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걸어온 이야기

걸어온이야기
걸어온 이야기
걸어온 이야기
미가힐링센터  >  걸어온 이야기  >  걸어온 이야기


7/1

김꿈-우리에 대한 불량한 소문을 듣고 비난받는 꿈, 내가 돈을 빼돌려 가정에 송금했다한다.

17:00 삼동에 사는 이집사가 토마토를 한 상자 가지고 내방. 다리를 다쳐 병원에 한달을 다녔으나 치료가 되지 않아 왔다한다. 3일동안 안수하면 나을 것이라 하다.

21:00 ‘하나님이 한자한자 기록하여 주신 책이 온세상에 퍼지어 나가네역사하시다.

7/2

김만. 내방하여 김원장 퍼머 봉사. 돌아가는 길을 전송하고 영취산에 산딸기를 구경하고자 하였으나 금년에는 열매를 볼 수가 없다.

14:3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5 (왜 큰 도둑을 잡아야 하는가)

18:3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통일에 대하여 역사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2

7/3

오후에 삼동 이집사 3일째 기도받으러 와서 거의 다 나았다며 참으로 신기하다고 한다. 큰 수박을 사들고 오다.

7/4

순천시 다압면 청매실 농원과 섬진나루터에 왕림

기자 국회 메일 발송

7/6 주일

새벽에 교회에 메일을 발송하고 잠이든 사이 또 다시 하늘을 나는 꿈을 꾸다. 사람들이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하늘을 떠다니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겠다고 하니 점차 뜨게 되더니 오히려 그들보다 더 잘 날아다니게 되어 사람들이 놀람.매우 기분좋은 꿈

7/7

원*교회 박집사 생선 한박스 선물감사

23:20 중국방문에 대하여 역사하시고 김원장은 기도차 교회로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3 (한.중정상회담)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4 (다시 그 인물을 드러내라)

7/8

중국방문에 대한 내용을 인터넷에 띄우다.

차녀 미술개인전 마치는 날 불참 미안, 좋은 경험과 성원에 감사. 박영*장로 외숙 고모들...

7/9

부친 관장 목욕, 너무나 많이 야위셨다.

김동진 판소리 명인 타계 기념특집 '성공시대' 시청하다. 네가지 성공비결 목숨을 걸다. 유혹을 이기다. 50세 이후에 도전하다. 5대고전 완창에 도전하다. 5시간이상 무대에서 홀로 열창하는 초인적인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위대한 광대로 남고 싶다고 했다. 사람들은 광대라 멸시하였지만 본인 자신은 광대를 자랑스럽게 여겼다

.예수를 모르는 3분이 와서 상담, 그분들도 신기하다한다. 

7/10

13:30 P가 와서 돈을 돌려달라며 김원장에게 포악한 말을 퍼붓다. 누가 옳은 것인가요? 주님께서 심판하여 주세요. 우리가 집이 필요한 것도 아니요 건축하게 하셨으니 더 이상 인내하지 않게 하소서.

.아내의 말을 빙자하여 우리를 비난하므로 더욱 난감하다.

16:00 나진 해수욕장에 가서 만수까지 차오르는 바다의 모래톱을 걸으며 기도 

7/11

어제 늦은 밤 묘도 박집사가 수술한 다리가 아프고 고열 복통이 와서 병원에 갈까 하다가 여기에 왔다고 한다. 밤새 김원장의 안수를 받고 나았다하여 새벽에 묘도 선착장까지 전송

.우리가 논의한 끝에 이집을 그들에게 양도하고 다른 방 두칸 아담한 집에 월세로 가자 하고, 여서동 주공아파트 15평을 보는데 김원장이 너무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나도 눈이 충혈되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다. 웅천에 와서 일반주택을 알아보는데 동일하게 두통이 오고 정신이 어지럽더니 드디어 차안에서 김원장에게 역사하시다.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너희의 고향이 어디메냐 기도하지 않고 너의 방법 너의 생각 그 어찌 가리오 주님께서 오늘도 간섭해 주신다. 지금까지 지나온 하나님 사랑 그 모든 그 은혜 다 잊고 있느냐? 나의 사랑 나의 딸아 우리 주님께서 일일이 간섭을 하시마 지금도 살아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 잊고 있느냐? 지금까지 인도하시며 역사해 주었건만 그 무엇이 그리도 급하고 급하냐 ♬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였지만 어려운 일을 만나니 한순간 두려워 사는 모습이 부끄러워 급히 돌아오다.

