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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

인터넷 송구영신예배

누이들 내방하여 부친 문병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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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비난에 마음이 심란하여 화양동 바닷가에서 바람을 쏘이다.

1/3

전기료 1,248만원 납부하고 일반용으로 전환

여러 곳에서 은혜원이 잘못된 곳이라 하여, 출입을 하지말라 권고하였다함.

12:2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8 (개혁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다 했거늘)

22:30 이곳을 비방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간섭하신다 하며 위로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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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토론 시청공로명님의 말에 일리가 있다. 혈맹인 미국과 절대적인 신뢰하에서 공조를 취하지 않고 북한과 중간에서 중재한다는 입장을 보이면 안된다

.여기저기에서 많은 비방을 들으니 괴롭다. 김원장이 추운 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기도하다. "주님 우리는 이제 어떡합니까? 인도해 주세요기도하니 "세상이 너희에게 돌을 던진다해도 너희는 하나님이 너희편에서 인정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음성을 주셨다 한다. 너희를 감옥에 보내지 않고 이곳 창살없는 감옥에서 일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라 하시다. 과연 이곳은 아무도 오지 않고 아무도 환영하지 않는 감옥과 같은 곳이 되었다.

1/5 주일

하나님이 했다는 것 외에는 마땅하게 달리 설명할 수 없으니 오로지 하나님께서 매듭을 풀어주시지 않으면 절망적이다. 죽기로 작정하고 그냥 달려가기로 마음을 정하다. 우리를 비방하는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기로 하였다.

.옥한음 목사-내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39:7), 한뼘의 손바닥만한 인생에서 지나간 유명한 인사들의 훈장과 업적이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었다는 예화, 한세대가 지나간 후에는 그들이 쓴 책을 찾는 이가 없다

.매서운 추위에 동파 되었는지 1층 보일러가 고장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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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선이 없는 곳을 달려가다가 보니 나중에는 목표지점에 도착하다

.지난해 부터 이곳에서 봉사하던 임권사와 순천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진단하다. 지방간이 작년보다 많이 호전되었으며 암증상이 없어졌다한다. 의사가 말하기를 "광주에 모목사가 이러한 병을 얻어 낫지 않자 '나같은 목사를 낫게하지 못하는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다' 하며 죽는 것을 보았는데, 당신은 작년 17일에 그처럼 악화되었던 병이 약도 복용하지 않고 오늘에 이처럼 나은 것을 보니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참으로 놀랍다" 하였다. (지난해에 그가 진단하기를 "말기암이 전이되어 수술도 불가하니 편히 생각하시고 준비하라"하는 말을 듣고 이제는 미가센터에서 봉사하며 생을 마치겠다고 각오하고 들어왔었다))

.P집사가 더 이상 미가센터에 출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김원장의 암수술도 사실이 아니며, 인천에서 진주에서 두암에서 모두 사기를 치고 여수에 와서 또 다시 사기를 하여 집을 지었다. 애정도피를 하기위해 왔다"고 비방. 과거에 자기 입으로 했던 메시지와 영적 경험이 마귀의 장난이었다" 한다이 집을 건축하면서 회계를 맡겼는데 김원장의 계산과 크게 다르다. 

1/7

Y집사가 50만원을 주어 정화조 할부금 29, 우유대금 11, 가스난방료 10만원을 납부하다.

.주장로 어제는 난방을 수리하고 오늘은 생수기를 1층으로 옮겨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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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조그마한 일에 염려하지 말고 후대에 남는 일에 전념하라. 많은 사람과 돈이 준비되어 있다. 믿으라. 고난이 클수록 영광이 크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라.

부친 약을 제조-불면, 감기, 가래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심

1/9

04:00 내가 너를 도우리라 역사하심

1/10

부친의 숨이 가쁘고 가래가 많아지다.

저금통을 털어 김원장과 시장을 보다

1/11

10:00 김숙희집사 법무사 사무실 들러 인천으로 돌아가다.

이형택 결승경기 시청 - 대담한 경기가 감격스럽다.

집을 이전해달라는 말에 김이 충격받다. 이곳은 주님이 주신 선교센터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손길을 보지 못하니 안타깝다.

