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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불안해 하는 아내와 통화 . 화단 정리

7/2

.벌교들판에서 편집, 율포, 득량만 공룡화석... 참으로 아름다운 보슬비 오는 남해안 푸른 바다

7/3

.12:15 월드컵 3위를 한다고 했으나 잘못된 이유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5049 (3위를 계획하셨지만)

21:13

남침땅굴을 색출하던 남굴사 간부가 내방한다고 했을 때에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564 (땅굴아니라 바다로 침투한다)

7/4

.05:00 차녀 은혜 인천에서 도착

7/5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이 접근하여 벌교 산천을 시원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프차 안에서 편집하다. 애절한 에디뜨 삐아프의 [사랑의 찬가]가 흘러나와 진한 감흥을 준다

7/6

김원장과 벌교 다녀와 잠에 취하다. 방문한다던 이선생이 눈이 다쳐서 부득이 오지 못하다. 그를 만나기보다 김원장이 서울에 가서 최주간을 만나야 할일이 있다고 말하기에 무슨 일일까 의아해 하며 그냥 지나치다.

7/7 주일

다음주 80회 생신을 맞는 부친 방문길에 순천 성은교회에 인도함을 받아 예배하다. 젊은 목회자가 간단명료한 설교.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너무도 당연한 주제를 가지고 주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입니다는 고백위에 세워진 것이 교회임을 설파.

16:00 누님댁 도착, 부친이 많이 야위시다. 17:00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돌아오다.

7/8

.15:00 누가 비난한다 할지라도 인내하라. 어딘들 좋은 말만 듣겠느냐? 역사하심

.김원장 사모와 냉면을 들다

7/9

친구 김종* 아침에 내방했다가 점심 후 공항배웅

7/10

당초 국민학교였으나 학생들의 급감으로 불하받았다는 홍교가든예식장 등나무 밑에서 노트북 작업을 하다가 그곳 사장과 대화, 벌교 태백산맥등 문화적 배경을 들음.

.정경뉴스 200여권 전달 발송

19:00 김숙* 집사 내방, 예전의 사무실인줄 알고 왔다가 2시간을 헤매었단다.

7/11

이 곳들이 모두 소설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장소이다. 벌교상고, 홍교다리, 부용교, 어제 우연히 들른 그곳 제각, 기념관을 건립할 예정이라는 홍교가든 주차장... 오늘 왜 이곳에 인도되어 이곳을 보게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가며 장시간 대화하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 예사로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이곳에서 편집작업을 하다.

.홍교가든 주인장 노인께서 잡초를 베기에 나도 잠시 수북이 자란 잡초를 베고 난 다음 이야기를 나누다. 왜 목숨을 건 좌우익의 충돌이 있었는가? 근본적으로는 일제의 가혹한 양곡수탈 정책으로 굶주린 하층민들이 지주계급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되었지만 ...

.선암사를 방문

.서목. 내방하여 석식 후 동숙

7/12

.벌교, 태백산맥, 조정래, 좌우익 내게 어떤 숙제를 맡기심인가? 한국이 당면한 이 핵심문제를 풀지 아니하고는 넘어가지 못하는 고개인가보다. 주여 무엇을 풀으라 하십니까?

그 노인장이 말한다.그 때 이승만 혹은 국회의원이 내려와서 한마디만 했으면 충분히 수습될 수 있었는데 자기들이 다칠까봐 두려워하여 한마디를 하지 못하여 그리되었지. 나는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누렇게 익은 볏단에 숨어서 그 난리를 피하였는데 만일 당시에 다른 지역이 반란에 휩싸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왜 피하지 않았겠오? 좌익분자들이 마치 온 나라가 이미 자기들의 수중에 들어간 것으로 선전을 해놓았기 때문에 피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이지... ” 나라의 책임자가 자기의 할일을 하지 못하였기에 많은 양민들이 희생을 당하였다는 주장이다.

7/13

일을 끝내고 벌교 선암사 작설차 맛보다. 미가608은 새로운 문화이다. 그 문화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서울 전경뉴스 최주간을 만나러 최집사를 동반하는 문제에 의견을 좁히지 못하자, 본인과 박집사가 가겠습니다!’하여 그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다음날 새벽 상경하기로 하다.

17:20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443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7/14

5;:00 최집사 소유의 산타모 소형밴을 박집사가 운전하여 서울에 도착, 비가 억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11:00 여의도 순복음 교회 예배를 드리고 13:00 최기자를 반갑게 만나다. 김원장 자신도 동행하는 이들도 무엇을 하려고 서울에 왔을까 궁금하였는데 그 인물을 세상에 등장시키라는 명령을 전달하는 목적이었던 것이다.

