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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isaiah) 본인은 2001년 9월 여종의 입술을 통해  "해설하는 직분을 감당하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저는 묵시를 해설할 자격도 능력도 없어 못하겠습니다' 사양했으나 "불순종하는 심히 교만한 자"라 하시는 책망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 '부족하나마 사명으로 알고 감당하겠나이다'하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묵시를 해설한다'는 일이 진정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목(title)을 붙이는 일부터 어렵습니다. 그날에 주신 메시지 가운데는 수많은 含意가 있고 여러가지 주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주제가 내용을 빗나가는 경우도 있고 일단 제목을 정해놓으면 다른 주제들은 묻히고 맙니다. (미가608 5권의 '책제목'은 성령께서 하나하나 정확하게 지정해주신 것입니다). 어떤 때에는 차라리 제목도 해설도 없이 올리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해설이 묵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격려를 해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부적합한 해설이 묵시를 바로 이해하는데 거침돌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영성이 미약하고 묵시를 이해하는 안목이 부족하여 부득히 과거에 올렸던 제목을 수정할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는 묵시의 내용 자체를 변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정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묵시를 오랫동안 지켜보신 분들에게는 어느날 갑자기 바뀐 제목을 '부적절한 수정'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묵시는 변하지 않으나 해설자의 단견으로 올려진 부적절한 해석은 다시 수정되어 '아하 그때 오해했던 묵시의 진정한 메시지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각성하는 감동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부탁드리옵건대, 해설자의 부족한 사족을 의지하지 마시고 묵시의 핵심 메시지를 듣는 귀가 열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불민한 isaiah 이승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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