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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8-07 
시          간 : 23:00 
장          소 :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Reform of the Church.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Aug 7, 2004.

 

2004.08.07 23:00 홍천

 

새 21세기(世紀)를 이 땅에 허락하시고 왜 이런 여러 가지 사람과의 혼란과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모든 관계들을 묶어 놓았는지 우리 주님께서 정확히 역사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영적(靈的)으로 세상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했사온데 목회자와 교회와 또 이 나라와 정치와, 미가와 미래한국과 이 나라를 애국하며 희생되어진 모든 곳마다 어떠한 이유로 이렇게 오랫동안 모든 것을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인지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그 교회와 어떤 관계가 있나이까? 왜 어느 교회도 어느 기업도 어느 가정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데 왜 이러한 진로를 놓으셨나이까?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는 이 문제를 어찌 하시려나이까?

크게는 이 땅에 하나님께서 그 종을 통하여 이모든 이 나라를 향한 큰 뜻과 계획이 있다할지라도 이 나라의 잘못된 사상이 믿음의 사상과 한가지로 묶어간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한가지로 모든 맡겨준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사명과 하나님의 평신도 사역자 중에 하나님이 어떠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 일을 엮어 가시겠나이까?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상의 기업으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교회나 목자들이 참으로 두려워하는 평신도 사역 속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끼워놓으시고 관계하기 힘든 부분들을 엮어놓으시고 왜 이러한 만남과 엮임이 저희들에게 있어야 되나이까? 정확히 역사해 주시지 않으면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시 한번 역사해 주시기 원합니다.

참으로 많고 많은 교회 중에 어떠한 교회나 어떠한 목자나 어떠한 기업이나 어떠한 가정이나 모든 되어지는 계획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다루기를 원하시나이까?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나이다.


많고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영적으로 바르게 지도한다하였지만 이 땅의 모든 교회나 모든 주의 종들과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으로 깨인 자들도 참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너무나도 악한 세대 속에 다시금 세워야 될 일도 많이 있느니라.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되는지를 알면서도 그 일을 바로 전(傳)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이 이 땅에 너무나 많이 있느니라.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 외치며 전할 수 있는 자들을 많이 세워 놓았지만, 자기의 모든 명예와 또 모든 교회에 또 자기에 미치는 영향이 심히도 어려움을 당할까 두려워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자기들의 교회와 자기들을 세우는 일에만 앞장서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려운 과정을 놓으심은 이 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종들이 그 일을 준비시킨 종들이 많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감당(堪當)하지 않는 종들은 다 지금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아느냐?

 - 충*교회

첫째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이 땅에 바르게 인도해야 될, 바르게 양육해야 될, 바르게 이 나라를 다스려가야 될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일을 바로 감당하지 못하며 바르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이 나라의 교회를 대표하는 충현교회를 보아라. 그 보는 입장 속에서 아들의 후계자 문제 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난  것 같지만 더 정확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일을 바로 행하지 못하며 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의 책임자를 잘못 인도한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아느냐?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의 모든 일이 내게 맡겨진 일들이 한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최고의 지도자를 지도하는 책임을 맡은 자들이 주의 목자들이며 또 그 일을 감당하는 세상의 일꾼들과 또 평신도 일꾼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느니라. 하지만 그 일을 알면서도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감당한다면 사랑하는 나의 딸이 충현교회 그 목자와 무엇이 다를 게 있겠느냐? 영적으로 세워 놓은 자들이 바로 행해야 될 자들이 그 일을 바로 인도하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제외(除外)된 사람이 되며 참으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고난을 받기에는 너무나도 무서운 것이 준비되는 것을 생각할 때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절대로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며 참으로 오늘의 달콤한 말로 그 모든 자들에게 전한다면 앞으로 일어날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먼저 한날을 생각하지 말며 오랜 시간 속에서 이 나라에 되어질 상황을 보면서 지금의 아픔과 달콤함 보다는 쓴약이 더 약이 될 때도 있느니라. 지금에 당장만 면하고자 앞으로 되어질 그 일 속에서 잘못된 길로 이끌어 간다면 그보다 무서운 죄가 어디 있겠느냐?

