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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주일

21:00 교회에 다시 가서 기도 '주여!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하소연. 맡겨진 사명이 아니라면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싫다.

6/2

.이번 그 교회부흥회에서 어떤 말씀을 전할 것인가 김원장이 기도하니 "말씀과 간증은 일체 하지말고 개인별 심령기도만 해주어라! 그 교회를 통하여 하실 일이 있다" 하셨다고 한다. 목회자에게 그 환경을 열어주시는 과정이라 하신다.

17:00 부산에 산다는 여성이 "어찌 그러한 정치적인 사건을 예언하느냐. 신문기사를 보고 추리하는 것이 아닌가?" 힐문

6/3

00:00 혼돈의 나라 상태를 역사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1 (무책임한 정치와 언론)

오전에 김* 집사 먹거리를 사들고 친구와 내방.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가센터가 사기를 치고 곧 도망갈거라는 소문을 들었지만 본인은 홈피에 올려지는 내용을 매일 보며 믿어진다고 한다.

오후에 사곡 바닷가 갯벌을 관찰. 많은 생명을 거느리고있는 갯벌이 소중하다.

.노트북 디스크 교체를 부탁하였으나 이상하게도 말끔히 장애가 가시다.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약하게 되었다. 사실은 수리비용이 없어서 염려했던 터인데 빨간 시그널이 들어오며 경고음이 나던 디스크가 자연스레 수리된 것이다. 디스크는 한번 트러불이 생기면 교체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는데 ... 그러한 이적을 믿고자하는 마음은 없지만 괴이한 일이다.

6/4

최근에 다시 장염 증세에 체중이 감소하였는데 안수를 받고 편안.

김원장이 주택문제로 계속 스트레스 받다

.비자금을 국가에 신고할까요? 기도하니 신고를 이미 했다고 하신다. 이미 책으로 만방에 띄운 이 신고를 한 것이며 단지 장소를 더 정확히 알아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시다.

6/5

9:20 '전교조는 난동을 그치라' 역사하심. 녹취정리하여 16:00 에 인터넷 홈피에, 국회 6개언론사 3개 방송사 기자들에게 전달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3

.중풍으로 기동 못하던 뒷집 할아버지가 아침부터 마당에 나와 119를 불러달라고 소리소리 지르기에 이웃과 함께 가보니 아들이 옆방에 있어서 뒤돌아 오다. 오랜 병상에 효자노릇이 어려운가보다. 수발하던 며느리가 출산차 입원했다 한다. 부모가 아들 낳기를 소원하지만 이제는 아들도 행복하게 살 자기 권리가 중요할뿐 부모부양 의지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18:00 아내 여수 도착

6/6

9:00 원*교회에서 돌산도 아래 남면도 두라리에 집단 야유회. 값진 전복 회를 배불리 대접받다. 동백 후박나무 등 열대식물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절경, 아내와 함께 아름다운 한려해상공원 관광 기회주심에 감사. 35노트로 달리는 고속정으로 달리니 이른 시간에 회귀.

6/7

아내가 쇠약해진 부친 수발 대화후 상경

후지스배 국제바둑대회에서 우리 젊은 선수들이 지혜와 끈기로 대국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6/8 주일

임권사 가족들이 내방하여 미가사역에 대화하며 적극 이해하니 많은 격려가 되다.

예배후 고집사와 운동장에서 축구, 발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고 숨이 몹시 가쁘다.

6/9

답답했던 차에 머라이어 캐리의 ‘hero' 노래가 마음을 시원케 한다


<Hero> (영웅)

There's a hero

If you look inside your heart

You don't have to be afraid of what you are

There's an answer

If you reach into your soul

And the sorrow that you know will melt away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It's a long road

When you face the world alone

No one reaches out a hand for you to hold

You can find love

If you search within yourself

And the emptiness you felt will disappear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r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Oh~

 

Lord knows

Dreams are hard to follow

But don't let anyone tear them away

Hold on

There will be tomorrow in time

You'll find the way

And then a hero comes along

With the strength to carry on

And you cast you fears aside

And you know you can survive

So when you feel like hope is gone

Look inside you and be strong

And you'll finally see the truth

That a hero lies in you

That a hero lies in you


주님은 아시네 꿈을 따라 산다는 것이 어려운 길임을

그러나 누구도 그 꿈을 짓이기지 못하게 하세요

꿈을 부여잡고 가세요

꿈을 이루는 내일이 오며

당신은 그 길을 찾게 될 터이니까요

그러면 그것을 이루어낼 힘을 가진 영웅이

당신을 뒤따를 거예요

마음에 두려움을 내던져버리고

다시 살아날 희망을 가지게 될거예요

 

