하라. == 너희가 노아를 보지 않았느냐? = 그는 = 인내하며 ==== 참고 기다릴 때 하나님의 영광을 = 드러내었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 인내하지 않으면 나의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느니라. 이제는 = 너희 자존심, 교만, 너희 물질, 지식, 너희의 모든 것을 버려라! = 어찌 너희 마음에 모든 것들을 감싸안고, = 이렇게 = 풀어도 = 끝이 없어! 아직도 버리지 못했어! 어찌하여 버리지 못하고, 너희가 버릴 걸 버리지 못하고 = 감당할 수 없어! 지금은 버리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반드시 내가 채워 주느니라! = 무엇이 두렵고? = 이제는 버려라! == 이제는 버릴 때가 되었느니라. 너희 마음에 = 더러운 욕심이 꽉 차가지고 = 어휴 더러워라! 버려라! = 너희 마음에 욕심이 너무 가득해! 어찌 어찌 나의 일을 감당하고 감당한다고 하면서, 하물며 = 내가 = 세워놓은 종들도 욕심이 가득 가득 차고 = 그들이 스스로 = 나를 떠나가느니라! 욕심을 버려라! = 꿇지 않고는, 바닥에 낮아지지 않고는, 너희가 절대로 낮아지지 않고는...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미가사역에 충성하는 아내에게  불만하던 이집사에게

사랑하는 집사야! 가는 길이 조금은 힘들고 힘들구나! 가는 길이 그렇게 순탄치 못하고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 화합하며 = 하나되는 역사만 있는 건 아니야! 너 가는 길이 조금은 힘들고 힘들지만 인내하고 인내하며 나갈 때 편평하며 번쩍번쩍 광나는 그런 길이 나온다. 지금은 아니야! = 지금은 심해! 지금은 상당히 심해! 하지만 너 가는 길에 양편으로 넘어지지 않게 계속 기둥이 박혀 있구나! 끝까지 박혀 있구나! 넘어지지 않게 양쪽가로.... 넘어지면 거기서 넘어지면 기둥사이로 빠지게 되어있어! 넘어지지만 않으면 끝까지 갈 수 있는데, 넘어지면 기둥사이로 빠지는 길이야! 사랑하는 자여! 네가 인내하며 === 승리하는 길이 되기를 원하노라! = 때가 되면 하나로 = 만나지게 = 되어있어! 인내하라! = 너의 = 머리와 지식으로 = 판단하지 말라! = 기도하며 = 나의 = 길을 = 응답 = 받기를 원하노라! 너는 = 내가 = 인도하리라! ===

 

 ※ 위 묵시의 해설 - 동역하던 박종* 집사의 입술을 통해 주신 메시지이다. 성령의 역사가 이처럼 보편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이다. 박집사는 환상으로 보여지는 것을 말로 표현하므로 시각적인 표현이 많았다.

이처럼 성령의 도구가 되어 그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던 박집사가 장세동이 후보를 사퇴했던 대선이 끝나고 2003년 1월 6일 미가선교사역에 더 이상 동참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대통령 예언이 빗나갔다고 생각되자 이처럼 스스로 메시지를 전했던 사람까지도 성령의 역사를 부인하고 돌아섰으니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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