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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지난밤 김원장 환상 - 어두운데서 사람들이 쓰러진다화장장에서 화장을 하려고 시체를 밀어넣는데 얼굴을 보니 노**이더라그리고 시커멓게 탄 시체가 끝없이 들어가더라너무 무서워 잠을 이루지 못하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70 (화재 환상)

-> 2/18 오전 10:00 대구 지하철에서 방화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내었으니미래를 정확히 아시는 전능자가 환상으로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

    자살로 끝난 노무현의 비참한 종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기도하다. 

    -->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3183 (2009-05-24 악인의 죽음을 동정하지 말라)


.치통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치아를 치료하라며 10만원을 주어 감사히 받았으나 치료하는데 쓰지 못하고 생활비로 지출순간 순간 밀려오는 지독한 치통은 스스로 안수함으로 잠재우다.

.주간조선기사 스타벅스 회사의 하워드 슐츠 사장 내 사무실 책꽂이 위에는 작은 크리스털 공 하나가 있다. '메를린(Merlin)'이란 것으로아더왕을 가까이서 보좌하던 마법사를 상징하는 공이다메를린은 미래에 태어나서 과거로 움직이면서 현재에 이르렀는데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 때문에 동시대의 사람들과는 잘 맞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그 마법사처럼 독특한 아이디어를 서슴없이 말하는 직원들을 최고로 생각한다” 우리는 미래를 먼저 가본 것처럼 믿음으로 걸어가지 않는다면 결코 달려갈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2/14

주간조선 (03/01/02) 노 당선자가 햇볕정책반미주의 등에 대해 한층 신중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들로부터 얻는 인기가 현명한 정책의 기준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메릴스트립그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명화 - "사랑은 예정된 것이 아니죠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인생에 한번만 오는 것이죠" "그러나 만일 내가 그를 따라갔더라면 사랑을 보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만일 그가 없었다면 내가 여기서 생활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우리는 내내 하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화 하나를 가지고 온 세계에 그들의 문화 상품을 만들어내는 미국인들의 탁월한 재능앞에 우리는 그들의 생각을 추종하며 산다우리의 후대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기록을 남겨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유산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당첨이 안될 줄 알았지만 로또 복권을 산다고 하여 20000원을 지급김원장 이자상환을 못하여 농협에 가서 모욕을 당하고마음이 불편하니 모든 것이 짜증이 나나보다대수롭지 않는 말에도 불만스러운 말로 돌아오니 말하기가 몹시 거북하여 침묵하다

23:00 고집사 심령기도하며 눈물고집사에게 감사하면서도 그동안 감사의 말도 못하는 심령을 기도로 표현하시다주님이 넘치도록 갚아주실 것이다

2/15

03:00 지금의 혼란은 바꾸어진 것을 바꾸기 위함이다전쟁은 없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9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10:00 김만.이 와서 함께 영화 쟌다르크 비디오 시청어린 소녀 쟌다르크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데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여 몹시 곤경을 당하나 결국 오르레앙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그녀의 희생으로 프랑스가 독립을 이루었고 오늘날 강대국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다샤를7세가 왕이 되었지만 쟌다르크는 그의 충분한 지원을 얻지 못하여 포로가 되어 화형을 당하고 만다예언자의 행로에는 영광의 면류관이 아니라 희생의 제물로 바쳐져야하는 운명이 예비되어 있다. 사후에 주어지는 면류관만이 변질되지 않는 영광이다.

.최집사가 소화불량으로 고생부친은 요즘 식사와 소변을 스스로 해결하시니 다행.

2/16 주일

.집에 전화하니 차녀 졸업식에 꼭 오기를 기대한다갈대언덕을 거닐며 봄이 오는 소리를 듣다.

.20:00 KBS 특별기획 바이롤리니스트 김수연(15)양에 대한 특집을 시청놀라운 재능을 보고 제2의 모차르트라 하며 독일 음악계가 주목하는 영재라 한다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이기에 비좁은 주택에서 어려운 환경이나 자기의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섬세한 성품을 유지하며 자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소녀를 보며 감동을 받다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바이올린을 빌려주며 출국을 걱정하는 사정을 알고 시장에게 서신을 띄워 영주권을 확보해 주고 장학재단을 운영하여 재능을 발휘하게 하고 연주회 일정을 관리 해주는 후원회가 있으며 더욱이 음악을 알아듣고 사랑해주는 독일의 문화적인 풍토가 대단하다

세계적인 예언가 김원장을 후원하는 단체는 언제 나타날까. 

23:00 반미데모에 앞장선 것이 한국이라며 미국이 무서운 반격을 꾸미고 있다는 계시

2/17

늘 7명의 내방자에게 상담김원장이 다시 상담에 응해준다는 소문이 나서 찾아온 것이라 한다.