희망이 사라졌다고 느낄때에

당신의 마음을 강하게 하세요

그러면 마침내 진실을 보게 될거예요

영웅은 바로 당신의 안에 잠자고 있어요

영웅은 바로 당신의 안에 잠자고 있어요


13:30 성령께서 은*교회 집회에 가서 무엇을 외칠 것인가 가르쳐주시고 유약한 자세를 책망하시다. "너는 미가608개혁을 외치라. 지금 염려하고 있는 빚문제 사람의 배신문제는 티끌만큼의 작은 것을 염려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세계와 나라를 위해 할일이 많은데 어찌 작은 것을 염려하느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4 (우물안 개구리, 자기 유익만 구한다)

22:00 은*교회 철야기도회 집회 6일간 인도

6/10

아름다운 남해바다, 최근 완성된 삼천포 대교가 위용을 드러내고 거품이는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즐거워한다. 그러나 그들이 뛰노는 자연을 조성하신 분을 알고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 Celine Dion이 부르는 ‘God bless America'에 열광하는 미국인들은 하나님의 가호를 받고 부요하고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다.

22:00 김원장이 그 교회 집회를 하기 전 "내가 네게 전하라 명령한 그 메시지를 전하라" 하시므로 부담스러웠지만 그대로 전하다. '교회를 건축하라'는 메시지인데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그대로 순종하다. 지식인들이 흔히 "불우한 이웃을 돌보며 선한 일에 힘쓸 일이지 어찌 건축하는 일에 몰두하는가"  하지만 오늘날도 번듯한 교회를 세우는 일은 매우 중요하게 여기심을 깨닫다.

목자가 (고전14:26) 인용하여 "교회의 모임에는 찬송시도 있고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예언과 방언이 있으며 방언 통역도 있어 덕을 세운다" 하시며 김원장을 통하여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하신데 감사 인사.

6/11

임권사의 진단을 위해 오전에 순천 강철민 내과와 한국병원에 다시 다녀오다 - 어제 자녀들이 내려와 지난 1월 6일의 암완치 소식을 듣고 "2년전 진단에 의하면 이미 죽었어야 할 모친이 완치되었으니 이것이 어찌된 일이냐" 하자, 자기들 병원에서 부담할 터이니 다시 와서 사진 촬영을 하자했던 것이다. 자녀들이 "하나님이 치료하셨다" 하니 의사가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니 그런 말은 믿을 수 없고 검사를 해볼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분들이 생각하기를 당시에 혹시 병원측의 착오로 다른 사람의 사진이 바뀌지 않았나 의심하는 것 같았다. 지난번 다른 병원 의사는 기도 치료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19:30 원*교회에서 성도의 책무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하고 20:30 은*교회에 가서 기도하니 메시지를 주시다. 김원장이 성령의 감동으로 찬송시를 노래하자 그곳에 모인 분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은혜를 받다. 순식간에 감동주심은 성령님이 하신다. 기도후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분들을 위해 자정까지 상담

(어떤 할머니는 자녀가 9명인데 장자가 집을 이전하여 달라하여 이전하고 나니 한집에 사는 자녀들이 말도 안하고 찾아보지도 않으니 어찌 하면 좋으냐 하여, 상담해주기를 "할머니! 할머니께서는 참으로 복을 받은 분이예요. 자녀들이 잘되는 것이 복이요 예수님을 남편으로 삼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복이니 즐겁게 사세요" 하며 복된 찬송을 들려주다. 노인들이 자녀들에게 기대며 사는 습관을 버리고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을 기뻐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되기를 원하신다)

6/12

18:00 최집사가 우리와 임권사를 초청하여 광양의 유명한 음식점 삼대 불고기집에서 저녁 대접. 식후, 검은 산이 병풍처럼 휘두른 강변 소로를 따라 선남선녀들이 삼삼오오 거닐고, 잘 가꾸어진 등나무 밑에서 대화

.일본방문중 "공산당을 허용해야 참다운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노대통령의 발언이 문제되어 급기야 대통령을 탄핵하라는 여론. "때려잡자 노무현!" 상황이 온다는 메시지가 불과 며칠전인데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심상치 않다.

6/13

김원장꿈 여럿이 모여서 식당을 운영하는데 분담하여 규모있게 일하지 못하여 책망하다. 장.에게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당명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정하지 못하다. (장후보가 창당을 주저하는가보다)

.절제 못하는 기도자들을 경험 적은 목자들이 감당 못하여 어렵다하여 김원장이 도와주다. 귀신이 들린 사람들, 영적 미로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바로잡을 지도자들이 부족하다.

22:00 금요기도 은혜를 받다.