1/12 주일

모두들 몰려와 삿대질. 이제는 진실을 성령께서 심판하실 일만 남았다. 모두 떠나가라고 돌을 던질지라도 주님이 떠나라고 하기까지는 떠날 수가 없다. 주여 인도하소서! 이제 이곳을 떠나야 하나요? 우리의 불찰입니까? 우리가 실수했나요? 우리의 죄가 큰가요? 내가 김원장을 잘못 보좌했나요? 주님 김원장을 위로하소서! 주여 박집사 염집사 최집사 이집사 모두를 위로해 주소서! 저희는 오로지 종놈들이니 주인께서 주관하소서! 모세에게 대적한 자들을 심판하신 주님께서 오늘의 대적 사건을 돌아보시고 심판하시고 우리로 깨닫게 하소서! 사실 저희도 궁금합니다. 그처럼 확실하게 역사한 예언이 빗나간다면 사람을 나무랄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어찌해야 되나요? 이대로 거짓 예언자라고 비난을 받고 사라져야할 운명인가요? 차라리 이대로 죽여주소서! 그리고 그 다음에 맡아서 해야할 종을 뽑아서 다시 일을 계속하소서. 여종이 모질게 비난받는 현실이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단지 주님께서 하라고 해서 한 일밖에 없는데 어찌 이렇게 무참히 짓밟힘을 당해야 하나요? 격려하기 위해서 곧 좋은 일이 있다는 말도 할 수 있는 일이건만 그러한 말한마디를 모두 책을 잡아 비난하다면 과연 누가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하기는 주님께서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위로하며 가시는 분이신데 주님을 사기 친다고 비방하는 사람도 있지요. 적어도 경제적인 곤궁과 압박을 당하지 않도록 피할 길을 열어주소서. 모든 신뢰를 잃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요? 주님 진실로 우리는 사람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그들이 비난하는 말에 틀린 바가 없으니 무어라 마땅히 반박할 말도 궁색합니다. 일점일획도 변개함이 없는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비난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 세상의 법이 아닙니까? 저희들은 마치 죽음에 끌려가는 송아지처럼 이사람 저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며 내동댕이 쳐지고 있음을 아시지요? 소리를 지를수도 발버둥칠수도 없는 감옥에 같혀 때리면 맞고 죽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빠져버렸습니다. 오르지 주님만이 우리의 출구가 되시고 우리의 사망의 골짜기에서 구원할 분이십니다. 어차피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라면 차라리 저희들을 거두어 주소서. 여기까지 온것만해도 참으로 어렵고 어려운 길을 걸어왔나이다. 부친에게도 아내에게도 자식에게도 형제에게도 친구에게도 버림받으며 이곳까지 달려왔나이다. 모두들 우리를 미쳤다고 합니다. 미혹의 영을 받아 거짓 예언을 한다고 합니다. 예언한 것이 모두 빗나갔으며 사람들을 속여 경제적인 피해를 주었다고 합니다. 교회에 잘 출석하는 교인을 미혹하여 교회에 상처를 주며 목회자를 대적한다고 합니다. 가급적 속히 이곳을 떠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하며 떠나기를 원하온데 우리는 과연 어디에 가야합니까? 불쌍한 노부님을 어디로 모셔야 합니까? 그렇다고 이대로 기도한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기대어 사는 모양새는 너무나 비참합니다. 생업을 이어가기 위해서 직업을 가져야하나요? 우리는 이제부터 아무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죽이든 살리든 우리의 길을 인도하소서!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제갈길을 가지는 않겠습니다. 차라리 이 자리에서 죽을지언정...

1/13

성령께서 역사하시기를 네가 먼저 전화하여 굽혀라 하시므로 관련된 여러분들에게 전화하다. 전화를 받는 분들이 오히려 위로하고 사과하다.

1/14

최집사의 흔들리는 모습에 슬퍼하다

부친이 혼미한 상태에 이른 것같다-기저귀 준비

1/15

여기가 미혹된 영으로 인도하는 잘못된 곳이라 단정(斷定)하고 심한 욕으로 비방하니 참으로 괴롭다.

1/16

누이들 다녀감

1/17

12:00 누이들이 50만원을 주어 수도요금 연체금 18만원 납부

15:00 성령께서 역사하심, "기도의 줄을 잡아라 인도하리라"

12:20 가족들 내방 교회에 먼저간 이유를 모르겠다

1/20

10:30 애양원에 들렀다가 아내가 항공편으로 상경

15:00 누님도착

19:00 누이 숙경도착

장시간 대화, 오라버니에게 "마귀의 소리를 따르지 말라"는 권고는 결례임을 지적

1/21

9:16 누이들 돌아감,

1/22

고집사가 50만원을 주다.