 7/12

임권사가 가족을 만나려 상경하고 비운 며칠동안 하집사가 봉사

21:00 김원장이 머리가 어지럽다며 쓰러져 기도에 들어가더니 약 2시간을 역사하시다. 지금의 기존 당을 헤치고 정치개혁을 이루리라.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리라

심야토론 - 신당 정치개혁이 왜 필요한가? - 총재의 임명권=당선, 금전개입 - 정치의 독점체제, 사람을 보고 뽑는 것이 아니라 당을 보고 뽑기에 부패한다. 개를 세워도 당선될 것이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고 아무나 뽑아도 된다면 이는 권리가 유권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의 총재에게 집중되는 모순된 정치구조가 되는 것이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6 (정당의 노예)

7/13

인도네시아 선교하는 분을 만나 대화 - 한국의 종교가 너무나 부패되어 희망이 없다고 말하기에 '지금은 그렇지만 다가오는 시대는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용하여 세계를 경영하신다' 미가608 메시지를 전하니 '듣기에 기분은 좋으나 어렵다고 본다' 한다

23:4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7 (농락당하는 한국)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9 (굿모닝 사건의 진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8 (정면충돌)

7/14

11:00 "하나님이 정치개혁을 하신다고 하시지만 과연 50년을 내려온 정치제도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김원장이 나에게 묻기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대답하자 김원장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며 소파에 쓰러지더니 역사하시다.

"어찌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을 불평하며 불만하며 의심하며 입술을 놀리느냐? 사람들은 돈을 최고로 알고 추구하지만 영적으로 부요한 자가 참으로 복받은 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그의 도구가 되어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지 못하느냐?"

하시며 무지함을 책망하시다. 우리의 대화를 들으시는 성령께서 간섭하시는 음성을 듣고 몹시 놀라 두려워하며 한편으로 감사하다. 그러나 나는 김원장의 마음을 이해한다. 하나님의 사역을 한다고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폐를 끼치며 상환하지 못하는 고통을 하나님이 아실 터인데 ... 하나님은 그것을 해결해주고 덕을 세우며 가라고 하시면 좋을 것인데 ... 왜 하나님은 이처럼 빚진 자의 면목 없는 얼굴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케 하시는 것일까? 김원장에게는 그것이 답답했던 것이다.

역사가 끝나고 나자 원*교회 일행이 음식과 옷을 가지고 내방 

15:00 서목. 내방 상환 독촉. 1년이면 된다더니 2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여기에 머물면서 (돈도 값지 못하고 궁색하게) 있습니까? 힐문하여 "그러면 왜 목사님은 아직도 교회도 없으면서 목회를 한다고 하고 있나요?" 물으니 겸연쩍어 한다. 우리가 계획하여 하는 일이라면 돈을 버는 일도 겸하여 하겠지만 ... 돈버는 일을 할까 생각해본 적이 한두 번이던가!

17:00 공원에서 군중속의 외로움

7/15

10:00 김원장이 말없이 외출. 마음에 삭이지 못하는 고통을 짐작하나 서로 침묵. 괴로울 때 한적한 곳에 가서 실컷 울어보는 것도 괜찮다.

.종일 녹취

7/16

17:40 부친의 임종을 예고하는 음성. 아들을 잊지 못하고 가시는 부친의 심령

18:30 P집사 다시 와서 돈을 달라며 소란. 무조건 20일까지 돈을 주지 않으면 할복자살 하겠다 한다. 그런 포악한 말이 열매를 맺지 않을까 우려된다. 우리를 사기꾼이라 하며 거짓을 주장한다 하니 가슴이 아프다. 우리는 욕을 먹어도 좋으나 성령을 거침없이 훼방하니 주여!

23:00 "과연 빚도 못 갚고 이런 일을 하는 사역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김원장.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시니 어찌 계속할 수 있겠느냐는 하소연이다. 주여 속히 주변으로부터 비난 받는 일에서 해방되게 해주세요. 돌을 던진다해도 나의 길을 가련다 마치 실성하여 미친 놈처럼 ...

