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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받은날 : 2004-05-10 
시          간 : 13:40 
장          소 : 여수시 화장동 
음          성 : 음성화일을 준비중입니다.

This is Korean prophetess O S Kim's message about Fearful Mind.

The Lord's divine voice has come to Kim's lip as follows at May 10, 2004.

 

2004.05.10 13:40 화장동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 인물을 드러내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제는 입술을 벌려 전하라 새나라 새 역사를 이루어야 될 대통령을 세우기로 이미 정해진 그 인물을 위해서 과감하게 전하라. 어찌하여 입술로 범죄하며 생각으로 범죄하며 마음으로 지금까지 믿었던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하나님을 욕되게 하며 한 가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우리 인간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로 전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내 개인  속에 내가 들어가는 것밖에 더 있겠느냐? 하나님이 인도하신 과정 속에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계획을 어찌 우리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참으로 이제는 그 인물을 전하라. 전할 때가 되었느니라. = = 이제는 드러내어 입술을 벌려 = 과감하게 담대하게 = , 비겁하게 = 내가 한 것을 외면하려 감추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 앞에 무릎 끓으라. = 주께서 그 모든 역사위에 = 한 페이지 = 엮어갈 위대한 역사 속에 어찌 너의 생각으로 염려와 근심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며 계획하신 그 계획을 막으려 하느냐? 담대히 = 전하라. = 때가 급하니라. = = =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계획 앞에 무릎을 꿇고 생명 다하기까지 감옥에 가기까지 감당하겠다는 각오가 겨우 잠간 어려움을 당했던 그것 때문에 그리도 두렵더냐? = 이 땅에 누가 비판하며 판단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그 감당 앞에 몸을 던지지 못한다면 그러한 나의 딸이라면 너를 선택하지도 않았을 터인데 선택 앞에 = 한 치의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계획 앞에 무릎 꿇을지어다. 무엇을 왜 주저하느냐? 그렇게 하나님이 오랫동안 훈련된 과정 속에서 선택하여 이 일을 맡겨주었거늘 어찌하여 = 주저하고 = 피하고 == 피하려 하느냐? 얼마나 피하고 == 두렵게 생각했으면 한국 속에도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있을 터인데 그것을 다들 피하려고 = 하니까 하나님께서 먼 곳에서 희생의 도구로 사용될 여종을 보냈겠느냐? 그 여종도 이미 오래전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준비한 딸을 집어넣었느니라. 내 생각과 내 방법과 내 계획대로 모든 것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그것도 이것도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라는 것을 보여줄 날이 곧 오나니 증거로 말미암아 모든 영광 받아주리라. 너의 중심을 보았노라. 너의 믿음을 보았노라.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 원하시며 바라시며 또 나에게 원하시는 일이라면 기꺼이 감당하겠나이다. 주님 나같이 부족한 여종을 사용하시고 이곳까지 = 이렇게 일에 끼인 것만해도 감사하온데 무어가 두렵고 뭐가 아까울 수 있겠나이까? 주님께서 원하시며 바라시는 일이라면 끝까지 감당할 마음이 있습니다. 각오하며 다짐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마음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지만 감히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어느 상황에 처해도 관망하며 바라보는 자세가 아니라 잘 되도 안 되도 내가 해야 될 일을 마땅히 감당하겠나이다. 때를 따라서 역사해 주시며 때를 따라서 하나님의 증거로 이 땅에서 감당하지 못하면 그 먼 곳에서도 보내어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인간이 한 것 같으나 이곳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먼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어 이 땅에 널리널리 전할 수 있는 책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물질 앞에 판단되어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아야 할 터인데 .... 쉽게 변해버린 하나님의 사람들 안타까운 마음 어찌 감당할 수 있겠나이까? 마지막까지 주님  앞에 사명 앞에 몸을 던진다고 하였지만 저희들이 이처럼 어리석은 자들이 되었나이다. 담대히 전한다고 하였지만 두렵고 떨려서 전하기가 두려웠나이다.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많은 증거를 보이시고 ...

 

 이 나라에 어떤 혼란이 = 다가오고 있나이까?

 

 -자기들이 대통령이 되는 일에 더 관심이 있느니라

이미 혼란은 지나갔느니라. 어떠한 모양이라도 잠잠케 하리라. 혼란에 처하면 이 나라가 더 어려움에 처할까하여 이미 혼란은 다 지나갔느니라. = 각자의 자기가 가야 될 일과 해야 될 일과 자기들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은 이미 다 정해 놓았느니라. 당과 당과의 싸움에서 어찌하면 내가 대통령이 될까 어찌하면 내가 권력을 잡을까하는 것 외에 대통령이 물러가는 것 때문에 우리가 더 힘들어질까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면 우리 당에서 == 대통령의 권력을 잡을까하는 것에 더 큰 초점이 있느니라. = 지금은 물러가고 안 물러가고 물러가서 내가 우리 당이 == 권력을 잡아야 되겠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혼란은 없느니라. 내가 == 한번 == 대통령을 한번 해보겠다는 것 외에는 큰 혼란은 없느니라. 갈라지고 == 갈라져서 어찌하면 우리 당이 누가 내가 대통령 ... 겉으로는 === 위하는 == 편드는 척하지만 다 자기를 위해서 = 자기의 야망 자기의 권력을 위해서 내세울 뿐이라. 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 다시 재기해야 된다고 하지만 이미 끝난 = 정부라 끝난 대통령이라. 끝난 == 떠난 대통령이라는 것을 이미 한번 결정되어진 상황  속에 어찌 다시 참으로 최고의 책임자로 대우할 수 있으랴. 이미 모든 관계는 다 끝났느니라. == 각자의 생각과 생각과 사상이 사상이 다 틀리니라 = 이미 각오와 = 어찌 해야 된다는 다짐도 다들 되어 있느니라.

(갖가지 능력을 다 주었는데 왜 담대히 하지 못하느냐 책망을 하시다)

 

※ 위 묵시의 해설 - 김원장이 새 인물을 드러내기를 심히 두려워 하므로 외국에서까지 손집사를 불러들여 돕게 하셨다 하시며 이제는 담대히 드러내라 책망하시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해 대선에서 겪었던 일을 기억하며 더 이상 그 인물을 드러내는 일에 몹시 두려워하였으며 용기를 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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