6/14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오전 지나 몹시 피곤. 위장이 탈이 나서 다시 기도를 받다. 원*교회에서 보내준 보신탕 감사

6/15

20:00 김대중 회견을 시청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도에 들어가게 하시어 당과 당이 갈라지게 하셨다역사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5 (이대로 가면 위험하기에)

6/16

누님 내방, 차용한 400만원을 상환 못해 미안.

6/17

후원금과 함께 위로 메일에 감사

1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7 (잘못 세워진 책임자)

6/18

21:00 미국에 제29.11테러로 부시를 해치려하나 주님이 보호하신다는 역사를 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6 (테러 음모)

6/21

.홈피 갱신

.무선산에 오르며 내 몸이 허약해짐에 놀라다. 해발 300m도 안되는 산을 오르는데 숨이 차고 다리가 저려오므로 무려 7번을 쉬어서야 정상에 이르다. 벌써 노쇠 현상인가. 

.창립2주년을 맞는 원*교회에 축하 화분. 2년동안 개척교회를 이끌어오며 많은 고초에도 변함없이 미소짓는 모습

6/23

5:00 고집사와 셋이서 상경

10:40 예술의 전당 도착

13:00 그분들과 식사 대화,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하도록 격려

16:00 21:00 여수도착

6/24

자매들이 70만원, 전기 전화 수도 차량세 등 해결

13:00 김원장이 피곤하다며 잠을 청하는 줄 알았는데 역사하시다. 그 인물이 다짐하는 심령을 보여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8 (선진국으로 세우시는 과정)

6/26

농협에서 내일까지 차입금 이자를 납입 통보. 월말까지 1000만원은 있어야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데 어찌될 것인지 안타깝다. '돌려달라강압하는 이들에게 '주라' 하셨다며 상환을 약속하였으니 도리없다. 

18:45 부흥회에서 강사에 대하여 국가를 위한 한마디 말씀이 없음을 책망하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0 (나라에 무관심한 교회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99 (정당분열)

.상사 부부가 환자와 함께 내방. 좌골에 이상이 있어 수술하는데 무려 1000만원이 소요된다는데 1주일 정도 기도하자고 하다.

6/27

4:00 고깃배가 들어왔으니 새우 등 해산물을 가져가라 하여 여수항을 다녀오다.

부친 81회 생신을 맞아 밤에 누이들 5 도착

차녀 해은, 추천 받아 유명 전시관에서 첫 개인전 열어 감사. 

6/28

7:00 누이와 여수항 서시장

속초 이목사, 일산 오서방 동행 감사. 진경, 현준, 자민 동행 백야도 드라이브 - 금일봉 감사

과거에도 어느 예언가가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김모씨를 대통령에 출마하라 하여 선거에 임하였으나 낙선한 사례를 들어 '될 수 없는 일'에 형님이 매달려 있어 안타깝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내가 그 입장에서도 그렇게 권고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사명을 맡은자는 오로지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다만 그 음성을 따라 걸어갈 수밖에 없다. 만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음성을 들었을 때 주변의 권고에 귀를 귀울였다면 '미친 늙은이!'라 사회적으로 격리되었을 것이며, 노아가 산에서 배를 만들고 있을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미친 영감이 살고 있는 산위에 몰려와 비웃음을 던졌을 것이다. 예수께서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 했을 때에 수긍하는 제자는 없었다. 그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미친 사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한 인물들이 성경상의 위대한 인물들이지만 오늘날에도 예언을 하는 사람들은 광신 이단으로 정죄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6/29 주일

교회에 종교개혁에 대한 내용을 메일 발송. 미천한 여종에게 임한 메시지를 전한다는 우리의 서문을 비소하며 "미천한 여종은 미친짓을 하지마시오" 하고 수신을 거부하는 답장, 어떻게 자기 메일 주소를 알았느냐며 고발하겠다는 사람들!

이번에는 참으로 슬퍼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다. 우리가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다.

20:20 내일까지 상환하기로 한 돈을 어찌해야 하나요? 기도하니 이미 준비되었다 하시다.

6/30

김원장이 응답받은 그분에게 가서 말하니 "그렇지 않아도 원장님께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여 구차한 설명 없이 700만원 송금

또 한 분에게 부탁하니 "그리하겠다" 대답하고 본인의 구좌에 돈이 없으니 다음날 송금해주겠다 한다. 놀랍다.  

L권사 댁에 가서 금일봉을 드리니 그 시간에 돈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하며 너무나도 이상하기도하고 감사하다고 한다. 유무상통하는 생활에 묘미가 있다. 똑같은 돈을 가지고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주니 서로 선물을 받으며 기분 좋게 사는 것이 된다

20:0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601 (노무현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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