7/17

.아침에 움직이려 하니 자동차 연료가 바닥. 김원장 장녀에게 전화하여 부탁

. 은*교회 목자가 풍성가든에 점심초대. 돌산교 돌산공원을 지나 오른 방향으로 나는 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왼편으로 나는 길로 5키로 정도를 곧장 달려가니 너무도 아름다운 해변의 종점에 이른다. 바로 앞에는 누에고치 모양의 환상의 섬 오동도. 바다장어의 종류에는 아나고만 있는줄 알았는데 조금 크고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것이 하모이다. 이곳 여수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생선이다

7/18

동행하는 기회가 되어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 담양의 소쇄원에 가다. 입구에 우거진 대나무 숲, 요란한 소리로 떨어지는 작은 폭포, 가장 위쪽에 만월에 뜨는 달을 한껏 즐기려 세운 제월(霽月), 사잇문을 내려와 해와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세운 광풍(光風), 오랜 세월 고결한 선비의 주변을 에워 서있는 벗들, 소나무 대나무 오미자 백일홍 매화 난초 감나무 모과 석류 은행 ...

거기 광풍각 마루에 앉아 잠시 지난 세월을 돌아보는 사이에 조부님의 정원에 서있는 착각을 일으키다. 호남에 한학으로 문명(文名)을 날리던 조부님께서도 정원에 그와 똑같은 나무들을 심어 가꾸셨다. 위에 열거한 나무들에 더하여 배 자두 복숭아 밤 대추 호두 등의 과일나무들이 뒷산 가득히 넘쳐있었으니 소쇄원 못지않은 정원이었다

7/20

02:00 everyzone.co.kr에서 다운받아 바이러스 치료

14:00 주일예배에 참석하려 옷을 입고 출발하려는데 김원장이 몸의 이상하다며 소파에 쓰러져 기도에 들어가 할 수 없이 홀로 교회에 다녀오다. 그때까지도 깨어나지 않다가 도착하자 역사하시다. 주제는 '오늘날의 정치개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그리고 환상으로 할렐루야 기도원이 왜 오늘에 어려움에 빠졌는지를 가르쳐 주시며 너는 교훈을 얻으라 하시다

"거기에 많은 정치인들 법관들을 보내 주었으나 그들의 배경으로 기도원만을 세우는데 중점을 두었고 그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영적으로 지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너도 물질만 추구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바르게 인도하는 지도자가 될것이냐? 잘못된 것을 바로해서 이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상담자가 되어라. 그러하려면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할 것이라"

다음으로 부친에 대하여 

"너희가 편안히 먹을 것만 잘 봉양한다고 잘 모신다고 생각하느냐? 천국으로 인도하고자 하여도 하루종일 세상의 TV만을 시청하여 영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이다. 기독교 방송만을 고정하여 보게 할 것이며 그것이 안되면 TV를 없애고 기독교 방송국의 라디오를 듣게 하라. 그것이 진정 부친을 위하는 길이다"

23:30 부시의 정치적 곤경에서 벗어나 재선을 하게 하신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10 (부시대통령의 재선)

7/21

2:00 부산에서 황성* 전도사가 가정문제 갈등으로 음주중독자 오성*을 데리고 오다. 대문을 들어서며 경상도 억양으로 큰소리를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내 각시 돌리도! 내 각시 돌리도!" 하여 모두들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각시가 도망간 모양이라 생각되었다. 

.상담내용 부인(주집사)을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마음의 병이다. 나의 아들아! 왜 결단과 의지가 없느냐? 성령이 아무리 역사하셔도 네 결단과 의지가 없으면 치료가 어렵다. 당초 다른 기도원에 보내려 하였으나 측은히 여겨 금요일까지 이곳에서 머물며 치료받게 하다.

7/22

1:30 미국에 '부시재선' 메시지를 발송 

.새만금 방조제를 계속할 것이냐, 중단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판단하는 지혜가 부족하여 주님께 역사해 주실 것을 구하다.

7/23

5:00 천둥 번개 폭우소리에 잠을 깨다. 천둥 번개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敬畏)심을 불러일으킨다

몹시 무더운 일기에 선풍기 인기가 치솟다.

오성*이 영적 혼란 구토, 휴지 라면 등을 한아름 사오다.