 - 금*교회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 땅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많은 교회들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인도하여 이 땅에 바르게 세워지기를 원하여 많은 주의 종들을 통하여 세우기를 원하였지만 지금까지 권력  앞에 무릎 꿇었고 사람 앞에 무릎 꿇은 종들이 많았기에 오늘에 이러한 교회들이 너무나도 쓰러지는 모습을 볼 때에 어찌 그것을 누가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다음을 이어서 금* 교회 그 목자를 다시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욱더 세워야 될 본분과 책임이 반드시 있지만 반공사상이 강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그 목자에게는 분명히 자기에게 주어진 것이 있지만 그것을 감당하기 보다는 이 땅에 많은 목회자들 중에 반공을 외치는 것은 분명하지만 참으로 해야 될 본분을 감당하지 못하며 지금의 맡겨준 일을 감당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더 큰 하나님 앞에 범죄행위가 될  수 있느니라.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들을 돌아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은 지금의 어려운 고난 속에서 하나님 앞에 연단이 없었다하면 누구의 말을 들을 수 있으랴!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이 그래도 자기가 최고의 연단을 받으며 다스렸다고 생각하는 교만이 얼마나 들어갈 수 있으랴! 모든 큰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환난을 당하는 것을 많이 보았지만 참으로 그 목자 위에 우리 주님께서 국가관이 뚜렷하다 할지라도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최고의 교만이 그 아들에게도 있었다는 것을 어찌 우리 주님께서 모를 수 있으랴! 하지만 그것을 통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교만을 꺽어지게 하시고 이 나라에 투철한 애국심을 가지고  내 교회와 성도만을 채우는 일에 앞장선 것을 본분으로 하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계획을 뒤로한 채 나의 모든 것을 채우려 했을 때 어찌 그것이 인간이 진로를 놓을 수 있으랴.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이 나라에 되어지는 모든 과정 속에서 ....

-온누* 교회
하나님이 원하시는 ... (몸이 꼬여져 고통스러워하며 신음하며) ...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지 아니하며 세상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호와이레 지도(指導)하기를 원하였지만 그 일을 바르게 감당하지 못하는 이 땅에 많은 교회들과 기업들과 목회자들과 주의 영적인 지도자들이 잘못 전하여 인도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전하기보다는 세상의 권력 앞에 무릎 꿇은 잘못 인도한 주의 종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 줄 아느냐? 

최고의 대통령을 잘못 인도한 충ㅇ교회와 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세워놓은 이 땅에 최순* 장로와 온누*교회 그 목자를 이 나라의 최고의 기업의 축복의 책임자로 세워놓았지만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병마와 싸워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바르게 인도하라고 많은 고난을 주었지만 그것이 마치 자기의 모든 영혼들을 깨우쳐 하나님의 영적인 사람을 바로 양육하며 바로 성도들을 이끌어가며 참으로 주님 앞에 회개하며 바르게 인도하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그 목자는 교회 지교회만  세우는 일에 앞장서며 자기가 어떠한 육의 고난을 부딪칠 때마다 참으로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모든 기업인들의 덕이 되어야 될 일을 행해야 될 목자가 바르게 인도하지 못함으로 이 나라의 기업인들에게 끼치는 그 영향을 생각할 때 얼마나 큰 범죄행위인줄 아느냐? 참으로 우리가 이 땅에 잘못 인도하여 기업(企業)을 망(亡)하게 하며 자기의 유익(有益)을 채우며 교회를 크게 성장(成長)시키는 것만이 하나님의 그 모든 일을 감당하는 것은 아니니라. 잘못 채워진 물질과 악의 세력의 물질과 지금의 모든 것이 ...

 

아버지 (더 꼬여져 고통스러워함)

 - 예언자

나의 딸아! 너도 바로 인도하지 못하고 한날의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영적 지도자가 된다면 참으로 이 나라의 교회도 기업도 가정도 잘못된 것으로 망하게 되는 길로 인도(引導)함에 있어서 그 바로 인도하지 못하며 바로 지도하지 못한 자의 책임(責任)도 반드시 우리 주님께서는 물으리라! 나의 딸아! 한날의 지금의 어려움에 처한 인간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전하지 말라! 바르게 = (몸이 꼬이고 숨통이 막혀 몹시 괴로워함) ... 

모든 것을 잘 능력 받아서 전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바르게 인도하지 못하며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욕심이 앞을 가리우면 얼마나 무서운 형벌(刑罰)이 네 앞에 있는 줄 아느냐? 지금의 이 나라의 참으로 잘못 되어진 == 박태* 장로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 용문* 기도원의 그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주신 은사(恩賜)와 사명(使命)을 감당하지 않은 그 ...

 

주님 어떻게 인도해야 되나이까? 역사해 주시옵소서!