7/15

벌교에 와서 홍교가든에서 주인장과 대화하다가 본인의 견통이 심하여 움직이기가 어렵다 하기에 안수를 하는데 너무나 아프다며 비명을 지른다해룡을 거쳐 아름다운 여자만 바닷가 길로 우회 귀가하다

.유명인사를 동행하여 방문한다하여 환영하지 않다. 준비하는 일이 번거롭다.

7/16

벌교 홍교가든 등나무 아래에서 독서를 하는데 어제 안수를 받았던 주인장이 와서 말하기를 감쪽같이 어깨가 부드러워졌다며 다시 한번 안수를 해줄 수 없겠느냐 하여 안수를 하는데, 땀에 젖은 옷을 입은 골동품 수집상이 다가와 자기도 교통사고를 당하여 여기저기 아프다 하기에 안수를 해주다.

.낙안읍을 중심으로 선암사 상사호 주암호 대룡호 등의 산세가 몹시 아름답다. 묵시 가운데 한국은 작은 나라이지만 세상의 노른자와 같다하신 음성을 기억하며, 과연 지구의 어느 곳보다 특별히 아름답게 창조된 곳임에 틀림없다. 그중에서도 수려(秀麗)한 한반도 남단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특별한 배려인 줄로 알고 감사하다.

18:00 인라인스케이트 선물

22:00 아내로부터 가정을 등한히 한다는 불평을 듣다. 마음 아프지만 아내의 간절한 부탁이나 소망의 성취가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보다 중할 수는 없다

7/17

어제, 오늘 역사하신 내용을 밤새워 정리하다.

22:35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6191 (911. 테러 인터뷰)

7/18

요인들에게 서신 발송. 바다와 호수와 산이 조화된 여수 순천 해안이 아름답다

7/19

7::00 서울에서 이용*선생이 도착, 우중(雨中)에 마중. 혼자 방문. 상담 후 땅굴은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여서동에서 동역자들과 함께 석식 23:00 열차편 귀경. 이선생의 글 중 교리지상주의에 함정에 빠진 한국교회라 진단한 대목이 예리하다.

7/20

벌교, 고흥, 순천, 나진

7/21 주일

.채송화를 심고 잡초를 뽑다

7/22

.김꿈- 75호 사건을 최집사가 해결할 것이니 최집사에게 맡기라는 꿈을 꾸다.

마침 옆에서 자고 있던 최집사가 그동안 완쾌되었던 환부 위쪽에서 갑자기 통증을 느끼어 김원장을 새벽 3:30경에 깨웠다 한다. ‘75호 사건이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김원장의 해석으로는, 7(하나님의 완전수)+5(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님의 일을 이루다) =>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간섭하시는 일을 최집사가 온유와 겸손으로 순종하여 완성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교직자가 방학을 맞아 집에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적지 않을 것이지만 하나님은 또다시 발병이 나게 하시어 계속하여 미가에 머무르며 주님의 맡기신 일을 완수하라 하시는가? 건강한 모습으로 봉사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는 75호 사건을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참고로 - 1,3,5,7 = 하나님이 하시는 완전수, 2,4,6 = 마귀가 주장하는 불완전수로 해석한다. 물론 이에 대한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대개 그러하다는 것이다)

.최목사님 도미 사천공항 환송, 미송에서 식사

.다섯 번을 수술하여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는 처지에 놓인 할머니를 남편과 함께 방문하다. 자녀들은 병원에 가서 MRI도 찍어보고 수술을 하든지 할 것이지 그곳에서 엉뚱한 일을 한다고 핀잔을 하여 그리할까 고민한다하기에 알아서 하십시오! 하고 간단하게 답변하다. 안수치료는 처음부터 믿음으로 치료받는 병인데 믿음이 없다면 어찌 치료할 것인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터이다 - 안수를 받아 다 나아가는 병을 병원에서 수술함으로 악화된다고 보는 경우, 병원에서 나을 수 있는 병을 안수하며 악화시키고 있다고 보는 경우, 어떻게 보는 시각에 따라 이처럼 정반대의 해석이 가능하니 누가 강요할 성질이 아니며, 오직 자기의 믿음(세상과 사물과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하는 시각)으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국민비젼 클럽(회장 박성철) 기사를 보다. 한국교회의 성장과 성숙, 기독교 지도자의 사명, 기독교문화 확산이 창립목적이라 한다. 조용기, 임동진, 정근모, 이명박, 정몽준 이러한 인물들이 등장하다. 모두 좋으나 사람의 계획이 앞선다면 실패할 것이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면 성공할 것이다.

7/23

이꿈1 - 마지막에는 임무를 마치고 피를 흘리며 죽어야 완성이 되는데 도무지 죽지 않아서 고생하는 이상한 꿈을 꾸다 - 아직도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말인가?