15:00 현대카드에서 김원장을 방문하여 2백여만원을 상환 독촉. 그들이 처음에는 선교를 하는 사람들이 규모없이 돈을 쓰고 상환하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으로 인식하였으나 P에 의해 본인도 모르게 발행되어 타인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고 이해

7/24

21:00 마음을 토하여 합심으로 오성*을 위해 기도하다. 자신은 '자식도 필요없으니 각시만 돌려주세요'한다

7/25

6:00 오성*과 무선공원에서 2시간 가까이 상담대화. 사회인의 책무를 감당하기를 바라며...

15:00 부산에서 오성* 부인 (주집사) 내방, 믿음의 연륜, 교회봉사경험, 은사를 두루 받은 집사이다. 처음부터 김원장이 방언하니 방언통역 기도하게 하시고 불신 남편을 맡겨 주었으니 잘 관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라 하시다

7/26

고대 태껸을 하듯이 양손을 앞으로 천천히 무겁게 힘주어 내밀며 아랫배에 힘을 주니 온몸에 기가 들어가며 정신력이 충만해지는 느낌을 갖는다. 유약한 신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체조.

.자매들이 70만원 입금 감사

12:00 은*교회 목자와 돌산 풍성가든에서 유익한 대화, 하나님은 이 세기에 왜 한국인을 사용하실까? - 어느 민족과도 친근한 피부색, 어느 민족의 음식도 소화 가능한 음식문화, 어느 기후에도 적응할 수 있는 강인함, 온돌과 침대를 병용할 수 있는 취침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세계 곳곳에 나가 전도할 역량이 있는 민족이라는 목자의 말씀이다.

20:00 오성* 부부가 부산으로 돌아가고 난 다음 우리가 "화합이 쉽지 않고 여기에 머무르기 어렵겠다"는 대화를 나누고 난 다음 성령께서 

"왜 불쌍한 영혼을 귀히 여기지 않고 배척하려 하느냐?" 책망하시다. 김원장의 숨을 조이며 죽는 줄 알았다고 한다. 회개하자 곧 바로 회복되다

(이렇게 만남이 시작되어 주태백 남편은 2010년 작고하고 주집사는 2013년 7월 현재 미가센터 홍보실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21:00 임권사 부군을 안수하니 팔의 깊은 곳을 찔러 불로 지지듯이 안수하니 몹시 고통스러워하다.

7/27 주일

예배끝난직후 김원장이 급히 병원에 가자한다. 묘도에 사는 박집사의 부친이 정자에서 잠을 자다가 갈증이 나서 마침 이웃이 놓은 농약팩을 우유로 알고 잘못 마셔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아직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독성이 머리에 퍼져 정신이 혼미하고 위장에 장애를 일으킨 것이라 한다.

.김원장이 여러 사람을 안수. 김장로의 다친 눈을 안수하는데 손가락 한마디가 들어갈 정도로 깊이 안수하니 여러 사람이 놀라다. 정녕 시력을 회복시키실 것인가?

7/28

10:30 묘도 박집사의 부친이 정신이 착란되어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눈을 다치어 실명상태

.서목.에게 20만원 송금

13:00 현대캐피탈 대환처리, 원금 180만원 및 이자를 매월10만원 정도로 상환하는 조건

.오성* 돌아옴, 논산소재 치유사역 하시는 원장께 이곳 센터에 상의하니 "나도 한번 만나고 싶다" 했다한다

.19:00 임권사 부군이 이곳에서 김원장에게서 안수치료 받게 인도받은 것이 마냥 신기한가 보다. 선한 가정 자녀들을 축복하리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11 (온세계가 주시하는 메시지)

7/29

김꿈 큰 홍수가 나서 신발이 모두 떠내려갔더라. (이 나라에 술집 유락 유흥업소가 너무 많고 사라지지 않아 모두 쓸어버리셨다 한다. 마음에 쾌락과 사치를 추구하는 마음을 쓸어버리셨는가? 새로운 복음의 신발을 신으라고 옛것을 모두 쓸어버리셨는가?)

12:00 김만. 장남 동현이 고관절 아파서 휠체어를 타고 오다. 기도후 괜찮다며 걸어다닌다. 며칠동안 매일 안수 받기로 하다.

7/30

11:00 무선중학교 교장, 행정실장 만남. 며칠전 운동장 주변에 제초제를 뿌려 우리 꽃나무가 말라 죽어 있기에 학교 홈피에 항의의 글을 올린데 대하여 내방. 대화가 끝나고 다음과 같이 게시판에 올리다.

