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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인터넷 상 책을 검색하여 다양하게 독서

.연휴를 맞아 내일 아내가 내려온다. 그안에 해야될 일 준비

.노무현정권이 경각에 달려있다. 송두율 초청에 청와대 개입, 이라크 파병에 북한 불가침연계 등 북한을 지지하는 무서운 속셈이 드러나고 있다. 얼마전 노무현 정부가 어떻게 무너지느냐 기도하니 보안법 제1조를 위반했다고 알려주시는데 그 당시에는 무슨 뜻인가 알지 못하였는데...  국가보안법 제1조를 검색해 보았다.

1(목적등<개정 1991·5·31>) 이 법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을 규제함으로써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법을 해석적용함에 있어서는 제1항의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하며, 이를 확대해석하거나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10/2

스웨덴 평화재단에서 내 메일에 들어온 간디에 대한 내용이다. 간디가 오래전에 인물인줄 알았는데 겨우 134년전에 태어났다니, 우리와 함께 현대의 인물이다. 그는 용기 하나로 대영제국에 맞서 싸운 인물이다.


On October 2, 2003,

134 years ago,

Mohandas K. Gandhi was born.

So much inspiration.

Peace by peaceful means.

So much needed today.

Get started with Gandhi.

Walk with us in his footsteps.

http://www.transnational.org/sitemap.html

 "Gandhi argued that the coward chooses violence

because nonviolence requires a lot of courage.

I seems to me that the intellectually lazy fellow chooses violence

before even thinking of nonviolent options."


21:30 아내가 버스로 남원으로 와서 23일 여행

정령치 모텔

10/3

가보고 싶었던 운봉일대 구룡폭포일대를 들러 마천에서 천왕봉 방향으로 등산. 마음은 9시간이 소요된다는 천왕봉 정상에 오르자했으나 겨우 두 번째쉼터 가내소 폭포까지 갔다가 회행, 웅장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아쉬움을 남기고 내려오다.

달궁 심원마을 노고단에서 하늘 끝을 보고 다시 뱀사골로 돌아와 바래봉 모텔에서 숙박

23:25 (내가 센터에 없는 동안 녹음한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2 (북한핵은 거짓 위장)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3 (송두율 입국 배경)

10/4

오수에서 맛좋은 순두부 백반으로 조식, 임실 부친묘소, 섬진강 상류 옥정댐, 순창 옥과 청국장 백반이 전래 향토 음식의 별미다.곡성 순천을 지나 여수공항에 도착하니 16:30. 17:00 항공편 아내 환송

21:5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4 (정치개혁을 위한 기도) 

밀린 묵시 내용을 정리하여 인터넷 작업 밤을 지새우다

10/5

주일 예배후 김원장이 흉통을 호소하여 조기 귀가밤까지 계속하여 식욕을 잃은채 흉통을 호소함.

밤새도록 가슴이 답답하다 하며 괴로워 뒤척이며 간간히 기도하다가 까무러치게 놀라운 메시지를 쏟아놓는다. '노무현은 정체를 밝히라!' 김대중 송두율보다 더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사람이라 하시다. 그리고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라 하시다.

23: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5 (노무현의 정체)

10/7

어제 받은 묵시를 녹취하여 정리하는데 많은 기도와 노력

요즈음 며칠동안 김원장의 건강이 좋지않다.

21:30 '67권을 속히 정리하여 책 출간을 준비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6

10/9

상사호반에 가을 기운이 완연

10/10

11:00 노대통령이 재신임을 받겠다고 선언. 놀라운 변화가 현실로

.사이먼과 가펑클의 명곡 ‘the sound of silence'. 흔한 지하철 벽면 혹은 허름한 전세방에 적힌 예언을 누가 들을 수 있겠는가?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d in the sound of silence.

신호등은 주어진 자기의 언어로 위험을 알려주며 이렇게 말했다네

예언가의 음성이 허름한 지하철 벽면에 전세방에 적혀있다네

그리고 그리고 침묵의 소리로 속삭였다네


20:30 '노무현 재신임 선언의 배경'을 알려주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7

10/11

재신임 발표에 많은 논란

21:00 목소리를 높여 통성기도. 우리의 가슴속에 정치인들에게 가면을 덮고 있는 더러운 것, 부패한 것, 못난 생각들을 쓸어버리고 개혁하는 역사를 속히 이루소서. '30년 묵은 더러운 인분이 가득찼는데 그것이 넘치기 전에 모두 치우라' 하신 며칠전 환상. 세상을 뒤덮고 있는 추악한 세력을 모두 뒤짚어 깨뜨려 버리게 하소서.

.그동안 함께 기거하던 주집사가 김원장에게 200만원 헌금을 하겠다 말하자 "기도하고 결정하자"며 사양, 남편과 상의하지 않고 내는 헌금은 곤란하다한다그대신 외손자 병원비가 없어서 난처해 하는 형편을 보고 마음이 아프니 10만원을 그 비용으로 드리고 싶다하여 그것은 허락.

10/12 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를 맡아 다음과 같이 기도


<우리 부족한 것들 불러서 예배 찬송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가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승리하라 하였지만 우리는 미약하였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세상을 다스리지 못했나이다.

이 나라가 어지러우나 교회의 목소리는 작습니다. 우리는 잘먹고 잘입고 좋은 집에 사는 축복을 먼저 구했나이다. 주님의 영광은 뒤로하고 내가 영광받는 일에 정신을 쏟았나이다.

이나라의 부정과 부패를 모두 뒤엎어 개혁하게 하소서.하나님앞에 죄를 자복하고 새롭게 출발하게 하소서

북한의 어두운 세력을 물리쳐 이기게 하소서

우리 민족으로 하나님의 믿음의 나라, 제사장의 나라, 세상에 뛰어난 선진국이 되게 하소서

작고 못난 생각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기쁨가운데 승리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 김목사님을 통한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이 주시는 큰 은혜를 받게 하소서

이 교회를 통하여 주변의 불행한 영혼들이 구원의 큰 기쁨을 얻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대표기도를 하는데 많은 교인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s, even to the end of the age." Amen. (Mat 28:20)

 

10/13

00:30 ‘영적으로 깨인 자들이 준비되어 있다. 평신도 사역자를 만나리라', 10월까지 책을 완성하고 11월부터는 바빠지는가 보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8

22:30 ‘스스로 물러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39

10/14

10:00 한나라 최대표 연설 시청. 본인들의 자책이 부족.

.김원장과 벌교 최집사를 만나 그동안 겪었던 희노애락을 기억하며 서로를 격려

21:30 오늘 기도회에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김원장의 메시지에 남편은 "오늘 김원장의 기도를 들으며 많은 것을 깨달았다"하나 동행한 부인이 "오늘 당장 죽겠는데 나라위해 기도가 돼요?" 대꾸하며 나가는 부부, 이를 보고 역사하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40 (나라 돌아가는 일에는 무관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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