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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1999-10-05 
시          간 : 21:00 
장          소 : 인천시 부평구 송내동 은혜기도원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1999.10.05 21:00 은혜기도원

 

 -내 고집대로 내 방법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자들이여!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며 내 생각과 내 방법대로 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의 방법은 틀리다(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지어다. 우리 인간의 방법과 사람의 생각은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말씀을 보아 알지어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너무나 자기 자신을 의존하면서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또 주님 앞에 말씀대로 산다고 말로는 입술로는 하지만 거기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으로 다루지 못하며 한치의 앞에 일도 모르며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일인 것처럼 사는 어리석은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구나.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放恣)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사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롬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주여 주여 하면서 내 가족도 용서하지 못하며 원망하는 자들이여!

그것은 누구를 들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 내 마음에 비추어볼 때 그것이 내 기준인 것을 생각하며 나의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에 어찌 남의 일처럼 보고 있겠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각자에게 맡겨준 지체가 있으며 맡겨준 달란트가 있는데 자기의 해야 될 일과 있어야 될 곳을 바로 알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경히 여김으로 하나님이 두려운데 .... 오늘의 모든 과정을 볼 때 우리는 주님의 참사랑과 참 진리에 그 말씀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수 없겠나이다 하지만 주님의 역사하신 모든 것을 감당할 것도 있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고 맡겨진 것이 있고 해야 될 일이 있는데 먼저는 내 자신을 버리지 못하며 내 고집을 버리지 못하며 내 아집을 버리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맞추어 사는 것 같지만 내 자신의 인간의 모습을 보면 한거플 한거플 벗겨보았을 때 당나귀 같은 모양일 수도 있으며 양배추 같은 모양일 수도 있느니라.

우리의 속마음은 너무나 더럽고 추악하며 너무나 죄의 투성으로 한 사람도 용서 못하며 내 자녀도 내 남편도 내 가족도 용서 못하며 하나님 앞에 진정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항상 우리는 내 자신을 원망하며 내 가족을 원망하며 내 남편을 원망하며 우리가 나에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것도 망한다는 자체는 아직도 내 모습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지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민14: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맡겨진 사명을 감당케 하려고 역사하심을 알지어다

오늘의 일을 내일의 일도 감사하지 못하며 어제의 일을 오늘에 감사하지 못하며 오늘에 내일에 배신할 수도 있으며 오늘에 내일을 원망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이 아니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귀한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라고 많은 것으로 역사하였고 많은 것으로 경책하였고 많은 것으로 주님의 말씀대로 역사하였지만 아직도 주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한영혼 한영혼을 바라볼 때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진 귀한 자들이 많이 있을 터인데 너무나 한 영혼 영혼 한 일꾼을 세우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운 심정이겠느냐?

하지만 하나님의 그 일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이루고자 하는 계획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계획이 지체될 수 있고 늦어질 수 있지만 어떠한 모양을 통해서든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먼저는 우리가 내 개인의 일을 이루기보다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 많은 역사를 하였지만 아직도 그것이 내 것인 것 마냥 내 자신을 위한 것인 양 하면서 우리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함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놀라운 역사 속에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시고 이 땅에서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일들이 그것이 안 되어지면 진정 금방 다 쓰러지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 역사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온전히 감사하며 모든 기도의 제목과 또한 주님 앞에 지금까지 기도한 기도의 제목이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오늘의 모든 기도를 어찌 주님께서 듣지 아니하였겠느냐? 아무런 욕심도 없고 아무런 우리의 생각도 없이 하나님 앞에 감당하기 위해서 했던 기도는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내 욕심으로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하나님 앞에 더욱더 감사하며 기도한 기도가 어찌 상달되지 아니하겠느냐? 주님 앞에 감사함으로 영광을 돌리며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하였고 모든 것을 벌려서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닫기 위함이며 스스로 본인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이 그 사랑으로 인도해 가신 것을 볼 때 우리는 먼저 물질이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모든 영혼을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깨달아 알지어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순종하는 자세가 된 자에게 부어 주신다

여종이 얼마나 안타깝게 기도한 기도의 제목이 있는지 아느냐?