<며칠전 이곳에 제초제를 뿌리는 것은 환경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해롭다는 의견을 올렸던 , 금일 교장선생님과 행정실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학교의 견해를 설명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학부형들의 자녀사랑이 과하다 보니 학생들이 학교를 청소하는 일이나 잡초를 뽑는 일마저 항의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며, 넓은 운동장을 관리하는 일을 맡은 행정실에서는 불가피하게 제초제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가 뛰어노는 운동장을 자기 손으로 청소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에도 학생들의 이러한 이기적인 사고방식을 올바로 훈련시키며 설득하지 못하다면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지식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생님이 감동적으로 교화하는 인성교육 환경교육이 더욱 중요함을 교장선생님 자신이 더 잘 안다 하시며 앞으로는 제초제 사용을 삼가하고 주변에 꽃을 심겠다는 말씀을 듣고 참으로 훌륭한 행정관리자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본인도 학교 앞에 사는 주민으로서 내 앞에 있는 학교화단에 잡초를 뽑으며 아름답게 꾸미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당초 학교를 건축하는 과정에서도 이웃과 친화적인 개방형 울타리를 만드셨다는 말씀을 듣고 감사드리며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련의 성의있는 조치에 감사합니다>

16:00 책 발송후 공원에서 독서

.묘도에서 박집사 장남 어린이가 와서 안수받다. 눈을 다쳐서 수술하였으나 재수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수를 통하여 치료하게 하시고 가정에 믿음을 단련시키다

7/31

12:00 영준이와 묘도 어린이들 뮤빅스 영화관람시키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12 (국난)

20:00 교회에서 기도, 임권사에게 성령께서 

"여기 기록책임자 이소장을 위해 기도하라! 만일 그의 모친이 생존해 있었으면 얼마나 기도했겠느냐? 그의 주변에서 그를 위해 기도해 주는 이가 적으니 긍휼히 여기고 기도해 줌이 마땅하다"

음성을 들었다 하는 말을 들으며 모친이 그리워 눈물. 참으로 못난 아들을 위해 새벽마다 주야로 기도해 주시던 분이셨다.

.오성* 부인(주집사) 친구와 내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02 2003-10-2 빌레몬서를 보고 용서를 배우라 / 그 돈을 받지 말라 2013-07-24 isaiah
101 2003-10-1 노무현의 정체 / 먼저 그 나라를 구하라 2013-07-24 isaiah
100 2003-09-2 태풍 '매미' / 김필립 선생 2013-07-22 isaiah
99 2003-09-1 예언의 시대성 / 그분댁 / 장모님 "자네를 믿네" 2013-07-22 isaiah
98 2003-08 부산 애국목자 / 부친 소천 2013-07-18 isaiah
» 2003-07 "네 임의로 어디를 가려느냐?" / 부산 주(酒)태백 2013-07-14 isaiah
96 2003-06 "허황한 일에 빠진 형님이 안타까워요" 2013-07-12 isaiah
95 2003-05 백담사 시공사 / 세피아 이야기 2013-07-10 isaiah
94 2003-04 "사기꾼들아! 이곳을 당장 떠나라" 2013-07-10 isaiah
93 2003-03 이라크 전쟁 2013-07-03 isaiah
92 2003-02-2 대구지하철 환상 / 죽은 자를 살리심 2013-07-03 isaiah
91 2003-02-1 책을 모아 불사른 이들을 "용서하라" 2013-07-03 isaiah
90 2003-01 창살없는 감옥 / 치유된 임권사 2013-07-01 isaiah
89 2002-12-2 "너희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3-06-28 isaiah
88 2002-12-1 장후보 사퇴, 노무현 당선 2013-06-28 isaiah
87 2002-11 "전두환 전직은 장후보를 도우라" 2013-06-27 isaiah
86 2002-10 "하나님이 하라신다는데 부처님인들" 2013-06-19 isaiah
85 2002-09 추석, 낙태, 쌍둥이 마을 2013-06-19 isaiah
84 2002-08 여름나기, 안수기도 imagefile 2013-06-15 isaiah
83 2002-07 땅굴문제, 벌교탐방 2013-06-15 isaiah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56   Tel : 042-934-0608,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