2/18

10:00 대구지하철에서 방화로 300여명이 사상(死傷)당하는 초대형 사건이 발생 범인은 신병을 비관한 50대 장애인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자신의 불행을 불특정 타인에게 전가하는 심리적 기제야말로 마귀적이다우리에게도 죽음이 언제 그처럼 갑작스럽게 다가올지 모르기에 내일 죽을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놓아야 한다작은 불에 놀라 도망치지 않고 침착하게 외투를 덮어 불을 진화할 수 있었던 희생적인 청년이 있었더라면 ... 이 나라에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예언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가? 13일에 김원장에게 많은 사람이 화장터로 가는 모습을 보여준 환상이 너무나 놀랍다.

 

.영화 <날잡아봐라 ‘Catch me if you can'> 디카프리오톰 행크스 주연스필버그 감독, 최고의 사기꾼이 변하여 최고의 해결사가 되었던 실화를 영화화. FBI수사관이 본인이 잡은 금융사기범죄인을 지혜롭게 다루어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물로 변화시켰으니 "도둑을 잡아 새 인물을 만들자" 구호를 실현한 인물이다

2/19

.10:00 소음이 많아 노트북 수리의뢰하였으나 부품이 없다한다.

.20:00 "김원장은 진주에서 사기행각을 하였으니 조심하시오”선전하는 사람

2/20

하나님은 왜 노를 인정하지 않을까거기에는 가장 근본적이고 뿌리깊은 이유가 있다근본적인 방향이 잘못되었다기성세대에 대한 개혁이 아니라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이 되어서는 안된다백성을 불쌍히 여기는 것은 좋으나 백성의 우매한 생각에 동조하여 그들의 비위만 맞추는 지도자는 나라를 가장 빠르게 망친다

.몹시 어려운 문제를 김원장은 잘 해결해 나간다보통 사람이 까무러칠 내용이겠지만 그 위급한 순간에 기도하며 풀어가는 놀라운 능력자이다.헌금한 것을 빌려주었다 하니 보통 사람같으면 펄쩍 뛸 사건이지만 주님께 기도하니 다투지 말고 네가 수긍하여 감싸 안으라음성을 듣고 갖은 모욕을 당하며 여러 시간을 견디니 초인적인 능력이 아닐 수 없다. 상환할 여건이 허락되면 갚을 것이니 기약은 할 수 없지만 기다려 달라며 수습하였다.

.고건 총리청문회 예리한 질문을 받고 지혜롭게 답변을 잘한다상대방에게 승리 하기를 목표로 하지 않고 자기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니 공격하는 자도 유감스러울 일이 없다약간의 망신은 당해줄 수 있다는 듯이 여유로운 태도가 돋보인다.

2/21

.대구 지하철 열차운전자가 열차의 문을 열어줄 생각을 못하고 마스터 키를 가지고 홀로 도피하는 바람에 300명의 사상자를 내었다는 방화사건의 교훈은 무엇인가하나님이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혼란을 준다면 모든 것이 끝이다한사람의 책임자가 자기의 생명을 구하려 했기에 많은 사람의 목숨이 희생되었다지도자의 판단력 마비가 모든 사람에게 고통을 준다.

하권사가 기거하게 되다박말례씨가 오다.

2/22 

10:00 치과치료

12:30 누님과 소영이유경이 가족이 열차편으로 내방오동도 관람

18:30 간증집회를 요청하였으나 때를 기다리자 하며 답변을 유보누이들 상경.

22:00 몹시 창백하고 허약했던 박말*씨가 자녀들에게 "미가로 가고싶다"하여 이곳으로 들어와 잠간 있다가  갑자기 몸을 축 늘어뜨리고 숨을 멈추었다. 죽은 것이다. 김원장과 내가 너무나 놀라 "주여 살려주소서! 여기서 사망하면 우리는 여기서 견딜 수 없습니다" 외쳐 기도하니 7분쯤 지나 기적처럼 살아나다응급차가 달려오고 자녀가 와서 전남병원 응급실로 모셔가다. 우리가 너무나 놀라다. "부활의 능력을 너희가 믿느냐?"

2/23 주일

새벽에 유권사가 상환독촉을 위해 내방하였으나 몹시 어렵다는 설명을 듣고 오후열차로 상경.

2/24

10:00 항공편으로 서울행

산소에 들렸다가 노환의 장모님께 문안,

2/25

11:00 차녀 해은 대학졸업식

19:00 장녀 정희가 안내하여 오랫만에 가족식사. (일산 산들레 한식당 향긋한 풀냄새가 상쾌)

2/26

8:30 아내가 40 건네주어항공편으로 여수도착

11:00 책을 쓰는 일을 지시하심향후 한국에 일어날 변화에 대하여 개략을 설명하고 다시금 성령의 역사를 전개해 나감.

2/27

22:2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71 (미가608 기록의 가치)

2/28

8:00 당질되는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취임 축전(노정권 초기에 그 인물이 있어 그나마 한.미 관계의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16:00 생은 고달프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확신을 주시기에 기쁘게 주님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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