 - 여의도*교회

지금의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다스려갈 최고의 정치 책임자, 나라의 평신도 사역자의 책임자, 기업의 새롭게 세워야 될 기업의 책임자, 목회자의 모든 교회가 많고 많은 교회가 있다고 하지만 그 환난과 고난을 딛고 새롭게 바뀌며 자기 자신을 철저히 회개시켜 쓰시고자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는 목회자도 평신도도 기업인도 다 쓰실 터인데, 아직도 '자기의 죄를 자기에게 묻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한다면, 절대로 우리 주님께서는 어떠한 환난과 고난을 잘 통과하고 통과한 것 같으나 아직도 자기의 하나님께서 맡겨준 본분을 잘 감당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자리에 좋은 직위(職位)에 참으로 이 땅에 제일 큰 교회로 성장되어졌다한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막으시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 땅에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참으로 자기의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자기(自己)만을 생각하며 참으로 눈물로 피땀으로 봉사하며 헌신하며 충성하며 희생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얼마만큼 생각하고 얼마만큼 기도하며 ... 참으로 말로는 모든 성도들의 아픔과 모든 교인들의 그 아픔이 내 아픔이라고 고백하며 전하기는 쉽게 잘 전하지만, 참으로 애타는 애통하는 심정으로 자기의 문제 앞에 참으로 모든 성도 국민 백성 기업 정치 앞에 그렇게 애절하게 부르짖고 기도한 적이 있느냐? 참으로 이 나라에 많은 기업(企業)이 법관(法官)이 ...

이 나라에 우리 주님께서 참으로 깨끗한 그릇으로 쓰시고자 준비된 인물도 많았지만 너무나 깨끗하고 부정(不正) 없이 자기 회개(悔改) 없이 이 땅에 드러내어 쓰기에는 너무나도 교만(驕慢)이 하늘의 찌르며 '내가 하나님이 되어서' 아무 것도 감당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며, 참으로 선하게 이끌어야 될 교회도 사회도 기업도 어느 단체도 어느 기도원도 은사도 참으로 다 다-아 ... 

 ‘내 자녀만 내 자녀만!’하는 하나님의 종들도 너무나도 많은 ... 우리 주님께서 반드시 새 21세기 역사 앞에 정치도 종교도 사회도 기업도 법들도 어느 한 ... 다 참으로 새롭게 뒤엎어 가리라!

 

세상에 믿지 않는 자들을 우리 주님께서 ... 대표적인 인물이 참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무지(無知)하여 세상에 속고속고 악에 속고속은 기업의 대표자 정! 주! 영! 사람의 생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악의 세력에 도취되어 자기의 이성(理性)을 잃었던 후대의 자녀들의 그 모습을 보아라.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 땅에 교훈(敎訓)을 주었는지 아느냐? 하지만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며 이 땅에 너무나도 모든 것을 원위치로 백지화(白紙化)로 돌아가며 다시금 시작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 (기도하는 동안 몸이 꼬여있는 채로) ... 

 

바르게 감당하겠사오니 편하게 해주세요 하나님!

 

교만되구나! 어찌하여 교만되이 행하느냐? 모든 것이 네 맘대로 할 수 있더냐? 참으로 교만되이 행하구나. (몸이 사정없이 더 많이 꼬이며 뒹굴다) ... 온통 꼬인 것을 바로 풀어야 ... 이 땅에 너무나도 꼬여있는 것을 다-아 ... 먼저는 정치계 종교계 사회 모든 지도층들의 법을 다스리는 법관들, 언론을 다스리는 방송들, 이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루는 기자들! 하나님의 사주(使嗾)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사주(使嗾)를 받아서 이 나라를 망하게 이끌어가는 모든 꼬여있는 이 상태를 바로 풀려면  목회자들이 바로 전해야 될 터인데, 모든 것을 자기의 일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며 이 나라를 이렇게 망하게 해가는 더럽고 추악한 패역한 종들이여! 참으로 주의 뜻을 바로 전하며 바로 행하라! 

이 나라는 이미 하나님께서 건져주시지 아니하면 망한 나라요, 다 망한다는 뜻이 무엇인줄 아느냐? 세상에 물질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요 경제가 어려워서 망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잘 .... 꼬인 것을 바르게 잘 이끌어가야 될 여종이 아니겠느냐?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방해하며 네 뜻대로 네 맘대로 네 고집대로 안하고 싶은대로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성령님이 모든 것을 이끌어가야 될 일이오매 세상에 다 자기의 생각대로 자기의 방법대로 사는 것 같지만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다 우리 주님의 주권 안에 계획안에 있느니라.

 

♬ 이세상에 어떤것도 나에게 하나님의 그 은혜 그 사랑을 알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감당하기 원하네 할렐루야 감사하며 주의 뜻을 따르리 행하시며 이루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 너무나도 감사해요 감사하며 주의 뜻 따라가는 주님 앞에 새로운 인생길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님 앞에 맡긴 일 어찌 감당하오리오 주여 받아 주시고 받아주신 그 사랑에 나는 만족할래요 아버지의 그 음성이 나는나는 무엇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 작은 근심에 얶매이고 얶매어서 하나님의 큰뜻을 계획하신 그 일들을 그르칠까 두려워 나의 딸아 나의 종아 나의 아들 나의 자녀 하나님께 맡기는 삶 살아드리기 윈해 ♬

 

주님! 우리 험하고 험한 인생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이 너무나 막중하온데 힘들고 어려워 모든 것을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 하고 보여주는 것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두렵습니다. 어떤 것이 제가 바르게 전해야 될 메시지입니까?