심야 전기료(26만원), 전화료 24만원, 농협 연체료 20만원 납부하고 쇼핑하는 도중 김원장이 어지럽다하더니 돌아와 15:00, 18:00에 역사하시다. ‘놀라운 역사를 하리라’. 미국9.11처럼 미리 알리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역사를 하신다 하시다. 노대통령이 국민이 대통령이라는 말을 합당치않다 하시며, 부자와 가난한 자가 섞이어 사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재벌을 억압하여 가난한자를 돕는다는 정책은 많은 혼란을 가져온다.

밤에 하얀눈

1/23

김원장이 요즈음 사람의 심령이 더욱 밝게 보여진다(투시은사) 한다

496[십자가로 가까이] 찬송을 부르게 하시다.

그 교회에서는 왜 나를 미워하나요? - "하나님의 교회를 비판하여 혼란을 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십자가 안에 모두 속한 일이며 주님이 놓으신 진로임을 알지 못하고 사람이 꾸민 일이라 생각하기에 훼방한다. 미워하는 사람 스스로 망하는 법이니 너는 그 상처를 껴안고 기도하라"

1/25

김꿈-지난밤 꿈에 김원장이 최목사님은 중심을 지키셔야 합니다권고하더라.

10:00 지난밤 역사를 설명하다.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한다어린애같은 정치란 어린이들처럼 자기들의 요구를 집요하게 하면서 달라고만 하지 부모의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가정의 어려운 형편을 설명하여 철없는 자식들을 교훈하고 선도해야할 부모의 입장에서 정치를 하지 못한다.

너희가 하는 일이 둥그런 지구의 중심에 서 있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듣지 못한다. 너희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소수이며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이 너희에게 쏠려 있다. 둥그런 지구를 중심으로 밖으로 열려있는 모양을 보여주시다. 며칠 전에는 십자가의 좌우에 교회와 미가의 일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교회는 미가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지 못한다 . 성령이 하시는 일을 보여주어도 체험케 하여도 알아듣지 못하면 다른 방법은 없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우리에게 가정을 파괴하는 단체라 비난하지만 사도 바울의 권고를 보자.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데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건만 오늘날에는 아내와 남편이 기뻐함을 받아야할 첫 번째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음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고전7:32-33)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 마음이 나누이며

.바둑황제 이창호가 중국에 승리하고 난 다음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말이다. "바둑은 하나의 긴 여정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끝없이 먼 길을 가야한다" 약관의 나이에 그처럼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1/27

06:00 이장로 예고없이 내방

그동안 묵묵히 기다리며 좋은 날을 기다리던 이장로가 더 이상 인내할 여력을 잃고 김원장에게 어찌할 것인가를 질문하며 해결책을 요구하다. 김원장은 아무 변명도 하지 않고 좋은 길을 선택하기를 되묻다.

15:00 이장로가 열차로 돌아가다. 서로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다. 가슴이 아프다. 주여 어찌 이렇게 찢어지는 가슴을 안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나요?

1/28

은행방문

11:00 중국영화 영웅사명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버리는 영웅들의 이야기

.누님, 동생 수옥, 당질 영종이 가족이 다녀가다.

.민족문화대학 홈피방문, 단군임군에 대한 지식을 넓히다. 하나님은 왜 한국민족을 선택하셨을까에 대한 답을 얻고자 ..

1/29

"끝까지 괴롭히겠다"는 말을 전해 듣고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이 하시는 일임을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일이니 용서하소서!

필요한데 쓰라고 고집사가 멸치 5박스를 보내오다.

1/30

.의외의 목자가 쌀한가마와 헌금을 가지고 찾아오다. 이곳을 배척하는 것은 큰 은사가 있어 벌리는 일이기에 본인과 협력하여 교회를 부흥케 하는 일에 협력하기를 청하다. 미가에 대하여 좋지 않은 소문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찾아가 상의하라"는 마음을 주시므로 온 것이라 하며, 매주 금요일 철야예배를 맡겨드릴 터이니 꼭 허락하여 주기를 요청하다. 김원장이 기도해본후 연락드리겠다 하다.

1/31

.지난밤에 벼락치듯 문이 닫히는 것을 들었다며 김원장이 두 번이나 내게로 왔다. 놀랐는지 김원장이 감기로 몸살을 앓다.

.숙경이 50만원 보내주어 가스사용료 213,000지급

.주장로댁에서 음식을 보내주다. 임권사가 음식을 만들어 놓고 귀가

.고집사 과일을 보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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