먼저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선다고 하였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는 내 자신이 먼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신자가 되라 말씀의 사람이 되라 내 자신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더욱더 주님 앞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신자들이 되라. 더욱더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는 자들이 되라. 우리 주님께서 한 가정과 한 개인과 한 기업을 세워나가기 이전에 주님께서 부어 주어야 할 자세가 된 자에게 부어 주신다고 하셨고 주님의 말씀 속에 역사 속에 이룰 때에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들려 주리라 안겨 주리라 역사하셨지만 부족한 여종이 전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먼저 그때에 그 말을 전했다고 하면 오늘 이 시간까지 오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하며 그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하나 절제하며 참아온 그 마음이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느냐?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역사하시기에 주님께서 어떠한 모양으로도 그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서 주 예수 이름으로 해야 될 것이 있기에 아무리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알아들을 수 있으며 우리 주님께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으며 우리 주님께서 구한 그대로 우리 인간이 구한 것 같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구한 그대로 이루어 주리라 약속하셨지만 우리는 내 중심 내 생각이 앞서서 하나님의 그 역사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을 그르친 일이 너무나 많이 있었나이다. 하지만 그것을 지도하는 영적 지도자가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느냐. 한 영혼을 주님이 사랑하시기에 그 마음을 편안케 하시고 평강케 해주셔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것을 하나하나를 그때그때마다 역사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인도하시는 줄을 바로 알기 위함인 줄 믿고 감사하라.

 

(신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살후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계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세상에 물질에 내 자신에 우상이 되는 어리석은 자들에게 어찌 역사하랴

세상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지금은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그 일이 시간이 걸리는 일이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분명히 두고 보라고 약속했사온데 우리가 어찌 그 말씀을 알 수 있겠나이까? 아무리 우리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우리 주님께서 그 일을 이루려하지만 우리 주님이 일할 때에 큰 기업을 세우고 큰 기도원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마음이 하나가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되지 아니하면 어찌 불편함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화평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이라고 하시지만 먼저는 너희들에게 사랑으로 모든 것을 역사해야 되며 마음에 교만이 없어야 되겠고 하나님의 살아서 역사하시는 말씀 가운데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야 할 터인데 아직도 내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며 내가 지금 서있는 위치를 알지 못하며 내가 어떻게 가야 되며 내가 어떠한 일을 감당해야 되는지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먼저는 세상에 또 더러는 물질에 내 자신에 우상이 되는 그러한 어리석은 그러한 자들을 어찌 우리 주님이 모든 역사를 이루어 주시겠느냐?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나의 딸을 통하여 이루리라

지금은 모든 것이 안 되는 것 같지만 .... 앞으로 어찌 역사하는지 두고 볼지어다. 오묘한 그 비밀을 역사하였고 앞으로 계속 역사하여서 하나님의 그 뜻을 이룰 수 있는 그 날이 오리라. 모든 영혼들을 보내 주심은 이 사람들이 모인 것 같지만 앞으로 우리 주님께서는 참 진실된 종들과 참 진실된 일꾼만이 모여서 일할 수 있는 때가 이때인 줄 믿사오니 이제는 참 물질로 일할 자들이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틀리면 어떠한 일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 모든 것을 하나하나 마음에 정리하며 이번 기도를 통하여 어떤 역사를 한다고 하였느냐? 먼저는 자기 스스로 자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정리시키며 또 갑절로 능력을 부어 주셔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지만 자신이 인내하지 못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신 모든 것들을 나의 교만으로 받아들일 때 어찌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느냐? 지금은 아무 것도 역사하지 않는 것 같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배후에서 지도하시고 배후에서 그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시는 주 여호와가 아니겠느냐? 지금은 그 아들이 떠나서 안 되는 것 같지만 앞으로 되어지는 과정을 볼 때 더 많은 놀라운 역사를 하여 주리라.

우리가 지금 볼 때에는 잘못된 것으로 소문이 난 것 같지만 언젠가 때가 되면 마침내 그 문제로 인하여 주님 앞에 설 때에 또 모든 사람 앞에 설 때에 선과 악을 구분할 때 오나니 그럴 때 사랑하는 여종을 통하여 모든 역사를 하여 주리라.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라. 이미 우리 주님께서는 여종을 통하여 그 입술을 통하여 역사한다고 약속하셨고 앞으로 되어질 모든 과정을 이제는 어찌 역사하는지 주님의 이름으로 역사하며 말씀으로 역사하며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는 것도 있지만 직접 우리 하나님께서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룰 때가 곧 오나니 하지만 나의 자신의 교만과 나 자신의 생각이 들어가면 아무 것도 역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지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이루어 진다고 역사했거늘 듣지 못하였느니라

  JH가 비자금을 처리한다고 하였을 때. 당시에는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였음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역사하며 애통하는 자에게 역사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나라를 보는 자에게 예수 이름으로 그 나라를 보는 자에게 역사하리라. 분명히 우리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생각은 틀리며 지금 보아서는 사람의 방법으로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이미 남종에게 몇 차례 몇 번 약속의 말씀을 주었느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며 인간의 방법으로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몇 번 고했지만 그것을 ... 이것은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계획 외에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몇 차례 경고하였지만 귀담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위 묵시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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