 

주님만 바라볼지니라. 어떠한 일에든지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말라. 절대로 마지막에 가서는 너를 막중한 일을 잘못 사람의 비위를 맞추어 전할 때 마지막에 책임은 너에게 물으리라.

그 자는 다 가진자라! 한가지 안가진 것 때문에 한가지 안된 것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 앞에 참으로 조롱거리가 된 것 같고 비판거리가 된 것 같고 많은 사람 앞에 참으로 망신을 당한  것 같으나 그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자라! 모든 것을 다 소유한 자라! 모든 것을 다 얻은 자라! 한가지 안된 것 때문에 참으로 세상 앞에 하나님 앞에 죄짓는 행동은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이 땅에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무죄(無罪)는 없느니라! 나에게 ...

 

♬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그 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라. 하지만 갖기를 원하며 주기를 원하며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될 모든 것을 다 잃으면서 ...

 

 ※ 위 묵시의 해설 -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못한 대표적 교회 충현교회를 보아라" 얼마나 준엄한 메시지인가. 

은사자들이 전하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묵시이다. 하나님 앞에 선하게 일하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존경을 받는 분들을 향하여 묵시를 받았다 하여 한순간 그분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메시지를 공개한다는 것은 극도로 자제해야 마땅하기에 두려워 하였지만, 오늘에 이처럼 '만일 너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성령이 주시는 메시지를 전하지 못한다면 숨통을 막아 버리겠다'하시며 육체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역사하신 것이기에 불가항력적으로 이 메시지를 띄움을 알아야 한다. 누가 감히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를 건축하는 일을 훼방할 수 있겠는가? 목자들에게는 그것이 하나의 목표가 될 수밖에 없고 그것으로 주님앞에 또한 세상에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다. 오로지 교회의 주인되신 성령님만이 교회에 건축과 교인의 성장을 문제 삼을 수 있으시다. 위에 성령께서 책망하신 교계의 지도자들이 다른 목자나 평신도보다 더 잘못되었기  때문에 역사하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분들은 기독교의 대표자로서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 우리를 대신하여 책망을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김원장에게도 '만일 너도 물질이 채워지며 큰교회가 된다면 그러할 사람이라'하시며 책망하신다. 큰 그릇으로 준비된 인물과 큰교회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더 큰 십자가가 있음에도 자기를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는데 그치고 주님이 주시는 막중한 사명을 이행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신다. 한순간 모든 것을 백지화하여 다시 세우시겠다 하신다. 인간에게는 시간은 유한하지만 그분에게 시간은 영원하시다. 

오늘 메시지에 등장하는 대표자는 제사장 역할의 대교회 목자, 선지자 역할의 예언자, 대기업을 맡은 평신도 지도자, 거대기업의 믿음이 없는 지도자이다. 그분들은 외형상 세상에서 크게 이루어 성공한 분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분들에게 구체적으로 맡겨준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목표)을 따라 살았기에 오늘에 책망하신다. 크게 세우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면 3만평의 기도원이 얼마나 더 커져야 할 것이며 70만성도의 교회는 계속 성장하여 200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정작 성령께서 맡겨주시고 알게 하신 궁극적 목적은 더 깊고 높고 넓은데 있다.

성령께서 알게 하시어 주어진 사명이 있음에도 다른 일에 중심을 두고 산다면 책망을 받는 일이 된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 성장 뿐 아니라 이 나라의 정치와 사회도 함께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바라시는데 주의 종들에게 그 책임을 맡겨주었지만 자신들이 다칠까봐 두려워 하며 교회 자체의 성장만에 몰두하면서 자기들에게 맡겨진 정치가와 기업인들을 지도하지 못하고 망하게 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사회가 잘못된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정치가를 기업인을 잘못 지도한 영적 지도자들에게 있다. 그것은 정치 위에 교회가 있다는 중세의 사상이 아니라, 개인은 교회에 소속된 성도이니 성도를 (설교를 통하여) 잘 인도하지 못한 영적 지도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에 큰 능력을 받은 예언자들이 바르게 전하지 아니하고 자기 개인의 목적을 이루려 했기 때문에 더 엄청난 영적 세계의 혼란을 가져왔으며 그 가장 큰 폐해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각종 영적 능력이 불신당하여 이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오랫동안 차단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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