이꿈2 - 강낭콩 같은 넝쿨이 맨땅에서 열매가 익어 가는데 선반을 만들어 넝쿨을 올려주는 일을 하다 - 교회에 대한 대화, 들어주는 사람의 역할

.김원장은 화순에 다녀오다. 상담을 원하는 여러 사람들을 거절하는 것이 미안하다

7/24

종일 앉아서, 편집, 주석 - 교회 종교개혁 문제는 너무나 어렵다

내방했던 이선생이 보내준 루터전집을 받다. 어제는 책4권을 받다.

19:25 역사하시고 ... (환상을 본 후에 일어나서 이상한 글자를 손으로 그리며 설명하는데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자 ... ! 그 장판 뒷면에 있는 마크(mark)! 하면서 옥상에 올라가 세워져있는 장판을 뒤집어 보이더니, 바로 이 것이라 LG마크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LG화학 주식관련

7/25

김원장 고집사가 수주를 맡은 소록도근처 연육교 공사장에 다녀오다. 대화하는 도중 여기에서 공사하는 부위가 난간이라고 하는데 맞는가요? 그리고 이 공사를 하는데 총 수주금액이 얼마인데 수익금은 얼마라고 하네요등을 이야기하니 고집사가 그것을 말해준 적이 없는데 원장님이 어떻게 아느냐며 너무나 놀랐다고 한다.

7/26

장성 담양에 외출

광풍이 일고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해안

4년 동안 애용한 휴대폰을 바꾸다.

7/27

9:00 최집사가 말하기를 며칠전 카나다에 가신 부친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곳에 있는 남동생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파서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여서 큰일이라 하시며 김원장에게 기도를 부탁한다는 것이다. 김원장이 기도를 하더니 아래서부터 다섯 번째 등뼈가 굳어 있으니 안수하여 풀어주면 다리도 풀리고 나을 것이라 하였다.

7/28

01:00 김원장과 최집사가 창밖의 달을 보더니 달밤에 여울지는 바다를 보러가자고 하여 이십리길의 나진앞바다에 당도하니 만조가 되어 철석 철석쉬임없이 출렁이는 바다가 금방 우리를 향하여 덮쳐오는 것 같다. 향긋 비릿한 바다 냄새가 코를 스치고 피부를 감싸며 휘도는 바람결이 상큼하다. -아 아름다운 여수 나진 앞바다에서 몸과 마음을 청량한 해풍에 맡긴 채 밤을 지새우고자 했으나 한 시간 후에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다. 새벽이슬을 맞으며 찌르르 찌르르 우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을 받다.

20:00 부흥회 참석, 찬송과 기도에 은혜를 받았으나 교인들의 카드를 빌려 교회를 지었다는 간증은 별로 유익되지 않는다. 본인의 교회는 그렇게 지어서 복을 받았다하지만 다른 교회의 목자가 교인들의 카드를 몽땅 빌려서 교회당을 지었다고 한다면 그 이웃교회의 처사를 잘했다고 칭찬할 것인가? 또 강사가 묻기를 여러분에게 직분은 누가 주었습니까?” 모두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자 아니요 목사의 직인이 찍힌 것이니 목사가 준 것이다고 궤변을 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 보이는 목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나 본인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죄를 저지르고 있다.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11:52). 오늘날 율법사요 지식의 열쇠를 가진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이 하나님을 대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7/29

여자들!이라는 말속에는 은근히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유교사상이 배어있다. 유교사상을 태동한 중국에서는 결혼한 여성들에게 칠거지악(七去之惡)’의 올무를 만들어낸 한국의 유교사상은 너무나 지독하다. 이것도 종교개혁의 중요한 주제이다. 성경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역하면서 위대한 사역의 동반자로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을 공궤한 여성들이 남성들과 비교하여 과소평가 받을 수 없다. 주님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이들도 여성들이었으며, 십자가에서 죽는 마지막 순간에서 주님의 발을 씻겨주며 위로한 사람도 여인이었으며,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되는 주님의 죽음 이후에도 변함없이 무덤에 향유를 가지고 달려간 이들도 여성이었으니 이 여성들의 지극한 사랑이 없었다면 인간의 구원사역이 완성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파우스트 박사가 영원히 여성적인 것들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독백하는 장면은 우리에게 많은 여운을 남겨준다. 우수한 여성인력을 비하시키고 왜곡시키고 사장(死藏)시키는 사상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정치는 한 때의 제도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종교는 장기간 인간의 사고의 틀을 만들어 그 속에 고착되게 한다. 사람이 만든 종교는 여성과 어린이를 비하시키고 억압하나 하나님이 계시하신 메시지는 남녀노소를 모두 흥하게 하며 나라를 흥하게 한다.

7/30

21:00

성서명화 - 영화를 통한 영어학습프로그램 CD를 구입하여 먼저 벤허를 감상하다

7/31

담양에서 나사렛 예수 CD를 감상하다.

야간운전을 위해 안경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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